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신의 택시는 고려항공이 운영하는 약 150 대의 택시 중 하나로 홀짝제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화망' 기자는 홀짝제 시행 이후 평양을 오가는 택시 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많은 경우 택시가 한 대 서면 여러 사람이 동시에 달려들어 택시를 타기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평양 현지 소식통은 지난 2월 17일 "연초부터 평양시내를 운행하는 각급 주요 기관 관용차와 군용차, 외국인 차량, 중형버스 등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은 홀짝제를 운행하고 있다"고 CBS 노컷뉴스에 전했다. 이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로 인한 유엔 등의 대북 제제에 대비한 측면도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소식통은 "북한 당국의 이러한 조치로 평양 시내 교통 소통이 원할해 졌으며, 중심지 일부지역의 교통 체증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운행되는 자동차는 100만여대로 해마다 수요는 1만대에 이르고 있지만,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ysan@cbs.co.kr 공감 공감하기 베스트공감 >
<<소식통은 "북한 당국의 이러한 조치로 평양 시내 교통 소통이 원할해 졌으며, 중심지 일부지역의 교통 체증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
http://cafe.daum.net/sisa-1/dtCc/939
========================================
평양에서 교통체증으로 차량 2부제 운영을 한다고 했더니 어떤 분이 기름이 없어서 그런다는 군요. 그래서 자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