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조사에 여자들이 좀 약한가요?
다른 사람들 결혼식에는 발길 뚝 끊는 사람봤네요.
개업을 해도 미니 냉장고라도 사다 주겠구만
벌벌 떨고 본인 아플때는 와 주길 바라면서
누가 입원했다고 함 모른 척
받은거 반만 돌려주는 사람도 있고
여자들이 의리와는 거리가 좀 먼 속성있는 걸까요?
아님 그래야 돈이 모여져서 일까요?
결혼함 특히 남편때문에,애때문에로 사회적 연대감
도 스스로 약하게 만드는 면이 있지 싶어요.
그나마 사회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은 좀 다른 것 같고요.
1. ㄴㄴㄴㄴ
'16.4.23 9:56 PM (211.217.xxx.110)속성이 맞는 듯.
동서고금 여자들 의리주제의 격언이나 고사나 동화나 뭐라도 있나요?2. 매우
'16.4.23 10:02 PM (223.62.xxx.176)약합니다
여자는3. 지가
'16.4.23 10:03 PM (112.173.xxx.78)더이상 아쉽지가 않으니깐 자기 손해나는 일엔 모르쇠 하고 싶은거고
사회생활 하는 여자들이야 계속 봐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의반타의반.
여자들이 당장 눈앞의 이익에 더 많이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기에
의리없는 인간으로 많이 비춰지는거죠.4. 오히려
'16.4.23 10:18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병문안 문화가 꼭 좋은 건 아니지만..
누구 입원했을 때 찾아다니는 건 여자들이 더 많고요,
이모 입원수술하셨을 때 이모 얼굴도 모르시는 어머니 친구분이, 평범한 서민이신데
이모에게 전해달라고 돈까지 주시는 일도 있었어요.
아버지 쓰러지셨을 때도 병문안은 모두 여자분.
결혼식은 성비 비슷하거나 여자들이 살짝 더 찾아다니는 것 같아요.
결혼식 사진 촬영할 때 성비가 비슷하거나 여자들이
살짝 넘처서 활영참여 안하고
있는 경우 종종 봤어요.
본인 결혼하고 동창 결혼 발길 딱 끊는 건 오히려 전 남자 몇명 봤고
여자는 없었어요.
장례식 참석은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좀 특이한 건 젊은 여자나 나이드신 여자분 모두, 그리고 중년까지의 남자분들은
안오면 안왔지 부주는 거의 받은만큼
딱 맞춰 내는데
나이드신 남자문상객분들은 형편이 어려운것도아니고
받은 것도 있는데 2만원 3만원 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분들 백퍼 본인 경조사 다 끝난경우.5. 음
'16.4.23 10:19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병문안 문화가 꼭 좋은 건 아니지만..
누구 입원했을 때 찾아다니는 건 여자들이 더 많고요,
이모 입원수술하셨을 때 이모 얼굴도 모르시는 어머니 친구분이, 평범한 서민이신데
이모에게 전해달라고 돈까지 주시는 일도 있었어요.
결혼식은 성비 비슷하거나 여자들이 살짝 더 찾아다니는 것 같아요.
결혼식 사진 촬영할 때 성비가 비슷하거나 여자들이
살짝 넘처서 활영참여 안하고
있는 경우 종종 봤어요.
본인 결혼하고 동창 결혼 발길 딱 끊는 건 오히려 전 남자 몇명 봤고
여자는 없었어요.
장례식 참석은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좀 특이한 건 젊은 여자나 나이드신 여자분 모두, 그리고 중년까지의 남자분들은
안오면 안왔지 부주는 거의 받은만큼
딱 맞춰 내는데
나이드신 남자문상객분들은 형편이 어려운것도아니고
받은 것도 있는데 2만원 3만원 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분들 백퍼 본인 경조사 다 끝난경우.6. 음
'16.4.23 10:23 PM (211.108.xxx.159)병문안 문화가 꼭 좋은 건 아니지만..
누구 입원했을 때 찾아다니는 건 여자들이 더 많다는 건 경험해보신 분들 다 아실거고.
결혼식은 성비 비슷하거나 여자들이 살짝 더 찾아다니는 것 같아요.
결혼식 사진 촬영할 때 성비가 비슷하거나 여자들이
좀 넘처서 활영참여 안하고
있는 경우 종종 봤어요.
노총각들은 오히려 의외로 결혼식 참석 잘 하던데
본인 결혼하고 동창 결혼 발길 딱 끊는 기혼 남자 몇명 봤고
여자는 없었어요. 여자는 아예 안찾아다니고 본인도 결혼 조용히 한 경우..
다른 사람은 열심히 찾아다니는데 본인은 조용히 한 경우
장례식 참석은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좀 특이한 건 젊은 여자나 나이드신 여자분 모두, 그리고 중년까지의 남자분들은
안오면 안왔지 부주는 거의 받은만큼
딱 맞춰 내는데
나이드신 남자문상객분들은 형편 여유롭고
받은 것도 있는데 2만원 3만원 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분들 백퍼 본인 경조사 다 끝난경우.7. 네 동의해요
'16.4.23 10:24 PM (125.182.xxx.3)여자는 약한것 같아요. 신경 별로 안쓰죠. 그러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결혼한 친구들에게 그런 느낌 많이 받아요
8. 저도
'16.4.23 11:51 PM (121.168.xxx.170)여자지만 여자들간의 우정은 깃털처럼 가볍다는 말 동감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137 | 셰익스피어 작품 추천해주세요^^ 4 | 서거400주.. | 2016/04/24 | 982 |
551136 | 택배 반품은 경비실에 맡겨 놔줘야 되나요? 5 | 라라라 | 2016/04/24 | 1,809 |
551135 | 문재인과 감나무.. 좋아하시는 분만 클릭 8 | 신기하네 | 2016/04/24 | 1,232 |
551134 | KBS 이사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자금 지원, 뭐가 문.. 3 | 샬랄라 | 2016/04/24 | 1,007 |
551133 | 팬더 보니 기분 엄청 좋아지네요 7 | ᆢ | 2016/04/24 | 1,632 |
551132 | 밖에 날씨는 맑은데 미세먼지때문에 2 | 미세먼지 | 2016/04/24 | 1,357 |
551131 | 환경조경학과 여자가 전공하기에 어떤가요? 4 | 궁금 | 2016/04/24 | 1,483 |
551130 | 소소한 생활의 팁 몇가지... 22 | 호혼 | 2016/04/24 | 8,519 |
551129 | 이혼 숙려기간중인데 제사예요. 20 | . . . .. | 2016/04/24 | 6,756 |
551128 | 돈이 어중간하게 많다면..? 11 | ..... | 2016/04/24 | 3,225 |
551127 | 무라카미 하루키 신간 기대되네요~ 12 | 소설가 | 2016/04/24 | 2,029 |
551126 | 서울 황사가 맞나요?? 3 | 서울 | 2016/04/24 | 1,410 |
551125 | 코 보형물 제거해보신 분 3 | nose | 2016/04/24 | 4,098 |
551124 | 히잡두른..그네님.. 5 | dd | 2016/04/24 | 1,227 |
551123 | 골뱅이 최고봉은? 7 | 골뱅이 | 2016/04/24 | 2,406 |
551122 | 6학년1학기 국어 78페이지 내용을 알려주세요 3 | ᆢ | 2016/04/24 | 817 |
551121 | 일드 좋아라 하시는분들 이 작품도 한번 보세요 ㅋㅋ 2 | ㅋㅋㅋㅋ | 2016/04/24 | 1,731 |
551120 | 베이컨 보관.. 1 | 알려주세용~.. | 2016/04/24 | 747 |
551119 | la갈비 양념해 놓은것 냉장고에서 얼마나 보관할수 있나요? 2 | 토토 | 2016/04/24 | 1,355 |
551118 | 고전시 고전산문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 가난맘 | 2016/04/24 | 485 |
551117 | 형광등 남편이 갈아주나요? 16 | 편견 | 2016/04/24 | 2,107 |
551116 | (급질)지금 빨래해서 널어도 될까요? 3 | 급질 | 2016/04/24 | 1,140 |
551115 | 이 증상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 귀뒷쪽 통증.. | 2016/04/24 | 534 |
551114 | 직원간 사이가 안좋은데 다 친한 사람 어때요? 5 | 조심? | 2016/04/24 | 1,728 |
551113 | 제주도는 좀 낫나요?? 2 | 마키에 | 2016/04/24 | 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