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더 일찍 배워둘 걸' 후회하는 거 있으세요?
배워두면 좋은 것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1. ...
'16.4.22 8:26 PM (218.37.xxx.97)운동이요. 그리고 내적으로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좀 배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2. ^^;;;
'16.4.22 8:26 PM (175.208.xxx.144)역사공부... 학생때 배우던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생각도 달라지고요 ^0^3. ....
'16.4.22 8:28 PM (182.212.xxx.90)한문 중국어 배우고 싶어요
한문은 천자문 뗐는데도 읽을순 있는데 쓰는게 헷갈려요
그래서 다시공부하려구요4. ..
'16.4.22 8:43 PM (121.141.xxx.230)수영이요 나이드니 하기싫네요~~ 그거랑 스키요~
5. ...
'16.4.22 8:4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악기, 외국어
6. ㅁㅁ
'16.4.22 8:52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영어요. 지금이라도 하면 되겠지만 맘대로 안되고.
영어 못하는게 평생 한이네요.7. ^^
'16.4.22 8:54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뭐니뭐니해도 외국어죠.어떤 나라 언어라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한 가지라도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언어에 능통하신 분들,물론 남 모르게 피나는 노력이 있으셨겠지만 부럽습니다.
8. 글쎄요
'16.4.22 8:59 PM (160.219.xxx.250)몸이 기억을 하는 거 배워두면 좋았겠죠. 근데 제 성격상 시간을 돌린다해도 귀찮아서 안 배웠을것 같아요 ㅜㅜ
위에분 역사 공부는 지금 해도 늦지 않으니까 후회 안하셔도 되겠어요. 요즘 세계 1,2차 대전 중심으로 한 장편 소설 읽고 있는데 배우는것도 많고 정말 재밌고 도움도 되고 그래요.
다른거라면...뭐를 하든 행복해지는게 일생 일대의 젤 중요한 가치라는걸 어릴 때부터 알았으면 참 좋았겠다 싶어요.
언어에 능통하다는건 좋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제 2 외국어로 불어 독일어 세발 내발로 가르치지 말고 확실이 했으면 영어 말고도 하는 언어가 있어서 좋았을텐데 싶구요,9. 나나
'16.4.22 9:12 PM (116.41.xxx.115)욕이요 ;;;;
운전할때 거지같은 운전자 만나면
소심하게 창문닫고 혼자 욕해줍니다
한국 느와르영화가 제게 새인생을 줬어요
일단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저 원래 그런성격 아닌데 ㅎㅎ
원하시는 '배움'의 종류가 아니라서 죄송해요10. 살자
'16.4.22 10:27 PM (122.128.xxx.53)저는 수영 ㅠ
11. 123
'16.4.22 11:03 PM (59.115.xxx.101)저도 수영, 어디 여행가고나 하면 호텔에서 수영장있는곳에서 수영을 하고 싶더라구요. 겨우 독학으로 게헤엄만 해서도 얼마나 좋던지, 더 잘 배우고 싶어서 최근 강습 받고 있는데 진작 배울걸 그랬어요 ㅜㅜ
언어는 영어 중국어 할수 있으니 어디서든 통하네요 심지어 미국에서도 중국어는 통했어요 ㅎㅎㅎ12. 누구니?
'16.4.23 7:34 PM (112.153.xxx.47)수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