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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냥이 3주된 애 우유를 거부헤요.

냥이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6-04-23 14:42:54
엄마가 버린 냥이 데리고 와서 키우는데 어제오전까지는 쭉쭉거리며 우유 잘 먹었는데 오후 부터 안 먹어요. 변 떼문에 배가 빵빵한거 같아 배변 유도하니 새벽에 한번 오전에 한번 봤고 그 이후에 다시 먹여보니 그래도 아주 쪼끔만 먹어요. 분유 브랜드나 젖병 등 바뀐 거 없는데 왜 안 먹을까요..
그러고 보니 에가 활동성이 떨어진 것도 같고... 내일 일요일이라서 병원 문 안여는데 오늘 이라도 병원 가봐야 할까요.
다른 브랜드 분유를 한 번 먹여볼까요. 아님 이유식 용으로 한 번 먹여 볼까요..잘 아는 분 답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3 2:45 PM (211.44.xxx.147)

    고양이용 분유를 먹이시나요? 아님 ..

  • 2. 원글
    '16.4.23 2:46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물론 고양이용 분우요

  • 3. 원글
    '16.4.23 2:47 PM (223.62.xxx.108)

    물론 고양이용 분유요. 액상 krm ?? 을 좋아한다던데 그걸 한 번 먹여볼까요

  • 4. ...
    '16.4.23 2:53 PM (220.71.xxx.95)

    우유도 살겸 오늘 병원데려가보세요
    내일 일요일이라 저녁부터라도 상태 안좋으면 난감하잖아요ㅠ
    꼭 주말에 탈이나더라구요

  • 5.
    '16.4.23 2:55 PM (122.46.xxx.75)

    똥이차서 안먹는거 아닐까요?
    배변이 시원찮게보면 배가 빵빵해서 잘안먹어요

  • 6. 고양이는
    '16.4.23 2:58 PM (112.153.xxx.100)

    설사보다 안먹으면..병원에 가봐야한데요. 수의사쌤 말이에요. 전화로 상담해주는 곳도 있으니 함 물어 보시고, 응급 상황임 함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7. 원글
    '16.4.23 3:01 PM (223.62.xxx.120)

    오늘 6시까지라니 함 가봐야 겠네요ㅡ 감사합니다

  • 8. ......
    '16.4.23 4:22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

    계속 수시로 배변유도 해주시구요. 똥을 못 눠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젖병은 벨버드,분유는 kmr 이 좋은데 지금 어떤 젖병쓰고 어느 분유 먹이고 계신가요??
    그리고 새끼마다 원하는 분유 농도,온도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유식을 일찍 시작하는 놈도 있어요.
    저는 로얄캐닌 베이비캔(베이비캔 없으면 로얄캐닌 파우치 사서 물 멓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도 됩니다.)을 사서 그걸 물에 섞어서 주사기로 먹였어요.
    (작은 티스푼에 올려줘도 핥아먹게 해도 돼요.)

    병원 갔다와 보시고 오늘 구할수 있는대로 분유랑 젖병 구하셔서
    분유농도랑 온도도 바꿔보고 이유식도 시도해 보세요.

  • 9. ......
    '16.4.23 4:24 PM (59.23.xxx.10)

    계속 수시로 배변유도 해주시구요. 똥을 못 눠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젖병은 벨버드,분유는 kmr 이 좋은데 지금 어떤 젖병쓰고 어느 분유 먹이고 계신가요??
    그리고 새끼마다 원하는 분유 농도,온도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유식을 일찍 시작하는 놈도 있어요.
    저는 로얄캐닌 베이비캔(베이비캔 없으면 로얄캐닌 파우치 사서 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도 됩니다.)을 사서 그걸 물에 섞어서 주사기로 먹였어요.
    (작은 티스푼에 올려줘도 핥아먹게 해도 돼요.)

    병원 갔다와 보시고 오늘 구할수 있는대로 분유랑 젖병 구하셔서
    분유농도랑 온도도 바꿔보고 이유식도 시도해 보세요

    아..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개봉한 분유나 파우치,캔은 꼭 냉장보관하세요.
    혹시나 분유같은걸 실온 보관하다가 상하면 설사해요. 설사하면 탈수오고 고생해요.

  • 10. 원글
    '16.4.23 7:53 PM (116.127.xxx.52)

    네 병원다녀왔어요. 의사쌤이 참치캔 손가락에 묻혀주니 깔짝깔짝하네요. 집에 와서 분유에 섞여 먹으니 질 안먹어서 캔 만 주었더니 조금 먹어요...
    집에 로얄캔닌 이유식 사논거 분유에 개어 주니 잘 안먹고..
    현재 분유는 pepe? 인가 임보 하던 분이 주시던거 먹이는데 혹시나 해서 kmr 사왔어요. 근데 병원에서 애교ㅏㅇ 영양제 먹이려하니 아예 안 빨려고 해요..
    일단 자주 먹이래서 한시간 후 더 먹여보려는데 애가 기운이 빠진듯 잠만 자서 걱정이예요..
    암놈인 줄 알았더니 숫놈 이라네요 ^^ 활빌한게 개냥이 과라 생각했는데..어서 잘 먹고 다시 쑥쑥 컸음 좋겠어요.
    엄마 없는 새끼 키우기 힘드네요..당분감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죠. 분유 등은 냉장보관 하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 11. ...
    '16.4.23 11:54 PM (222.108.xxx.32)

    저도 우윳병에 7ml씩 깨작 거리며 먹던 아기냥이 무럭 무럭 키워서 7년째 막내딸이예요.
    걍 애기 키우는거나 똑같아요.
    암놈인줄.. 숫놈이라고 ㅎㅎ. 전 삼색냥이라 암놈인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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