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할머니가 항상 골드리트리버랑 산책 나오세요
그냥 딱 움직이는 인형이예요
덩치는 산만한데 그렇게 순할수가 없고
전에 누가 발을 밟으면 아무소리없이 쓰윽 뺀다더니 딱 그럴 인상이네요
어제는 할머니가 어딜 가셨는지 출입구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네요
지나가면서 뭐하니? 했더니 그냥 쓰윽 한번 쳐다보더니 할머니가 가신방향만 하염없이 쳐다보고있네요
동네에 할머니가 항상 골드리트리버랑 산책 나오세요
그냥 딱 움직이는 인형이예요
덩치는 산만한데 그렇게 순할수가 없고
전에 누가 발을 밟으면 아무소리없이 쓰윽 뺀다더니 딱 그럴 인상이네요
어제는 할머니가 어딜 가셨는지 출입구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네요
지나가면서 뭐하니? 했더니 그냥 쓰윽 한번 쳐다보더니 할머니가 가신방향만 하염없이 쳐다보고있네요
저도 골드리트리버 좋아해요..지금은 여건이 안되지만 은퇴하고 마당있는 집에서 살면 꼭 키워보고 싶어요.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위험한 흉기에 불과해요
제발 입막게 하고 목줄 꼭 하고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아무 대책 없이 저렇게 개 혼자 방치하는 미친 견주들이 있으니
개만도 못한 것들이 개 키운다 소리를 듣죠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위험한 흉기에요
입마게 하고 목줄 꼭 하고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저렇게 아무 대책없이 혼자 방치하는 미친 견주들이 있으니
개만도 못한 것들이 개 키운다 소리를 듣죠
아침부터 전투력 어우....
리트리버 이쁘죠. 걔들도 제각각이라 엄청 짖는놈, 달려들어 비비는놈 다양해요. 물론 기본적으로 순한 성질인건 맞고요. 밟혀도 쓱 빼는건 아마 장애인도우미견훈련받은애들 얘기들으신듯.
뾰족댓글분. 그렇게 가시돋히게 댓글달면 어떤 얘기든 누가 공감하겠어요?
골드리트리버에 대한 환상 있었어요. 너무 이쁘니깐요.
펜션에 한번 갔다가 거기서 키우는 세 마리한테 완전 혼줄이 나서 ㅎㅎㅎ ( 나쁜 의미 아니고 너무 들이대고 산만하고 정신이 없고.. 냄새는 완전 오오오..ㅋㅋ) 제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버렸어요. 근데 같이 찍은 사진에선 완전 고급스런 느낌(귀티라는 것이 개님한테서 느껴질 줄이야..) 좔좔좔. 개가 모델 저는 쩌리.
골든 리트리버에요. Golden Retriever.
원글님이 잘못 쓰니까 댓글들도 다 그렇게 따라가네요. ㅎ
112.173
미친인간 방마다 따라다님서 악플다네
문빠
저희집 골댕이 둘..
정말 천사입니다.들이대는 천사.ㅋㅋ
밟혀도 쓱 빼는건 둘 다 그렇고요.
훈련이라고는 받아본적 없는 유기견 출신이에요.
.
.
하지만 털.털.털.털.
털밥,털국,털에 적신 물......
각오가 안되시면 ``시도도 하지 마세요``.
골드리트리버아니고 골든리트리버에요
로망이죠.
순둥이들.
근데 장애인도우미견들 안스러웠어요.
발밟혀도 정말 소리안지르더라고요.
쫒아가서 쓰다듬어주고싶었어요.
골든 키우는 집에 놀러간 적 있는데 참 순하고 이뻤어요.
집만 크면 저도 키우고 싶었어요.
그 집에서 저녁 먹는데 옆에 앉아서 침만 뚝뚝 흘리는데 언쑤러우면서도 어쩜 그리 귀여운지 ㅋㅋ
저희 강아지랑 산책할 때 만나는 골든리트리버랑
래브라도리트리버가 있는데 정말 멋져요.
제가 간혹 집에서 만든 간식을 줬더니 저를 보면
뛰어와서 앵기는데 황홀하답니다.
생긴 것도 잘 생기고 등치 작은 저희 강아지에게도
정말 착하게 굴고 멋진 애들이에요.
리트리버들 두살까진 천방지축이다가 철나면
그렇게 점잖을 수가 없답니다.
좋아하는 강아지랍니다.
정말 순둥이.....
순하죠 점잖고^^
친화력도 끝내준답니다 자기보다 훨씬 작은 생물한테도 살갑게 굴고 화 안내고요
우리집개는 거기에다 능청스러움도 겸비했습니다ㅎㅎ
자기 잘못들 지적하니 발끈하기는..
예전에 골든리트리버 키웠어요
세상에서 제일 순한 순둥이입니다
근데 털 엄청빠져요
저희는 마당있어서 그나마 감당했지만 그냥 집에서는
못 키울거 같아요
맹인 안내견으로 선택된 이유가 순해서라잖아요 ㅜ
순한데다가 머리도 영리해서 ...
아무튼 너무이뻐요~
어제 사위들 나오는 프로에 마라도사위편에 순이 너무 예쁘던데요 ~~
너무너무 예뻤어요
안내견으로 진출한 이유는
순둥이이고 영리하고 대인배 기질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인친화력이 타 종류에 비해 압도적이라
주인이 몇 번씩 바뀌어도
진도개처럼 식음전폐하다 죽고 전 주인 찾아 가출할 확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태어날 때 주인, 퍼피워커, 훈련사, 맹인견으로 일한 주인, 은퇴 후 주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5027 | 진심으로 사랑하면 모든 게 다 용서가 되나요? 6 | 용서 | 2016/05/06 | 2,181 |
555026 |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우리나라만 있나요? 19 | ... | 2016/05/06 | 4,590 |
555025 | 40~50대 분들 어버이날 자녀들과 함께 시댁 방문 하시나요? 13 | 어버이 | 2016/05/06 | 4,464 |
555024 | 뭐 가져다준다하고 꿩궈먹은 소식.. 9 | 이해하고싶다.. | 2016/05/06 | 2,003 |
555023 | 일제시대.. 모성애실험 14 | ... | 2016/05/06 | 5,819 |
555022 | 훠궈 맛있는곳 3 | 으냥 | 2016/05/06 | 1,206 |
555021 | 잘생긴 동안40세vs20대 연하남 16 | ... | 2016/05/06 | 8,642 |
555020 | 박진여 선생님 만나보신 분 있나요? 2 | ... | 2016/05/06 | 3,566 |
555019 |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2 | ᆢ | 2016/05/06 | 1,934 |
555018 | 이제는 연상보단 연하가 선호되는 시대인가요? 3 | 궁금 | 2016/05/06 | 2,365 |
555017 | 지금 슈돌 재방보고있는데..ㅡㅡ 7 | 서주니홧팅 | 2016/05/06 | 3,120 |
555016 | 빌라 쓰레기 6 | 부 | 2016/05/06 | 2,203 |
555015 | 전기밥솥 1인용도 있나요. 6 | . | 2016/05/06 | 2,042 |
555014 | 절하고 일어설 때 무릎에 무리 안가게 하려면 6 | 절하기 | 2016/05/06 | 1,580 |
555013 | 잦은 염색과펌으로 머리카락이 너무 얇은데 6 | 개털 | 2016/05/06 | 2,473 |
555012 | 시어머니 모시면 힘들까요? 34 | 며느리 | 2016/05/06 | 7,929 |
555011 | 영문 멜이 왔는데...해석 좀 부탁드려요. 8 | 1122 | 2016/05/06 | 1,406 |
555010 | 여러분이라면 가게 그냥 유지하시겠습니까? ? 18 | 가게 | 2016/05/06 | 5,324 |
555009 | 중3아이 고등진로 어떻게 할까요? 13 | 중3 | 2016/05/06 | 2,148 |
555008 | 엄마가 건강염려증이있으신데..갑상선암. 8 | .... | 2016/05/06 | 2,382 |
555007 | 소중한 이의 죽음을 노래한 곡. . . 알려주세요. 14 | cara | 2016/05/06 | 1,928 |
555006 | 너도 치매 오는데 이혼을 한다니 미쳤다네요 6 | ‥ | 2016/05/06 | 4,631 |
555005 | 대만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하나씩 추천들 해주세요. 9 | 윤 | 2016/05/06 | 1,474 |
555004 | 종아리 알도 근육인가요? 5 | ... | 2016/05/06 | 2,918 |
555003 | 남의 댓글 복사하는 사람 소름끼쳐요. 26 | .... | 2016/05/06 | 3,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