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켈링 받고왔는데요 ᆢ뭔가 해낸 느낌이 드네요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16-04-22 16:51:15
제 치아가 임플란트부터 다양한 대공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돈걱정부터해야하는데 겁이많아 아플까부터 걱정을 했거든요
치아가 이지경까지 간것도 겁이 너무 많아서죠
오늘 스켈링 받고왔는데요
할때는힘들었지만 뭔가 해낸 느낌이 드네요
신경치료도 할만하겠다 싶고 그러네요
신경치료는 더아프겠지만요

우선 치아두개 신경치료후 씌울거면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IP : 211.36.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6.4.22 4:56 PM (39.118.xxx.16)

    스켈링도 잘해내셨는데 신경치료는
    뭐 할만 해요
    그러나
    한달에서 길게는 두달동안
    매주 가야한다는 부담감이ㅜ

  • 2. ..
    '16.4.22 4:59 PM (223.62.xxx.53)

    어릴때는 치료가 무서웠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치료비가 무서워졌어용^^;;

  • 3. 하오더
    '16.4.22 5:03 PM (183.96.xxx.241)

    전 둘 다 무서워요ㅠ

  • 4. ...
    '16.4.22 5:09 PM (122.40.xxx.85)

    ㅋㅋㅋㅋ
    왜케 공감가죠?
    사랑니 뽑으니 출산한 기분 들더라구요.
    드디어 해냈다는 기분.

  • 5. 얼결에
    '16.4.22 5:12 PM (1.217.xxx.250)

    스케일링 받고
    개운하고 큰일 끝낸 느낌이긴 하더군요^^

  • 6.
    '16.4.22 5:23 PM (211.36.xxx.37)

    오래전 신경치료 경험 있는데
    마취하고 해서 뭐 한두번 빼곤 할만했는데
    어떠신가요?
    새삼스레 걱정되네요

  • 7. ..
    '16.4.22 5:32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임플란트보다 더 힘든게 신경치료인데요
    일단 입을 고정시켜서 벌리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전 스켈링은 쉽게 하는데 작년11월에 신경치료 4번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첫번째 받고 온날은 몸살나서 24시간 잤어요..
    정말 심한 사람은 입주변에 대상포진도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 8. ..
    '16.4.22 5:33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임플란트보다 더 힘든게 신경치료인데요
    일단 입을 고정시켜서 벌리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전 스켈링은 쉽게 하는데 작년11월에 신경치료 4번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첫번째 받고 온날은 몸살나서 24시간 잤어요..
    정말 심한 사람은 입주변에 대상포진도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한달반동안 치료받고 끝나는날 홀가분한게 노래가 나오더군요;;;

  • 9. 다 ...
    '16.4.22 5:34 PM (121.145.xxx.221)

    한두번 가다보면 면역생겨서 고통도 덜해요 ㅎㅎㅎ
    이번에 치료끝나고나시면 더 관리 잘해주세요

  • 10. ...
    '16.4.22 5:3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도 참을만 해요. 괜히 겁 먹고 긴장해서 몸에 힘주고 누워 있으면 더 힘드니까 눈 감고 편하게 미용실 머리 감는 의자에 누워 있다 생각하세요.

  • 11. 계란
    '16.4.22 5:40 PM (121.141.xxx.53)

    제가 지금 신경치료 2달 받고 있는데 아직도 2달은 더 받아야 되는 상황...뭣보다도 병원을 잘 골라 가셔야 할꺼예요 오늘도 11시에 갔다가 1시까지 치료받고 왔는데 진이 쭉 빠집니다...ㅠㅠㅠㅠㅠ

  • 12.
    '16.4.22 5:44 PM (211.36.xxx.37)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전 통증보다 두려운게
    누워서 얼굴에 뭐덮고 있는게 무서워요 답답하고
    어지럼증도 있어서 걱정이예요 ㅠ
    임플란트도 해야하는데 신경치료보다 낫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13. 덮는거
    '16.4.22 5:50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싫다고 하세요..
    그러면 안쓰고해도 돼요

  • 14. 심플플랜
    '16.4.22 8:37 PM (203.234.xxx.228)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는 마취해서 하니 괜찮아요. 스켈링 잘 받으셨다면 신경치료도 잘 받을수 있겠네요. 죽기아니면 살기야 라고 생각하고 무념무상의 상태로 들어가면 훨씬 편해지던데요. 제 경우는 덮개를 해주는게 훨씬 안정감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431 대장내시경은 외과 인가요 소화기 내과 인가요? 8 대장내시경 2016/08/16 1,711
586430 만족과 행복의 차이 4 .... 2016/08/16 1,117
586429 작은편 아니어도 키큰 여자가 부러워요 86 ... 2016/08/16 9,487
586428 방에서 베란다로 멀티탭 빼서 쓰시는 분 6 ... 2016/08/16 5,321
586427 양배추나물 해먹어보았네요 13 천천히 2016/08/16 4,270
586426 새 아파트 인테리어 조언 부탁 드려요. 3 evelyn.. 2016/08/16 1,703
586425 요즘 모두가 너무나 싱겁게 먹는것 같아 찾아 보았어요.나라의 .. 2 소금,, 2016/08/16 1,489
586424 웹툰 말고 웹소설 이라고 아시나요? 보시는분~ 7 라이락 2016/08/16 1,886
586423 귀족수술 해보신분? 파워업 2016/08/16 938
586422 차 안에 둔 미숫가루 버려야 할까요? 8 미숫가루 2016/08/16 1,098
586421 초등5학년..박물관 추천해 주세요! 7 서울 2016/08/16 1,044
586420 부담스런 친정아버지 6 !!?? 2016/08/16 3,828
586419 어제 저녁에 땀 뻘뻘 흘리며 김밥 말아서 냉장고에서 딱딱해진 김.. 16 뉴욕커피 2016/08/16 6,230
586418 오전에 엄청 열받았었는데 좀 가라앉았네요. 4 2016/08/16 1,617
586417 남편.카톡 문자 몰래보는거 처벌을 어느정도 받나요 2 ㆍㆍ 2016/08/16 1,932
586416 경기문화재단에서 김창화(이루미스쿨대표)작가의 독서법에 대한 무료.. 1 J'ai f.. 2016/08/16 545
586415 성인여성(20세)키 평균162.3이래요. 12 키크자 2016/08/16 4,694
586414 카톡 질문이요... 그놈의 톡 2016/08/16 425
586413 어떤 블로그의 글이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글이라면.. 3 .... 2016/08/16 1,289
586412 호텔문의 4 이오 2016/08/16 1,041
586411 가정용 전력 누진제 관련 총정리 6 길벗1 2016/08/16 1,883
586410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종횡무진 ‘홍길동 행보’ 눈길 5 세우실 2016/08/16 867
586409 하여간 정신승리하는 아줌마들 천지네요 14 ㅇㅇㅇ 2016/08/16 7,490
586408 감동)노숙자와 강아지들 1 moony2.. 2016/08/16 1,106
586407 새로 생긴 신설학과 스펙없어도 학종으로 3 넣어도 될까.. 2016/08/1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