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최대로 눈물 주룩주룩 했던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조회수 : 12,007
작성일 : 2016-04-23 17:15:10


기분이 너무 꿀꿀해서 울고 싶은데

찔끔찔금...나오다 말다.

슬픈 영화 보면서 정말 미친듯이 울어보고 싶어요.

눈물 주룩주룩 영화 어떤거 있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25.187.xxx.204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3 5:16 PM (220.116.xxx.175) - 삭제된댓글

    김윤진 하모니 송윤아 웨딩드레스요

  • 2. 아..
    '16.4.23 5:16 PM (125.187.xxx.204)

    제가 추천 드리자면
    저는 얼마전 맨디무어의 only hope를 보고 엄청 많이 울었어요~~

  • 3.
    '16.4.23 5:17 PM (221.146.xxx.73)

    마더 앤 차일드. 나오미 왓츠 주연. 미친듯이 울 정도는 아닌데 어린아기 집에 두고 출장가는 비행기안에서 보면서 울었어요

  • 4. 컥..
    '16.4.23 5:17 PM (125.187.xxx.204)

    제가 어린 자식을 키워보니까요.
    어린 자식이 엄마를, 부모를 잃는 내용의 영화는 자꾸 피하게 되네요.
    너무 가슴 아파서요...ㅠㅠㅠㅠ
    그래서 누구나 엄지 척~하며 추천하는 인생은 아름다워도 못 보고 있어요.

  • 5.
    '16.4.23 5:17 PM (220.121.xxx.167)

    변호인과 귀향보고 엄청 울었네요..

  • 6. ㅠㅠ
    '16.4.23 5:18 PM (121.144.xxx.195)

    제목이
    눈물이 주룩주룩

  • 7. 일본영화
    '16.4.23 5:20 PM (112.153.xxx.100)

    지금 만나러 갑니다요. 영상미와 함께 여주랑 꼬마 아들 연기도

  • 8. 아..
    '16.4.23 5:20 PM (125.187.xxx.204)

    제목이 눈물이 주룩주룩..혹시 일본 영화아닌가요?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의 츠마부키 사토시의...
    안그래도 자꾸 이 영화 제목이 떠오르긴 하더군요..
    정말 슬픈영화인가보죠??

  • 9. 마크 하몬 주연
    '16.4.23 5:21 P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

    1987년 영화 사랑하는 내 아들아...
    똑순이 한진희 정윤희 주연 사랑하는 사람아...

  • 10. 제임스 그레이
    '16.4.23 5:22 PM (175.117.xxx.235)

    이민자
    마리옹 꼬띠아르
    이쁜줄 모르겠는데
    여기선 우연히 나락에 떨어지는 역할인데
    고고하고 빛나는 얼굴로 나옵니다
    카메라연출의 힘인듯 하구요
    나쁜남자 속 조재현 역할과 흡사한 호아킨 피닉스도 역시 최고연기보여줍니다
    정통 멜로 드라마이자 일종의 성장영화로
    사랑을 학습하지 못한 자의 사랑에 전 많이 울었어요

  • 11. ..
    '16.4.23 5:23 PM (180.255.xxx.217) - 삭제된댓글

    지금 봐도 그때처럼 울지 모르겠지만 보고 제일 많이 울었던건..
    고스트맘마랑 집으로. 그리고 행복을 찾아서요.
    너무 오래전 영화죠? ㅎㅎ

  • 12. 에 또
    '16.4.23 5:23 P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

    둘리 주연 아기공룡 둘리...
    하니 주연 달려아 하니..

  • 13. 에 또
    '16.4.23 5:24 P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

    둘리 주연 아기공룡 둘리...
    하니 주연 달려라 하니...

  • 14. 그리고
    '16.4.23 5:24 PM (125.187.xxx.204)

    제가 제일 최고 영화로 찍는 영화에 늘 포함되는
    시네마 파라다이스..
    시네마 천국이요.
    전 이 영화 마지막 키스 퍼레이드를 보며 왜 그리 평펑 울었는지..
    그냥 막 눈물이 줄줄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어릴때 봤는데도 말이죠.

  • 15. ...
    '16.4.23 5:24 PM (223.62.xxx.213)

    페인티드 베일...

  • 16.
    '16.4.23 5:25 PM (125.182.xxx.27)

    어둠속의댄서

  • 17. 따논당상
    '16.4.23 5:26 PM (24.115.xxx.71)

    핼로우 고스트

  • 18. 저는
    '16.4.23 5:26 PM (118.217.xxx.159)

    인생은 아름다워

    엄청 울었어요 ㅠㅠ

  • 19. 일본영화
    '16.4.23 5:27 PM (119.64.xxx.147)

    지금 만나러 갑니다
    10번넘게봤는데 볼때마다 폭퐁눈물흘려요

  • 20.
    '16.4.23 5:27 PM (125.182.xxx.27)

    저도 인생은아름다워랑 시네마천국 라스트씬 눈물주륵주륵이었어요

  • 21. ...
    '16.4.23 5:29 PM (66.249.xxx.218)

    변호인이요 영화 끝나면서 터져나오는 울음이...

  • 22. ...
    '16.4.23 5:29 PM (114.204.xxx.17)

    저도요. 인생은 아름다워

  • 23. ㅠㅠ
    '16.4.23 5:29 PM (121.144.xxx.195)

    맞습니다.
    착하디착한 오빠의 이야기인데
    눈물이 주룩주룩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몇번 봐도 웃으며 눈물나는 것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 24. ..
    '16.4.23 5:31 PM (211.36.xxx.187)

    시네마천국 키스필름 모아놓은거 보는장면이요
    국가대표도 슬펐어요
    토이스토리3도 슬프고

  • 25. 제임스 그레이
    '16.4.23 5:33 PM (175.117.xxx.235)

    어릴때 봤던 신파가 최고로 많이 울었죠^^
    당시 유행했던 죽을병 시리즈 영화들 ㅎ

    라스트콘서트
    지금 다시보니 중늙은이가 미성년가 동거라니 ~
    시대가 변했죠~~
    음악을 담당했던 이탈리아 작곡가 음악이 최고였던
    주제가 생미셸때문에
    몇년전 생미셸 직접 보러가기까지 했어요^^~~

  • 26. 지금 만나러 갑니다
    '16.4.23 5:34 PM (112.153.xxx.100)

    10번 이상 보신님 ,아들 생일 케익 10년치인가 보내잖아요? 빵집주인이 약속을 지키려고 오늘 까지 빵집한다고.

    장마가 끝나 비가 그치던날 놀란 아들이 집으로 막 달려갈때..정말 많이 울었어요.

    저 같은면 만나러 가지 않았어요.

  • 27. ...
    '16.4.23 5:34 PM (121.185.xxx.44)

    저는 최근에 미라클벨리에 보고 많이 울었어요.
    그닥 슬픈내용은 아닌데
    울고 있더라구요...

  • 28. ....
    '16.4.23 5:35 PM (223.62.xxx.76)

    저도 엄마가되다보니 7번방의 선물, 하모니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각설탕도 슬프구요. 어둠속의 댄서도 ㅠㅠㅠㅠ
    귀향은 몸을 가눌수 없는 분노와 함께 폭풍 눈물을....

  • 29. 하늘
    '16.4.23 5:35 PM (223.62.xxx.55)

    화차요 ㅜㅜ

  • 30. ..
    '16.4.23 5:36 PM (219.250.xxx.69)

    전 인생은 아름다워..공감이 잘 안됐어요. 뭐 보고 가장 많이 울었나 하면...'엄마 없는 하늘 아래'네요. 자기 슬픔을 건드려야 제대로 울 수 있어요. 미친 듯 울려면..

  • 31. ..
    '16.4.23 5:37 PM (211.187.xxx.20)

    나름 감성 풍부한데 영화 보고 엉엉 운 건 인생은 아름다워 밖에 없네요.
    근데 그건 못 보신다니 ㅎㅎ

  • 32. ㅡㅡ
    '16.4.23 5:38 PM (116.37.xxx.99)

    클래식ㅡ손예진조승우조인성

  • 33. 나나
    '16.4.23 5:39 PM (116.41.xxx.115)

    이프온리!!

  • 34. 이방인표리
    '16.4.23 5:39 PM (114.207.xxx.203)

    인생은 아름다워, 마더앤차일드 역시 많이 울었고요.

    저한테
    눈물 줄줄은 뭐니뭐니해도
    이요.
    꺽꺽대며 울었어요

  • 35. 이방인표리
    '16.4.23 5:40 PM (114.207.xxx.203)

    7일간의 사랑

  • 36. ㅠ.ㅠ
    '16.4.23 5:40 PM (222.98.xxx.28)

    A.I
    타이타닉

  • 37. 최근영화로는
    '16.4.23 5:41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대호
    (최민식 나오는)
    진짜 펑펑 울었어요~!!
    강추에요!!

  • 38. 행복감성
    '16.4.23 5:46 PM (175.126.xxx.203) - 삭제된댓글

    투모로우..재난영화인데 슬펐어요...
    최근에 본 것 중엔 귀향..

  • 39. 울어요..
    '16.4.23 5:47 PM (175.126.xxx.203)

    투모로우..재난영화인데 슬펐어요...
    최근에 본 것 중엔 귀향..

  • 40. 점둘
    '16.4.23 5:48 PM (218.55.xxx.19)

    어둠속의 댄서 22222

  • 41. 5일의 마중
    '16.4.23 5:49 PM (175.244.xxx.129)

    공리 진도명 주연
    장예모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한시간 내내 울었다는 영화
    한국 더빙한거 말고
    진도명 공리의 목소리로 꼭 들어야하는 영화
    큰 움직임이 없어도 너무나도 큰 영화
    주인공은 울지 않고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관객은 주인공대신 내내 우는 영화 ㅡ
    최고의 신파일수있는 영화를 너무나도 진중하게
    담담히 세련되게 풀어내는 거장의 연출 ㅡ
    진도명의 중국어가 이렇게 우아했나 하며 보는 영화
    중국의 자랑 피아니스트 랑랑의 피아노까지

    한번은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 42. ...
    '16.4.23 5:50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제가 가장 많이 울었던 건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 였구요.
    원글님 댓글보면서는 김새론?의 여행자 생각났어요.
    그 영화 보면서도 많이 울었는데 ...원글님 원하는 스토리는 아니네요.

  • 43. 쓸개코
    '16.4.23 5:54 PM (222.101.xxx.50)

    '제8요일'
    아주 화장이 다 지워지도록 엉엉 울었어요.

  • 44. ...
    '16.4.23 5:54 PM (1.230.xxx.137)

    미워도 다시 한번
    AI

  • 45. coco
    '16.4.23 5:54 PM (221.150.xxx.102)

    인생은 아름다워
    레미제라블
    쉴새없이 눈물을...
    눈이 시릴정도로요...

  • 46.
    '16.4.23 6:0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위에 님들이 적어준 것들 다 눈물 흘리며 봤는데 저도 그 중 제8요일이 가장 슬펐어요. 계속 울면서 봤던 기억은 나요.
    그런데 엉엉 대성 통곡 하면서 본 영화는 "영웅본색1"입니다.
    범생이라 버스타고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 간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집,학교 싸이클이었던 제가
    그것도 무려 야자를 째.고.ㄷㄷ 부산 동보극장에 영웅본색을 보러 간 게 제 기억으론 고1이네요.
    제 인생 영화예요. 내 인생을 바꾼 영화고. 범생에서 학교 최고의 문제아로 탈바꿈한 계기가 된 영화. 엉엉엉.ㅠㅠ

  • 47. ...
    '16.4.23 6:06 PM (112.186.xxx.96)

    저는 A.I.
    볼때마다 웁니다ㅠ ㅠ

  • 48. 쓸개코
    '16.4.23 6:07 PM (222.101.xxx.50)

    윗님 저도요. 영웅본색보고 울었어요.. 전화신이 가장 인상적인 영화가 제겐 단 두작품.
    영웅본색과 초록물고기랍니다.
    근데 저 레미제라블보고도 울었네요;
    대선 직후라 어찌나 울컥하던지.. 마지막 군중신에서 그렇게 눈물이 났어요.

  • 49. 쓸개코
    '16.4.23 6:07 PM (222.101.xxx.50)

    A.I.는 엊그제 어느 회원님이 글 올려주시기도 했죠.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 50. ㅁㅁㅁㅁ
    '16.4.23 6:09 PM (211.217.xxx.110) - 삭제된댓글

    미운오리 새끼죠

  • 51. ㅁㅁㅁㅁ
    '16.4.23 6:10 PM (211.217.xxx.110)

    미운 오리 새끼죠

  • 52. ...
    '16.4.23 6:12 PM (124.53.xxx.27)

    동주 귀향 다이빙벨

  • 53. 저는 어바웃타임
    '16.4.23 6:12 PM (211.245.xxx.178)

    보고 울었어요.
    마지막에 아버지와 아들이 가장 기억하고 싶은 기억이 아들 어렸을때 바닷가에서 산책하는 모습이었거든요.
    다시는 오지 못할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이 될 그 시간들을 쓸데없이 아들보고 공부하라고 잔소리만하고 보낸게 너무 후회되서요(그렇다고 공부 안하더라구요.)
    천장지구 보면서도 엄청 울었고..

  • 54. ㅁ ㅁ
    '16.4.23 6:14 PM (112.153.xxx.61)

    저는 밀리언달러베이비~~관계에 대해 많은생각을 하게 해줬죠~그리고 화양연화, 브로크백마운틴두 보고나서 내내 쓸쓸함과 슬픔을 느끼게 한 영화였어요~

  • 55. 리차드기어
    '16.4.23 6:15 PM (218.37.xxx.219)

    하치이야기... 최고로 슬펐던 영화

  • 56.
    '16.4.23 6:1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악. 쓸개코님. 미치겠다. 초록물고기 대박! 저도 초록물고기 엄청 좋아해요. 한석규라는 아이의 인생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마지막 장면 심혜진 연기 너무 좋았어요. 영화 끝났는데 선뜻 일어나지지 않았어요..한참 스크린쪽 보고 있었지요.
    저도 레미제라블도 울었고. 다른 분 a.i.도 정말 그냥 자꾸 보는데 울컥 울컥 했던 영화예요. 엄마가 뭔지..에효..

  • 57. ...
    '16.4.23 6:18 PM (117.53.xxx.134)

    전 이란영화 천국의 아이들..보고 많이 울었어요.
    (아이도 갖기전인데.,)
    7번방은 울까봐.안 봤구요,

    엄마없는 하늘아래...
    저 하늘에도 슬픔이..,

    뭐 주로 아이들 모성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 58. .......
    '16.4.23 6:1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어톤먼트 랑
    천국보다 아름다운.....

  • 59. ...........
    '16.4.23 6:20 PM (211.246.xxx.238)

    A.I.
    (보편적으로 엉엉 울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이창동 감독. 마지막 장면에서 대성통곡 했던 영화. 취향따라 이게 뭐? 할 수도 있습니다.)

  • 60. .....
    '16.4.23 6:2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어톤먼트
    천국보다 아름다운.....
    A.I
    ㅠㅠ

  • 61. 주룩주룩
    '16.4.23 6:23 PM (223.62.xxx.64)

    영화본 디음날 얼굴이 너무부어 쌍꺼풀도 다 없어져버릴정도로 펑펑 울었던 영화예요..
    눈물이 주룩주룩..(일본영화),슬픔보다 더 슬픈(한국영화),
    하치이야기,그리고....미안하다 사랑한다..등등이예요.

  • 62. Mpplpshb
    '16.4.23 6:36 PM (175.223.xxx.226)

    일본 애니메이션인데..
    '늑대아이'
    제게는 정말 최고의 명작이에요.

  • 63.
    '16.4.23 6:37 PM (58.34.xxx.204)

    고스트(사랑과 영혼)랑 타이타닉보고 펑펑 울었었네요~ 참 로버트 드니로 나왔던 어웨이크닝(사랑의 기적)도 있네요

  • 64. 쓸개코
    '16.4.23 6:46 PM (222.101.xxx.50)

    흠님! 미치겠죠^^ '형 끊지마..'

  • 65. 영화는
    '16.4.23 6:47 PM (124.49.xxx.92)

    아니지만
    강풀 웹툰 당신의 모든 순간
    책으로 묶인거 다시보며
    오늘 엄청 울었구요

    일본 애니 '반딧불의 묘'가 너무 슬퍼요.
    주인공인 오빠가 여동생이 죽은 후
    팔랑팔랑 나비같던 동생의 모습을
    떠올리는 장면이 젤 맘아파요.
    전범의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비판도 받으나
    전쟁은 약자들에게 제일 고통스러운 거니까요.

  • 66. minajjang
    '16.4.23 6:48 PM (121.130.xxx.81)

    중국영화 ; 당산대지진..

    재난이후에 펼쳐진 가족이야기. 본영화중에 젤 눈물낫던영화.
    꼭 보세요. 후회하지않아요

    혹시보신분잇나여.. ㅠㅠ

  • 67. 재개봉한
    '16.4.23 6:48 PM (183.98.xxx.222)

    그리고 일드인데
    옛날 영화인데

  • 68. 만화영화
    '16.4.23 6:50 PM (119.149.xxx.23)

    인어공주요

  • 69. 귀향 이요~
    '16.4.23 6:53 PM (116.40.xxx.17)

    엉엉 울었어요..

  • 70. 쓸개코
    '16.4.23 6:58 PM (222.101.xxx.50)

    귀향도 슬펐죠..

  • 71. 한여름밤의꿈
    '16.4.23 7:01 PM (183.105.xxx.126)

    어둠속의 댄서!

  • 72. ㅇㄹ
    '16.4.23 7:02 PM (1.241.xxx.164) - 삭제된댓글

    A.I. 박신양 전도연 약속

  • 73. ..
    '16.4.23 7:13 PM (112.156.xxx.222)

    제8요일 2222

  • 74. zzz
    '16.4.23 7:21 PM (128.134.xxx.86)

    저도 이프온리요.
    머리 아플정도로 펑펑 울었어요.

  • 75. 눈물
    '16.4.23 7:22 PM (1.229.xxx.197)

    마음이 1 ,미안해 고마워, 호로비츠를 위하여 , 말아톤,레미제라블에서 혁명씬등 사실 전 웬만한 영화는 다 울어요 첨밀밀을 보면서도 눈물 죽죽 흘렸구요

  • 76. )ㅁㅁ
    '16.4.23 7:32 PM (211.200.xxx.85)

    그 슬픔이 나오는 영화 뭐죠 빙봉 없어질때 후앙 폭풍눈물

  • 77. )ㅁㅁ
    '16.4.23 7:33 PM (211.200.xxx.85)

    토토로도 전 슬프던데...엄마 병원에 찾아가는 장면 볼때마다 주룩

  • 78. 감성터지는 포인트는
    '16.4.23 7:38 PM (175.117.xxx.164)

    참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엥? 싱거운 영화에 감동을? 그런 영화도 있고
    어머머...나랑 똑같은 포인트에 감동하셨다는 분
    있어서 또 놀라고..
    어바웃타임의 바닷가 부자 장면...너무 찡했구요.
    시네마천국은 제 인생영화인데
    키스씬 보면서 감동.슬픔 표현하던 나이든 토토의
    감정연기 좋았어요.눈물났죠.

  • 79. 저도
    '16.4.23 7:46 PM (61.98.xxx.84)

    클래식 한표

  • 80. 홍두아가씨
    '16.4.23 7:59 PM (122.42.xxx.193)

    저도 토이스토리 3 후반 장면에서 통곡!
    불구덩이에 빨려들어가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안된다는 걸 알았을 때 포기하는 주인공 인형들의 눈빛, 그리고 마지막을 함께 하자며 결연하게 손잡는 장면에서 철철 울었더랬죠.
    그리고보니 델마와 루이스 마지막에도 비슷한 장면인데, 거기서도 대성통곡! 백번 보면 백번 우는 영화네요...

  • 81. ^^
    '16.4.23 8:04 PM (39.113.xxx.169) - 삭제된댓글

    근래에 동주 마지막에 완전 부분에서 엉엉 울다나왔어요

  • 82. ^^
    '16.4.23 8:05 PM (39.113.xxx.169)

    요근래에 본것중에 동주 마지막 부분에서 펑펑 울다나왔네요

  • 83. 지금 만나러 갑니다ㅜㅜ
    '16.4.23 8:08 PM (125.132.xxx.50)

    저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요
    잠안오는 새벽에 우연히 리모컨 돌리다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이랑 우리는 비슷한 감성인것 같아요..
    아들둔 엄마라 그런지 넘 슬펐어요
    화면도 넘 예쁘구..

  • 84. .....
    '16.4.23 8:10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눈물 주룩주룩 영화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85. . . .
    '16.4.23 8:19 PM (115.41.xxx.165)

    소피아 로렌 -해바라기-아주 어린 나이에 봤음에도 그 처절하고 허탈했던 감정이 그대로 생생해요

  • 86. ㅇㅇ
    '16.4.23 8:21 PM (223.62.xxx.99)

    챔프. 어릴때 엄청 울었네요

  • 87. 강아지 좋아하세요?
    '16.4.23 8:28 PM (203.254.xxx.53)

    마음이, 하치 요.
    얼마나 울며 봤던지...

  • 88. ...
    '16.4.23 8:37 PM (115.136.xxx.8)

    브로크백마운틴이요...

  • 89. 주책바가지
    '16.4.23 8:42 PM (1.234.xxx.95)

    통곡하며 울며봤던..

    미션..시네마천국.
    국제시장.비욘드랭균.늑대소년.
    레미제라블

  • 90. 영화 보다 책으로 본
    '16.4.23 8:56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노틀담의 곱추,
    겨울연가

  • 91. 영화 보다 책으로 본
    '16.4.23 8:57 PM (42.147.xxx.246)

    노틀담의 곱추,

    그리고 드라마로 본
    겨울연가

  • 92. ㅇㅇ
    '16.4.23 9:04 PM (223.62.xxx.180)

    A.I 요
    ㅜ ㅜ

  • 93. ??
    '16.4.23 9:06 PM (220.124.xxx.131)

    박신양 전도연의 약속
    박신양 최진실의 편지

    지금도 울려나? ㅎㅎ암튼 그 시절엔 그거보고 엄청 울었네요.

  • 94. 율리아
    '16.4.23 9:23 PM (121.165.xxx.106)

    7일간의 사랑이요
    대학생일때 보고 엄청 울었어요

  • 95. ...
    '16.4.23 9:52 PM (114.204.xxx.17)

    굿바이 마이 프렌드

  • 96. ...
    '16.4.23 10:06 PM (121.143.xxx.125)

    전 도가니요. 어릴때 지속적으로 성추행당하고 부모님 나몰라라하고.. 영화관에서 나오면서도 어릴때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 97. 저는
    '16.4.23 10:1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둠속의 댄서 보고 눈물보다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속이 답답해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술프다기 보단 분노하게 되고 속에 울화가 생기는 영화라 그냥 보고 울고싶은거라면 비추요.

  • 98. 저는
    '16.4.23 10:12 PM (218.52.xxx.86)

    어둠속의 댄서 보고 눈물보다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속이 답답해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슬프다기 보단 분노하게 되고 속에 울화가 생기는 영화라
    그냥 보고 울고싶은거라면 비추요.

  • 99. 저는
    '16.4.23 10:17 PM (116.127.xxx.196)

    전 포레스트검프가 1위예요
    제니 죽고..아이랑 제니 무덤에서 덤덤하게 얘기하던 장면이 어찌나 슬프던지요 ㅜㅜ
    2의는 첨밀밀입니다
    유트브에 OST인 월량대표아적심 찾아보시면..뮤직비디오만 봐도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ㅜㅜ

  • 100. 최근작으로는
    '16.4.23 10:22 PM (14.52.xxx.171)


    바닷마을 다이어리

  • 101.
    '16.4.23 10:23 PM (211.48.xxx.217)

    미쎄스다웃파이어

  • 102. 늑대아이
    '16.4.23 10:3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늑대아이,,
    아메,,아메..잘 살아야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을 선택한 아메....

  • 103. 늑대아이
    '16.4.23 10:3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늑대아이,,
    아메,,아메..
    엄마는 너한테 아직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건강히 잘 살아야 한다 ㅠㅠㅠㅠㅠㅠㅠ
    산을 선택한 아메....

  • 104. ....
    '16.4.23 10:42 PM (211.202.xxx.139) - 삭제된댓글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빨간 구두.

  • 105. ....
    '16.4.23 10:54 PM (211.202.xxx.139)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빨간 구두.

  • 106. ...
    '16.4.23 11:08 PM (74.105.xxx.117)

    슬픈 영화 저장요

  • 107. 졸리
    '16.4.23 11:19 PM (58.142.xxx.49)

    슬픈영화저장합니다

  • 108. 그린 티
    '16.4.23 11:30 PM (222.108.xxx.32)

    저도 5일의 마중, 파수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109. 기억
    '16.4.23 11:38 PM (223.62.xxx.86)

    클래식 , 국경의 남쪽

  • 110. 미교맘
    '16.4.23 11:42 PM (211.109.xxx.94)

    슬픈영화 저장해요

  • 111. hoy
    '16.4.24 12:12 AM (1.177.xxx.171)

    눈물흐르는 영화요? 리플만봐도 눈물 나려함 ㅠ

  • 112. 홍두아가씨
    '16.4.24 1:33 AM (122.42.xxx.193)

    헐~ 그러고보니, 해바라기, 시네마천국도...해바라기...
    끝없이 펼쳐지던 해바라기 바다와 영화음악, 소파이로렌이 남편 보자마자 바로 기차에 올라타서 처절하게 울던 장면 생각나네요!

    그런데 영화도 영화지만 요즘에는 일단 어디선가 누그든지 우는 것만 봐도 자동적으로 눈물이...
    정말 냉혈한이었는데 말이어요......

  • 113. 슬픈영화
    '16.4.24 2:39 AM (122.32.xxx.104)

    슬픈 영화 나중에 볼께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14. 슬픈영화
    '16.4.24 2:39 AM (122.32.xxx.104) - 삭제된댓글

    슬픈 영화 나중에 볼께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15.
    '16.4.24 2:59 AM (89.70.xxx.140)

    철목련 (steel magnolia)라고 줄리아 로버츠 나오는 영화. 두 여인(beaches) 베트 미들러 주연의 영화. 둘다 여자들 이야기인지라 넘 감정이입 잘되고 눈물이 줄줄줄 흐르게 만들죠. 꼭 찾아 보셔요. 넘 좋아요.

  • 116. ㅁㅁ
    '16.4.24 6:05 AM (211.210.xxx.212) - 삭제된댓글

    마더앤차일드 철목련 일급살인 브레이킹더웨이브

  • 117. 릴리안
    '16.4.24 1:09 PM (218.38.xxx.32)

    눈물 나는 영화

  • 118. 겨울
    '16.4.24 4:00 PM (223.62.xxx.201)

    저장합니다

  • 119. 드라마..
    '16.4.24 4:51 PM (207.216.xxx.184)

    영화는 아니고 드라마,
    다모............................... 그리고 구가의서.. 너무 슬펐어요.
    지금도 다모랑 구가의서 노래 들으면 마음이 아려와요ㅜㅜ

  • 120. ghi
    '16.4.24 5:02 PM (222.255.xxx.101)

    하치이야기 일본판/밀리언달러베이비

  • 121. 그렇게
    '16.4.24 5:08 PM (223.33.xxx.225)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일본 영화
    가벼운 맘으로 봤다가 허를 찔린듯 울었네요

  • 122. ...
    '16.4.24 5:37 PM (113.199.xxx.18)

    영화 제목들 저장해요

  • 123. 저도
    '16.4.24 6:43 PM (219.249.xxx.10)

    맘놓고 울고싶은데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24. 본게 너무 없어서
    '16.4.25 11:35 AM (125.252.xxx.29)

    일단은 저장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91 롯데는 왜 갑자기 저렇게 시끄러운가요? 17 좀 꼬소 2016/06/13 7,723
566090 결혼할 남자 얼굴 따지면 안된다는데 13 .... 2016/06/13 5,087
566089 식사메뉴 댓글중에 삶은콩 30개 3 2016/06/13 2,107
566088 불고기주먹밥과 멸치주먹밥좀 알려주세요. 1 조언 2016/06/13 1,028
566087 윤창중은 공소시효 뜻도 모르는군요. 2 공소시효 2016/06/13 1,689
566086 중학생 외국에 있는 동안 공부할 수학 교재 추천해주세요 2 중딩 2016/06/13 713
566085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맘이 편할까요. 31 ... 2016/06/13 5,071
566084 강아지 행동이 너무 웃겨요.^^ 14 . 2016/06/13 4,211
566083 어떤애가 3 초등 3 2016/06/13 744
566082 하루중 jtbc뉴스룸 은 꼭보는데 7 2016/06/13 1,735
566081 왜 이렇게 발등이 아플까요? 3 흠,, 2016/06/13 1,249
566080 요즘 대세는 어느건가요? 개스레인지 또는 전기레인지 중..? 2 헷갈려요~ 2016/06/13 1,448
566079 30대로 넘어가면 라운드면티 거의 안입죠? 27 ... 2016/06/13 6,497
566078 다이어트.오늘 참아도 내일도 먹고싶은거 못먹는다는 사실이 힘들어.. 8 ㅇㅇ 2016/06/13 1,953
566077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 안계시죠? 8 솔직녀 2016/06/13 2,186
566076 김밥쌀때 나만 몰랐던 팁.... 32 ... 2016/06/13 24,939
566075 명란젓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10 명란 2016/06/13 4,995
566074 백희가 돌아왔다...아빠는 누굴까요? 9 ... 2016/06/13 2,849
566073 노트북을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요.. 6 아까워요.... 2016/06/13 2,093
566072 배드민턴 스커트 1 . 2016/06/13 1,454
566071 박유천 성폭행 95 Jtbc 2016/06/13 51,936
566070 전분에 대해 궁금해서요.. 4 전분 2016/06/13 833
566069 아래층에서 자꾸 탄내가 yaani 2016/06/13 803
566068 세월호79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13 502
566067 헤나한 머리 파마가 다 풀려버렸어요 7 헤나 2016/06/13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