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따라 혜리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16-04-22 23:35:43
재방하길래 1회보는중이에요.
혜리 연기 잘만 하던대요?
소리 지를만한 장면에서
소리 질럿던데...그것도 아주 잘.
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해요?
극중 캐릭터도 어리디 어린 젊은여자인데
김혜자처럼 해야 하나요?

이건 시기심들인지...

그렇게 치면
지성도 킬미힐미 재탕인셈이겟내요..
아. 전 지성팬입니다
IP : 1.224.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3 12:02 AM (211.215.xxx.195)

    저도 혹평이길래 일부러 재방봤는데 괜찮던데요... 그리고 혜리가 원래 연기자도 아닌데 그정도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 2. ..
    '16.4.23 12:15 AM (116.126.xxx.4)

    응팔이랑 달라보이지가 않아서 그런거죠. 연기자 아닌데 그 정도면 잘한거다. 이런말 나올거면 그 자리 연기자 할려고 줄 선 애들 줘야지요

  • 3.
    '16.4.23 12:32 AM (122.128.xxx.53)

    연기 정말 잘하고 있는데 깎아내리는 시기심은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법정씬에서 혜리가 무슨 말 하는지 잘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 4. 그러게요
    '16.4.23 12:41 AM (49.175.xxx.96)

    아이돌치곤

    연기 잘하지않나요?

  • 5. 나는누군가
    '16.4.23 12:46 AM (175.120.xxx.223)

    2회 보니... 아이돌이라 확실히 더 연습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상대방 배우와의 흐름이 계속 끊겨요. 지성이 혼자 붕 떠 보이게 되구요. 강민혁하고 지성하고 혜리 삼자대면씬에서 혜리가 못하는게 너무 튀게 보이더라구요. 응팔같은 경우는 감독이 손이나 눈의 떨림,카메라 앵글, 적절한 장면번환을 통해 한씬에서 여러명이 있을 때나 혜리 단독씬잏때는 연기의 엉성함을 많이 커버해 줬었어요. 이 드라마는 내용도 우선 지겹구요(연예계 어두운 이야기도 그보다 훨씬 재미있고 찰지게 쓸 법하건만) 혜리는 너무 어리구요, 지성은 너무 나이들어 보이구 강민혁도 너무 음울한 캐릭에 노래가... 세기의가수 버전이 아닌지라(아이유는 노래라도 듣는 재미가 있죠)설득력이 없어요. 강민혁이 생각보다 잘하는 건 감정을 잘 잡아서 그런거지 음색이 너무너무너무 무난하죠. 2회 보니 강민혁은 정말 잘만 하면 대성하겠더이다. 노래는 앞으로도 죽 하지 말으렴. 지성이 하드캐리하는 드라마에 극본 연출 별로 아이돌은 어설프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018 이야, 시그널 ost 김윤아의 길 진짜 좋네요 7 ㅇㅇ 2016/04/23 2,149
551017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갑질이 아닌가요?(중1사회 도와주세요) 3 ... 2016/04/23 857
551016 만보걷기하면 체중감량될까요? 7 만보 2016/04/23 7,958
551015 20대때 연애 .... 필수라고 생각하세요? 27 .. 2016/04/23 4,780
551014 문재인은 두 손가락으로 박근혜 눈을 찌를 수 있다 9 기대해라 2016/04/23 1,705
551013 고기 재워 냉동? 그냥 냉동? 2 궁금 2016/04/23 783
551012 중3 국어 3 하늘 2016/04/23 923
551011 40대가 참고할만한 외국 패션 피플이 있을까요? 2 변신 2016/04/23 1,800
551010 생리 끝난후에 두통 오는분 계세요? 8 ㅜㅜ 2016/04/23 18,569
551009 반신반인의 영웅들은 결국 죽어요 ㅡ펌 1 하오더 2016/04/23 913
551008 경조사에 여자들이 좀 약한가요? 6 이유가? 2016/04/23 1,853
551007 프린스 노래를 듣다보면 5 ㅇㅇ 2016/04/23 1,357
551006 지금 여유롭고 행복하고 싶네요. 1 ... 2016/04/23 1,176
551005 주방 후드안에 새가 집을 지었어요. 13 Deepfo.. 2016/04/23 3,592
551004 외국 초등학교 엄마 할일 더 많아요 23 기가막혀서 2016/04/23 5,382
551003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9 토요일 2016/04/23 4,893
551002 어떤 북맹에게 드리는 정보(평양 차량2부제) 1 무식한 농부.. 2016/04/23 596
551001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은 돈이에요. 생명이 아니에요 22 ... 2016/04/23 3,817
551000 강아지 관련 후원할 믿을만한곳 좀 추천좀 해주세요.. 32 .. 2016/04/23 1,298
550999 죽전수지맛집 2 맛집 2016/04/23 1,233
550998 독일 사시는 분들..VANIFORM이라는 약? 1 주니 2016/04/23 1,793
550997 세월호73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1 bluebe.. 2016/04/23 562
550996 스위치 주변 더러움 방지 커버(?) 어디서 사야할까요? 3 이쁜 집 2016/04/23 2,088
550995 두피 안가려운 샴푸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37 mm 2016/04/23 9,398
550994 제주민요라는데 뒤늦게 꽂혀서... 9 평화로운 저.. 2016/04/2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