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 자기관리 필요성?

여성부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16-04-22 20:56:57

남편이  시댁에 올인하는  어리석은 효자입니다  그러니 저는  제가 살아 갈 길을 만들어야겠지요  나름  과외를 하면서 실속을 좀 챙겨 두었는데   .........평생을 현금만 만지고  은행현금 거래만 했어요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은행에 가니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신용이 없네요  직장인을 가장 선호하는  분위기에  허무했습니다   잘 살지는 못해도  .............아무턴 쓸쓸했습니다       친척이 하는  회사에 이름을 좀 올려 볼까 생각 중입니다   회사에 이름 올리면  어떨까요?  가끔 가서  소소하게  일 많이 도와드립니다

IP : 89.6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2 8:5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이름만 올리지 말고 취직하시죠 그냥.

  • 2. ...
    '16.4.22 9:01 PM (223.62.xxx.43)

    그러니까 집을 사려해도 대출땜에 안되니
    뭐 이런건가요?
    어차피 전세끼고 살거면 대출안받고 사야죠.
    요즘 어느 세입자가 저당있는 집에 들어오나요?
    월세면 모를까?
    걍 돈을 더 모으세요.

  • 3. 뭐가
    '16.4.22 9:03 PM (175.126.xxx.29)

    필요하신지?
    대출이 필요하신지?
    아파트가 필요하신지?
    직장이 필요하신지?

    나열해놓기만 하고...핵심이 없네요

    전업주부같은 경우..대출은 카드론 이라는게 있지요
    롯데캐피탈쪽으로...롯데카드 같은거 쓰면 가능해요
    대신 이자 비싸구요..(카드가 비씨로고 있는 카드는 안됨)

    직장에 적을 올리더라도
    연봉한도내에서 대출 나옵니다..
    적만 올리면 겨우 백정도해서...될텐데..연봉 1200....대출도 그정도 선에서..
    그것도 적어도 3개월 이상은 다녀야할테고

    뭐가 필요하신가요?

  • 4. ㅎㅎ
    '16.4.22 9:06 PM (218.51.xxx.164)

    그대신 세금 안내자낭요

  • 5. ///
    '16.4.22 9:50 PM (61.75.xxx.94)

    직장이 없으면 대출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대신 과외하면서 현금 모을때 세금, 의료보험, 국민연금 이것저것 따로 안 낸 것만 해도 얼마나 이득이 큰가요?

  • 6. ㅁㅁㅁㅁ
    '16.4.22 10:27 PM (115.136.xxx.12)

    주택담보대출도 직업이 필요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490 도서관 앱, 각 시마다 있나봐요 1 .. 2016/09/08 522
594489 카드수당 아시는분!! 알사탕 2016/09/08 438
594488 부동산과 주식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왜냐면 심리적으로 움직이거든.. 5 ㅎㅎ 2016/09/08 2,045
594487 msm효과보신분과 원래추천해주신분.. 4 찾습니다 2016/09/08 2,772
594486 인스타보니 우울하네요 ㅎㅎ 26 ㅎㅎ 2016/09/08 22,272
594485 중학생 초등 남아 데리고 하남스타필드.. 1 하남 2016/09/08 1,294
594484 밖에서 먹는 음식은 적게먹든 많이먹든지 살이찌네요 3 ... 2016/09/08 1,465
594483 물을 이온화시켜서 수산기와 옥소늄으로 1 참나 2016/09/08 840
594482 에어쿠션 추천해주세요~ 5 은지 2016/09/08 1,901
594481 추석 앞두고 맛있는 송편 2016/09/08 349
594480 천주교 세례명 바꾸고싶은데..가능할까요?! 8 ........ 2016/09/08 3,331
594479 타워형도 라인에 따라 춥고 덥고 차이있는 건가요? ........ 2016/09/08 574
594478 밥 끓여서 머고 있어요 7 죽이땡겨 2016/09/08 1,394
594477 Tip 3 Tip 2016/09/08 525
594476 오늘 미레나하고 왔는데 힘들어요 7 하나 2016/09/08 3,735
594475 어제 간호사 전망 글에 댓글 달았는데 삭제하셨나봐요 3 ㅇㅇ 2016/09/08 1,713
594474 김천시민, 성주 초전면서 사드 반대 집회…“한반도 반대” 3 각성 2016/09/08 781
594473 길냥이한테 생선구이 줘도 될까요? 18 나냥 2016/09/08 3,424
594472 운송 예랑 2016/09/08 230
594471 뉴스룸에 차승원이!!!! 1 2016/09/08 1,804
594470 자리잡지 못한 막내 남동생 그리고 없는 사람 취급해달라는 이야기.. 10 푸념 2016/09/08 3,475
594469 학원.아이 둘중 문제는 누구일까요? 7 결정 2016/09/08 1,266
594468 고3 모의고사 6 !! 2016/09/08 1,642
594467 넘어지며 머리 부딪혀 아픈데... 3 저혈압 2016/09/08 1,380
594466 세월호87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08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