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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것

..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6-04-22 18:24:35
라면 하나 끓여 뽀로로 책상에 앉아 한그릇 먹고 

그대로 책상 밀어놓고 누워 부른 배 두드리며 티비 보다 잠들어 12시쯤 일어나(자정)

맥주 한 캔 마시면서 영화 한 편 봤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38개월& 120일 된 두 아들들 건사해야지요

ㅠㅠ흑 생각만해도 좋겠다 

그런 날 곧 오겠지요? ㅎㅎㅎ
IP : 123.215.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4.22 6: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죄송
    곧오진 못할듯 ㅠㅠ

    옆에계시면 저거한번 하시라고
    아가 몇시간 봐줄건데

  • 2. 원글
    '16.4.22 7:40 PM (123.215.xxx.26)

    흑-역시 그렇겠죠?ㅜㅜ

    댓글만 봐도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ㅎㅎㅎ

  • 3.
    '16.4.22 7:44 PM (61.72.xxx.214) - 삭제된댓글

    조금 후 퇴근하고 목욕탕 가서 세신.
    집에가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TV 보기

  • 4. ..
    '16.4.22 9:46 PM (118.3.xxx.179)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가요
    곧 빈둥지 됩니다
    지금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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