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아직 미세먼지 심각성 잘 모르나봐요

...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16-04-23 16:15:13
미세먼지 농도 160이면 한시간 밖에 있으면 80분동안 담배연기 맡는거랑 같다고 하죠?
지금 여긴 240이예요
더운데 문도 못 열고 청소기도 못돌리고 집근처 학원가는 중딩딸에게 마스크 씌워 보냈는데
창밖으로 산책로가 보이거든요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유모차두대 나란히 몰고 가는 애기엄마들도 보이네요
애들 어릴땐 봄.가을만 되면 무조건 밖에 데리고 가서 놀았는데 이젠 국내여행이나 나들이가 어렵지 싶어요
미세먼지 심한 날이 너무너무 많아요
툭하면 미세먼지 주의보니
IP : 61.79.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
    '16.4.23 4:16 PM (112.150.xxx.194)

    그러게요.
    마스크도 안쓰고.;;

  • 2. ...
    '16.4.23 4:1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알아도 딱히 대책이 있나요.
    허구헌날 이모냥인데...

  • 3. ..
    '16.4.23 4:19 PM (61.79.xxx.182)

    277까지 올라갔네요 집안에만 있어도 목이 따끔한거 같아요

  • 4. ㅇㅇ
    '16.4.23 4:20 PM (180.229.xxx.174)

    잠깐 외출했었는데 저만 마스크 쓴거 같았어요.
    아이도 다른사람들 안쓴다고 마스크 극구 사양하구요.

  • 5. ...
    '16.4.23 4:22 PM (61.79.xxx.182)

    북경사람들은 마스크 필수라죠 우리나라도 마스크 생활화되게 방송에서 많이 어필했음 좋겠어요

  • 6. 심각해요.
    '16.4.23 4:23 PM (223.62.xxx.70)

    아이는 심심하다고 징징대지..
    어쩔수없이 실내놀이터 왔는데.
    생활속 잠시 외출하기만 하는데도 목이 아파요.

  • 7. 그러니까요
    '16.4.23 4:28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온라인에서만 이러는건가요? 나들이 가는 차량으로 고속도로 붐빈다고하고 애들 데리고 음식점오고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마스크도 안하고요.

  • 8. 사과
    '16.4.23 4:38 PM (223.62.xxx.92)

    국민들이 가만히 잇는게 이상해요. 집회 해서 중국에 강하게 어필해야 해요

  • 9. 오늘 자꾸기침이 나네요
    '16.4.23 4:38 PM (220.76.xxx.44)

    어제광명 코스트코에 갔다가 죽는줄 알앗어요 거기공기 오염이 보통심각한것이 아니더라구요
    차가얼마나많이 다니는지 아파트는 여기저기 지어대더니만 어떻게살지 평일인데 심각햇어요
    시내에 들어오니 조금덜하더니만 ktx 역주변이 차량이너무많고 정신을 차릴수가 없엇어요

  • 10. ...
    '16.4.23 5:08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 하루종일 축구해요ㅡㅡ

  • 11. 이기대
    '16.4.23 9:23 PM (221.161.xxx.83)

    부산 이기대 근처라 좀 공기가 좋은곳인데됴 광안대교와 해운대 아파트가 뿌옇더군요. 점점 북경처럼 가는듯. 마스크 필수 될듯. 큰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309 오늘 황사 심한거 맞나요? 10 쾌청 2016/04/24 1,825
551308 노인에게 드릴 미세먼지 마스크 어디서 구입하나요? 2 저렴한거 2016/04/24 968
551307 가습기 문제의 비교적 간단한 해결 방법 ........ 2016/04/24 625
551306 제 화장에 뭐가 문제일까요? 7 bb 2016/04/24 2,271
551305 형제사이에 이간질시키는 엄마... 23 그만 2016/04/24 6,220
551304 여초딩수영복 4 미루 2016/04/24 1,077
551303 어르신! 정말 감사합니다. 1 ,,, 2016/04/24 646
551302 남편의 체취 6 일욜아침 2016/04/24 3,652
551301 김제동, 세월호 같은 배가 뜨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금.. 2 드라마 2016/04/24 1,095
551300 제 남편의 단어실수.. 무슨 문제일까요? 22 헐헐 2016/04/24 4,419
551299 표창원과 도종환 의원 등의 오열 1 sdfg 2016/04/24 2,415
551298 세명사이에서 한명을 돌린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9 ... 2016/04/24 2,535
551297 오투액션 대체품 알려주세요~ 7 Bb 2016/04/24 1,707
551296 폼롤러는 어떤 종류를 사야되나요? 4 ... 2016/04/24 4,157
551295 대통령은 이런사람 뽑아줄거예요 15 ;;;;;;.. 2016/04/24 1,393
551294 머리 단정하게 묶는 법 1 ... 2016/04/24 1,561
551293 ‘탄저균 사태’에도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계속 추진 1 후쿠시마의 .. 2016/04/24 488
551292 강아지가 설사를 해요. ㅠㅠ 2 ㅇㅇ 2016/04/24 674
551291 아기 같은 깡패 고양이 2 .... 2016/04/24 1,257
551290 스트레스로 몸이 부을 수도 있나요 1 ㅇㅇ 2016/04/24 808
551289 사고싶은 식탁 높이가 70cm 밖에 안되는데..불편할까요?? 8 .... 2016/04/24 4,759
551288 아직도 귀에 맴돌아요 ^^* 2016/04/24 595
551287 북한, 여성의 출산 휴가 8개월 12 무식한 농부.. 2016/04/24 2,025
551286 인간관계에서 '간본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9 관계 2016/04/24 13,771
551285 근데요, 중고딩들 교복에 이름표는 왜 달아야 하죠? 16 이상해 2016/04/24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