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늦결혼. 첫아이 임신햇는데
아들이라고해서 주변에 좋아하는 분이 아무도 없다구;;
서운해하네요..
지인이 형제있는집 장남에 시집갔는데..
딸이 귀한집안이라 그런다고..
그래도 첫애아들이면 좋아하시지않나요??
전 딸만둘인데 시댁에서든 친정에서든 아들낳으라고 하도그래서 ;;;잘된거아닌가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애 아들이라구 서운한분도 있나요??
음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6-04-23 16:30:22
IP : 120.142.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23 4:34 PM (121.171.xxx.81)딸이건 아들이건 축하해주지 않는 주위사람들이 덜떨어진거죠. 아이 성별이 인력으로 되는 일도 아니건만.
2. ^_^
'16.4.23 4:36 PM (118.219.xxx.20)그 사람들은 아마 딸 낳았으면 딸 낳았다고 또 뭐라고 했을 그런 사람들이에요 생명이 탄생했는데 무조건 축하축하인 거지 아들이네 딸이네 하는것 부터가 ...
3. ㅇㅇ
'16.4.23 4:3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첫애든 둘째든 딸귀한집에선 딸 좋아하고
아들귀한 집에선 아들 좋아하는 그 이상한거 있잖아요4. ...
'16.4.23 4:5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별게 다 서운.
5. oooo
'16.4.23 5:31 PM (223.62.xxx.1)즤 친정에서는 아들이 귀해서 아들 가지고 넘 좋아했어요 ㅋ
그런데 시댁에서는 딸이 귀해서 ;; 제가 좋으니 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