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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발망치 장난 아니네요..도와 주세요.

...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6-04-23 10:39:55

윗집 사람 발망치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시도때도 없이 쿵쿵쿵쿵...

새벽 3시넘어서 화장실가면서도 쿵쿵쿵쿵

아침 6시부터 쿵쿵쿵쿵

이 사람 발망치가 얼마나 대단하냐면요 윗층 복도를 이사람이 걸으면 쿵쿵소리가 날 정도예요.

복도는 시멘트바닥이라 어지간하면 밑으로 소음 전달 안될텐데 말이죠.

체구도 그리크지 않던데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몇번 말해봤는데(관리실통해)전혀 소용은 없네요.

이사가 답인가요?

12월이 만기인데 참을까요?


IP : 121.166.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렛츠고민
    '16.4.23 11:00 AM (203.244.xxx.34)

    12월 만기면 좀 참으셨다가 (이미 수 차례 관리실 통해 얘기하셨다고 하니)

    이사 직전에 강하게 어필하고 다른 곳으로 가세요.

  • 2. ...
    '16.4.23 2:27 PM (182.212.xxx.129)

    저희 친정어머니가 그러세요
    몸도 마르시고 나이도 80이 코앞인데 유난히 발뒷꿈치 부딪히는 소리가 커요
    사람마다 걷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가봐요
    저희집에 오시면 신경쓰이더라구요 아랫층 사람들 피해줄까봐
    층간소음은 참 여러모로 난감해요

  • 3. ....
    '16.4.23 9:05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은 그게 습관이라서...ㅜㅜ
    울 남편과 아들이 그렇게 걸어요
    발뒤꿈치를 쿵쿵 내딛으면서 걷거든요
    아랫집이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매일 잔소리 하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ㅜㅜ
    다음에는 꼭 1층으로 이사가려구요.
    저도 눈치보이고 남편과 아들도 발뒤꿈치 들고 걷느라
    스트레스 받거든요.
    아직은 아랫집에서 한번도 항의한적 없지만
    그래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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