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혜부에 커~다란 뭔가 생겨있어요!ㅜㅜ

ㅜㅜ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16-04-23 06:10:14
지난달부터..생리할때쯤이면

서혜부.. 허벅지랑 아래랑 Y자로 접히는 부분 있죠?
왼쪽 서혜부에 2센치정도 되는 딱딱한 것이 올라와요.
누르면 아프고 짜보니 림프같은것이 찔끔 나올때도 있구요..
이번달 생리때 또 생겨있어요..

이런건 어디로 가야하나요?
산부인과인지 피부과인지...
생각보다 커서요...ㅜㅜ
IP : 223.6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혜부탈장
    '16.4.23 6:35 AM (50.93.xxx.156)

    탈장 아닌가요?

  • 2. .....
    '16.4.23 7:17 AM (211.207.xxx.100)

    피지종.임파선염...

  • 3. 걱정마시고
    '16.4.23 8:27 AM (211.214.xxx.44)

    약국에 가서 은교산 성분의 약 사서 공복에 복용해보세요

  • 4. ...
    '16.4.23 8:5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주에 짯어요.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했구요.
    병원가기도 민망하고 가면 피부과나 외과를 가야 된다는데 거기가서 옷 벗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버티다가 지난주에 제가 그냥 직접 짯어요.
    피고름 많이 나왔고 죽 나오는 피고름 말고 빨간피가 조금씩 나올때까지 짯구요.
    자고 일어나니 아물어 있었어요.

  • 5.
    '16.4.23 9:10 AM (112.159.xxx.186)

    저두 그냥 염증 잡힌거드라구요
    서혜부 탈장이니 뭐니 엄청 무서웠는데
    산부인과 여자의사 선샹님이 자세히 보너니 그냥 고름 같다고
    염증 부위가 조금씩 이동도하고 그더라구요
    딥에와서 그 냥 무대포로 짯어요 피고름 나오고 괜찮아졌는데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좀더 위 쪽에 조그맣게 또 생기는중

  • 6. 원글이
    '16.4.23 9:17 AM (125.180.xxx.6)

    아..네.. ㅜㅜ 이런거 왜 생길까요?
    제친구 동생 20대인데 림프종으로 항암치료받는다는데..무섭네요. 이건 별거 아니겠죠?
    부위가 부위인지라 민망하고 걱정했네요

  • 7. 외과 가세요
    '16.4.23 11:03 AM (124.195.xxx.202)

    저도 작년 10월에 서혜부쪽에 피지낭종 올라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저도 생리때만 올라왔다 가라앉길 반복되다 제가 손으로 짰더니 군 감염됐어요 ㅠ
    팬티라인이 닿기만 해도 엄청 아프고 걸음도 못할정도여서 외과갔더니
    피지낭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예 외과수술해서 뿌리 뽑아야한다고 하시대요
    안그럼 일시적으로만 가라앉고 나중에 무조건 올라온다구요
    처음 며칠동안은 항생제 치료만 해서 가라앉히고 4~5일있다 마취하고 피지낭종
    뽑아냈네요,,속 후련이요
    민망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피부과나 부인과가 아닌 무조건 외과가셔야 해요
    대신 서혜부쪽 살이 워낙 부드러운데잖아요 마취주사 정말 아퍼요
    눈물 줄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21 뺀질거리는 세무대리인 1 속터짐 2016/05/19 966
559120 아침은 안먹고, 늦은밤에 자꾸 먹는데~ 바뀔수있을까요? 5 아이맘 2016/05/19 1,079
559119 맥주잔 뭐가 좋을까요? 3 2016/05/19 952
559118 이틀하고 그만두면 알바비 못받나요? 9 아르바이트 .. 2016/05/19 8,639
559117 518 광주 군인파병은 한미연합사 존위컴 승인에 따른것 7 미국개입 2016/05/19 1,191
559116 조영남 사건은 흐지부지 될 것 같음 4 .... 2016/05/19 1,670
559115 몰라서 여쭤요 구제가 뭐예요? 6 dfdff 2016/05/19 1,680
559114 싱크대 서랍 정리 3 서랍 2016/05/19 1,928
559113 나이들어서도 예쁘니까 사람들이 사귀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51 ... 2016/05/19 19,772
559112 대파를 싸서 샀는데요...삶아도단단해요 8 뻣셔 2016/05/19 3,151
559111 김용익의원 트윗 ~ 2 하오더 2016/05/19 1,047
559110 뇌종양 문의 3 토마 2016/05/19 1,649
559109 대한민국을 미치게 만든 건 기독교의 역활이 크다 11 미친 2016/05/19 1,156
559108 영어 표현 하나만 알려주세요~~ 4 ddd 2016/05/19 890
559107 언니들 애들데리고 서울갑니다 숙소추천! 5 지방맘 2016/05/19 1,294
559106 미세한 다리 비대칭 3 .. 2016/05/19 1,024
559105 워킹맘들 한달 옷값 얼마나 드시나요? 6 30대중반 2016/05/19 3,355
559104 어제 청소걸레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18 크롱 2016/05/19 5,281
559103 3M 스카치브라이트 대걸레 어때요? 1 전업 2016/05/19 1,240
559102 저는 아직도 겨울옷을 입고 장판틀고 있는데요 14 병자는 아님.. 2016/05/19 2,860
559101 유럽에서 달러로 현지화 환전은 정말 비추천하시나요? 6 환전골치 2016/05/19 2,843
559100 통계 잘 아시는 분 4 온리 2016/05/19 560
559099 언니 곡성 재밌어? 묻는다면 17 멍미 2016/05/19 3,433
559098 팀 셔록.. 광주518 비밀해제문서 광주에 기증 2 고맙네요 2016/05/19 728
559097 디어마이프렌즈 질문요. 디마프 2016/05/19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