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쯤 되니 발에 땀이 좀 나나 싶다가 좀있으니 뒤꿈치가 따금따금...
집에 와서 보니 발뒤꿈치 까져서 피가 나요.
사이즈가 맞는건데 살이 약해졌나
요즘은 단화신고 좀만 걸으면 바로 까져요.
가까운 A/S센터가서 뭐 사와야 되는데 운동화 신고 걸어다녀야 되나봐요.
전 크록스 한 때 줄창 신고 다니다가 족저근막염이 와서 이젠 쓰레기 분리수거할 때만 신고 나가요;;;
저도 살까말까 하는데 ㅎㅎ 중지하게되네요 올 여름은 무얼 사나요
시리즈별로 다 있어요. 다 검정 어쩌다 얼룩무늬라는게 함정이지만.
고무신 단점이 땀흡수가 안되니 발목을 딱 잡아주지 않으면 다 까지게 되나봐요.
올해의 유행인 운동화처럼 생긴 단화나 살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