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치아가 임플란트부터 다양한 대공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돈걱정부터해야하는데 겁이많아 아플까부터 걱정을 했거든요
치아가 이지경까지 간것도 겁이 너무 많아서죠
오늘 스켈링 받고왔는데요
할때는힘들었지만 뭔가 해낸 느낌이 드네요
신경치료도 할만하겠다 싶고 그러네요
신경치료는 더아프겠지만요
우선 치아두개 신경치료후 씌울거면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켈링 받고왔는데요 ᆢ뭔가 해낸 느낌이 드네요
ᆢ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16-04-22 16:51:15
IP : 211.36.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짝
'16.4.22 4:56 PM (39.118.xxx.16)스켈링도 잘해내셨는데 신경치료는
뭐 할만 해요
그러나
한달에서 길게는 두달동안
매주 가야한다는 부담감이ㅜ2. ..
'16.4.22 4:59 PM (223.62.xxx.53)어릴때는 치료가 무서웠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치료비가 무서워졌어용^^;;3. 하오더
'16.4.22 5:03 PM (183.96.xxx.241)전 둘 다 무서워요ㅠ
4. ...
'16.4.22 5:09 PM (122.40.xxx.85)ㅋㅋㅋㅋ
왜케 공감가죠?
사랑니 뽑으니 출산한 기분 들더라구요.
드디어 해냈다는 기분.5. 얼결에
'16.4.22 5:12 PM (1.217.xxx.250)스케일링 받고
개운하고 큰일 끝낸 느낌이긴 하더군요^^6. ᆢ
'16.4.22 5:23 PM (211.36.xxx.37)오래전 신경치료 경험 있는데
마취하고 해서 뭐 한두번 빼곤 할만했는데
어떠신가요?
새삼스레 걱정되네요7. ..
'16.4.22 5:32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임플란트보다 더 힘든게 신경치료인데요
일단 입을 고정시켜서 벌리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전 스켈링은 쉽게 하는데 작년11월에 신경치료 4번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첫번째 받고 온날은 몸살나서 24시간 잤어요..
정말 심한 사람은 입주변에 대상포진도 온다고 그러더라구요.8. ..
'16.4.22 5:33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임플란트보다 더 힘든게 신경치료인데요
일단 입을 고정시켜서 벌리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전 스켈링은 쉽게 하는데 작년11월에 신경치료 4번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첫번째 받고 온날은 몸살나서 24시간 잤어요..
정말 심한 사람은 입주변에 대상포진도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한달반동안 치료받고 끝나는날 홀가분한게 노래가 나오더군요;;;9. 다 ...
'16.4.22 5:34 PM (121.145.xxx.221)한두번 가다보면 면역생겨서 고통도 덜해요 ㅎㅎㅎ
이번에 치료끝나고나시면 더 관리 잘해주세요10. ...
'16.4.22 5:3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신경치료도 참을만 해요. 괜히 겁 먹고 긴장해서 몸에 힘주고 누워 있으면 더 힘드니까 눈 감고 편하게 미용실 머리 감는 의자에 누워 있다 생각하세요.
11. 계란
'16.4.22 5:40 PM (121.141.xxx.53)제가 지금 신경치료 2달 받고 있는데 아직도 2달은 더 받아야 되는 상황...뭣보다도 병원을 잘 골라 가셔야 할꺼예요 오늘도 11시에 갔다가 1시까지 치료받고 왔는데 진이 쭉 빠집니다...ㅠㅠㅠㅠㅠ
12. ᆢ
'16.4.22 5:44 PM (211.36.xxx.37)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전 통증보다 두려운게
누워서 얼굴에 뭐덮고 있는게 무서워요 답답하고
어지럼증도 있어서 걱정이예요 ㅠ
임플란트도 해야하는데 신경치료보다 낫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13. 덮는거
'16.4.22 5:50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싫다고 하세요..
그러면 안쓰고해도 돼요14. 심플플랜
'16.4.22 8:37 PM (203.234.xxx.228) - 삭제된댓글신경치료는 마취해서 하니 괜찮아요. 스켈링 잘 받으셨다면 신경치료도 잘 받을수 있겠네요. 죽기아니면 살기야 라고 생각하고 무념무상의 상태로 들어가면 훨씬 편해지던데요. 제 경우는 덮개를 해주는게 훨씬 안정감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2621 |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수트라하버? 12 | 질문 | 2016/09/04 | 2,903 |
| 592620 | 문재인과 파란만장했던 더민주 환골탈태 과정 4 | ... | 2016/09/04 | 962 |
| 592619 |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 아줌마 | 2016/09/04 | 736 |
| 592618 |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 싫다 | 2016/09/04 | 2,763 |
| 592617 |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 무한상사 | 2016/09/04 | 1,236 |
| 592616 |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 음 | 2016/09/04 | 970 |
| 592615 |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 역시 좋구.. | 2016/09/04 | 3,550 |
| 592614 |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 | 2016/09/04 | 2,445 |
| 592613 |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 ᆢ | 2016/09/04 | 6,151 |
| 592612 |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 000 | 2016/09/04 | 2,856 |
| 592611 |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 민쭌 | 2016/09/04 | 5,678 |
| 592610 | 전미라씨 6 | 555 | 2016/09/04 | 6,189 |
| 592609 | 김구라오른쪽에있는 신부화장한 남자는? 2 | 마리텔 | 2016/09/04 | 1,532 |
| 592608 | 4억짜리 매매시 2.3억 대출 괜찮을까요? 5 | 아 | 2016/09/04 | 3,338 |
| 592607 | 빈혈땜 일부러 소고기먹으러갔어요 33 | 기운없어 | 2016/09/04 | 9,173 |
| 592606 | 친척호칭 시누이의 손녀와 저의 관계 4 | 호칭 | 2016/09/04 | 1,507 |
| 592605 | 텀블러 추천 4 | 홍차공주 | 2016/09/04 | 2,076 |
| 592604 | 심심한데.인생 최고최저몸무게 말해보아요~~^^ 54 | ㅋㅋ | 2016/09/04 | 4,876 |
| 592603 | 쌀나방이 생겨버렸는데 먹어도되나요? 1 | 22 | 2016/09/03 | 1,081 |
| 592602 | 사람을 끄는매력은 뭘까요? 9 | 자유 | 2016/09/03 | 4,980 |
| 592601 |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동향 사이드 집 최악일까요? 16 | 남동향 맨 .. | 2016/09/03 | 4,444 |
| 592600 | 수술후 입원만 할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5 | 휴식이 | 2016/09/03 | 1,133 |
| 592599 | 요양원 실습다녀왔어요ㅜㅜ 112 | ㅜㅜ | 2016/09/03 | 29,815 |
| 592598 | 치떨리는 담배술 3 | 담배 담배 .. | 2016/09/03 | 1,061 |
| 592597 | 면세점에서 50대 남자 직장 상사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 ... | 2016/09/03 | 3,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