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더 일찍 배워둘 걸' 후회하는 거 있으세요?

질문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16-04-22 20:23:30
더 나이들기 전에
배워두면 좋은 것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IP : 211.201.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2 8:26 PM (218.37.xxx.97)

    운동이요. 그리고 내적으로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좀 배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 2. ^^;;;
    '16.4.22 8:26 PM (175.208.xxx.144)

    역사공부... 학생때 배우던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생각도 달라지고요 ^0^

  • 3. ....
    '16.4.22 8:28 PM (182.212.xxx.90)

    한문 중국어 배우고 싶어요
    한문은 천자문 뗐는데도 읽을순 있는데 쓰는게 헷갈려요
    그래서 다시공부하려구요

  • 4. ..
    '16.4.22 8:43 PM (121.141.xxx.230)

    수영이요 나이드니 하기싫네요~~ 그거랑 스키요~

  • 5. ...
    '16.4.22 8:4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악기, 외국어

  • 6. ㅁㅁ
    '16.4.22 8:52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영어요. 지금이라도 하면 되겠지만 맘대로 안되고.
    영어 못하는게 평생 한이네요.

  • 7. ^^
    '16.4.22 8:54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해도 외국어죠.어떤 나라 언어라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한 가지라도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언어에 능통하신 분들,물론 남 모르게 피나는 노력이 있으셨겠지만 부럽습니다.

  • 8. 글쎄요
    '16.4.22 8:59 PM (160.219.xxx.250)

    몸이 기억을 하는 거 배워두면 좋았겠죠. 근데 제 성격상 시간을 돌린다해도 귀찮아서 안 배웠을것 같아요 ㅜㅜ

    위에분 역사 공부는 지금 해도 늦지 않으니까 후회 안하셔도 되겠어요. 요즘 세계 1,2차 대전 중심으로 한 장편 소설 읽고 있는데 배우는것도 많고 정말 재밌고 도움도 되고 그래요.

    다른거라면...뭐를 하든 행복해지는게 일생 일대의 젤 중요한 가치라는걸 어릴 때부터 알았으면 참 좋았겠다 싶어요.

    언어에 능통하다는건 좋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제 2 외국어로 불어 독일어 세발 내발로 가르치지 말고 확실이 했으면 영어 말고도 하는 언어가 있어서 좋았을텐데 싶구요,

  • 9. 나나
    '16.4.22 9:12 PM (116.41.xxx.115)

    욕이요 ;;;;
    운전할때 거지같은 운전자 만나면
    소심하게 창문닫고 혼자 욕해줍니다
    한국 느와르영화가 제게 새인생을 줬어요
    일단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저 원래 그런성격 아닌데 ㅎㅎ

    원하시는 '배움'의 종류가 아니라서 죄송해요

  • 10. 살자
    '16.4.22 10:27 PM (122.128.xxx.53)

    저는 수영 ㅠ

  • 11. 123
    '16.4.22 11:03 PM (59.115.xxx.101)

    저도 수영, 어디 여행가고나 하면 호텔에서 수영장있는곳에서 수영을 하고 싶더라구요. 겨우 독학으로 게헤엄만 해서도 얼마나 좋던지, 더 잘 배우고 싶어서 최근 강습 받고 있는데 진작 배울걸 그랬어요 ㅜㅜ
    언어는 영어 중국어 할수 있으니 어디서든 통하네요 심지어 미국에서도 중국어는 통했어요 ㅎㅎㅎ

  • 12. 누구니?
    '16.4.23 7:34 PM (112.153.xxx.47)

    수영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037 우병우 수석 퇴진 요구하면 안되는 이유 (대통령의 어깃장) .. 2016/09/29 795
602036 82에서 본 기억에 남는 댓글 (결혼 및 남자관련) 23 ㅎㅎㅎ 2016/09/29 7,121
602035 가수 미나 갈수록 회춘하네요 6 ㅇㅇ 2016/09/29 4,320
602034 어릴때 약한 애들 괴롭히고 왕따시키는 애들은 커서도 그런가요? 9 .... 2016/09/29 2,041
602033 울산 분들..우리, 내일 만나요!! 4 ... 2016/09/29 1,446
602032 헬로모바일 같은데서 폰 개통하는거 어때요? 2 ... 2016/09/29 669
602031 목소리의 중요성(보보경심얘기 있음) 19 jo 2016/09/29 5,021
602030 세부 자유여행 다녀오신분들... 2 바보 2016/09/29 1,337
602029 금(gold) 팔 곳 좀 알려주세요. 샤론 2016/09/29 344
602028 이정현 왜 단식 하는 건가요? 26 코미디 2016/09/29 4,385
602027 새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5 새아파트 2016/09/29 3,047
602026 밀린 국민연금 납부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6/09/29 3,035
602025 아만다사이브리드는 한국적으로 생긴거같아요 12 ㅇㅇ 2016/09/29 2,996
602024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병원에서 보내고 있네요.. 1 벌써 9년차.. 2016/09/29 921
602023 "북한, 처음으로 1인당 GDP 1,000 달러 넘겨&.. 5 gdp 2016/09/29 545
602022 집 명의이전 법무사가 꼭 있어야 하나요? 1 오늘 2016/09/29 1,408
602021 고아원에 아이옷을 보내고 싶은데요 11 ㅇ ㅇ 2016/09/29 3,639
602020 미친새* 2 ㅇㅇ 2016/09/29 1,570
602019 버섯에도 농약 칠까요? 1 배아퍼요 2016/09/29 1,226
602018 박효신 신곡 듣는데 6 ㅇㅇ 2016/09/29 1,699
602017 2억으로 경기도 어딘가에 소형아파트 살수있을까요? 22 노처녀 2016/09/29 7,349
602016 자연산 송이 향에 취해요. 9 취함 2016/09/29 2,018
602015 초등,중등 수학 정리 문제집 좀 추천해주세요. 1 음^^ 2016/09/29 1,039
602014 쇼핑왕 루이.. 푸근해서 좋아요 13 .... 2016/09/29 3,595
602013 오늘 저 혼자 집에서 진동 자꾸 느껴서 11 야단 2016/09/29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