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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보신분~ 화나지않나요?

학샏 조회수 : 7,045
작성일 : 2016-04-22 21:24:17
체육선생님의 지속적인. 훈육 같지도 않은 훈육으로 . 자살을 선택한 중3학생 이야기 보셧나요?

보는 내내 너무너무 힘들엇네요.  

선생의 반성은 커녕. 뻔뻔하기 그지없는 태도. 
무책임하고 모든 게 학생들의 과장된 진술 때문이라는 교장,  정말 제대로 처벌이 가해졌으면 좋겟어요.

어떻게 저런 행동 후에도, 교편을 잡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다시 학교를 가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IP : 175.113.xxx.1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2 9:25 PM (58.230.xxx.110)

    교사들 정신감정 정말 필요해요...
    제가 아는 아주 인성안좋은 아이도
    학생부 맞춰 교대들어갔는데
    머리는 좋으니 교사되겠죠...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 2. ...
    '16.4.22 9:27 PM (125.186.xxx.76) - 삭제된댓글

    그선생 크게 선고 받지않는한 그성격 안바뀔거같던데요.

    끝까지 잘못했다고도 안하고....... 넘 마음아프네요 보고것만으로도..

  • 3. ///
    '16.4.22 9:30 PM (61.75.xxx.94)

    저 어렸을때 초6인 동네오빠가 선생님의 학대와 차별을 견디기 어렵다고
    우리 선생님 꼭 처벌해달라고 그 억울한 심정을
    모든 공책마다 일일이 다 적고 자살했는데,
    그 선생님 계속 학교에서 교사생활했고 아무런 징계도 안 받았어요.
    1980년대라 별 이슈도 안 되었어요.

  • 4. ...
    '16.4.22 9:31 PM (223.33.xxx.63)

    정말 화나요
    체육교사는 왜 우림이만 집요하게 벌주고 폭행하고 폭언하고 그랬는지....
    아무도 어른들이 그어린것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오죽했으면...ㅠㅠ

  • 5. ...
    '16.4.22 9:32 PM (223.33.xxx.63)

    애들 학교가기 싫타고하면 반드시 면밀히 살펴봐야할듯이요

  • 6. .......
    '16.4.22 9:33 PM (207.244.xxx.205)

    아직도 저런 말도 안되는 처벌을 받는 학생들이 있는데
    교사들은 인권조례때문에 학생들 통제가 힘들다고 멍멍대고 있는거죠?
    절대 약자일수밖에 없는 학생이 저리 당하는데
    그걸 말리는, 증언해주는 선생 한명이 없다니 기가막히네요.
    교권이 땅에 떨어진건 교사들 스스로 자초한 결과예요.

  • 7. oo
    '16.4.22 9:34 PM (211.48.xxx.217)

    너무 화납니다 가여운 우림이 악마같은체육선생새끼 천벌받기를바라고 강력처벌해서 학교선생질 못하게해야하는데 뻔뻔한새끼가 아직도 학교에 나가고있네요 우림아 그곳에선 아프지마라ㅠㅠ억울함풀어줘야하는데 마음아프네요

  • 8. 소년체전
    '16.4.22 9:39 PM (211.210.xxx.213)

    타 과목처럼 공부가 주였던 과목이 아니라 협박, 폭력으로 애들 다루다가 승진하고 그런 시스템이잖아요.
    아이 담임이 체육이면 싫어하는 이유가 이런 거죠. 그 와중에도 소년체전 나간거보니 승진점수 알뜰히 챙기는 중이네요. 교장교감들도 저렇게 승진한 선후배가 많다고 들었어요.

  • 9. ㅡㅡ
    '16.4.22 9:44 PM (223.33.xxx.48)

    병원 의료사고도 너무 화나네요. 신해철씨 생각도 나고요. 저 병원 어딘가요?

  • 10. 으휴
    '16.4.22 9:53 PM (211.35.xxx.136)

    선생질하는 놈년들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 11. ...
    '16.4.22 9:53 PM (1.249.xxx.158)

    아이가 힘들다고 할머니며 아빠한테 도움을 요청 했을때 왜 강하게 선생한테 따지지 않았는지 너무너무 화나네요.
    갑의 위치에서 학부모 알기를 우습게 알아도 그렇지 저런 인간이 교사라고 아직도 학교에 있네요.
    죽은 아이가 안타까워 속상하고 화가나 죽겠네요.
    내일 교육청에 전화할랍니다.

  • 12. 원글
    '16.4.22 10:02 PM (175.113.xxx.180)

    저도. 체육교사 인성은 바닥이라 치고. 아이가 그정도로 심각하면.
    무조건적으로. 타지역 이사까지 고려해봐야겟다 싶어요.

    엄마가 없는 아이엿기에 더 짠해요 ㅠㅠ

  • 13. 병원
    '16.4.22 10:31 PM (180.230.xxx.161)

    인천국제성모병원 이라네요..
    멀쩡한 사람을 어찌 저렇게 만들어놨을까요
    의사란 인간 진짜 양심이 없네요

  • 14. ㅇㄹ
    '16.4.22 11:33 PM (211.199.xxx.34)

    솔까 ..오늘 보면서 속터지고 열받아서 ..

    선생 이란 놈은 ..애가 죽었는데도 ..아직도 다른학교에 전근가서 ..뻔뻔하게 교단에 서고 있고 ..

    예전 제 학교 다닐떄 ..인간 같지도 않는 선생새끼들 생각나서 ..더 열불나네요 ..

  • 15. 요즘
    '16.4.22 11:56 PM (116.121.xxx.235)

    체벌하지 말라니까 그 스트레스 입으로 갔는지 애들앞이라고 나오는대로 막말하는 교사 많아요 정말 교사인성교육, 능력제 필요해요. 저희아이 담임은 다들 선행했을거라면서 수학설명을 안해주고 이비에스같은 교육프로 틀어주고 영화보여주고 나머지는 공부 못하면 사회루저된다는 헛소리하면서 수업떼운데요. 아이 왈 공부가 그렇게 중요하다면서 왜 공부를 안가르켜주냐네요

  • 16. ㅁㅁㅁㅁㅁㅁ
    '16.4.23 12:58 AM (211.217.xxx.110)

    하지만 내 딸은 교사가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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