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의 25% 저축하는데..너무 적은건가요?

다른집들은 조회수 : 5,474
작성일 : 2016-04-21 22:49:24

월급 실수령액 300만이고요(제 월급)

매월 들어가는게, 
집대출 100만
저축 75만
적금 15만 
부모님용돈 10만 

(남편이랑 맞벌이라 집대출은 반반씩 내고 있어요 )

나머지는 외식, 모임 등등에 사용하고 있는데.. 저축 75만 이상하기가 힘드네요ㅠ
월급대비 너무 작게 저축하고 있는건지...여기에 조심히 여쭈어봅니다. 
다들 월급대비 어느정도 하세요? 


IP : 91.183.xxx.6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산이...
    '16.4.21 10:54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25%가 아닌데요. 적금 저축 대출상환 모두 저축 아닌가요..?

  • 2. ...
    '16.4.21 10:5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맞벌이 실수령 합이 300이면 더 버셔야 저축이 가능할듯...

  • 3. 쓰는돈은 90만원이데요?
    '16.4.21 10:55 PM (210.123.xxx.111)

    집대출과 저금과 저축 같은 목적으로 쳐야할듯하네요.(이자만 내는게 아니라 원금상환도 같이 들어가는거 아

    닌가요?)

  • 4. ㅎㅎ
    '16.4.21 11:02 PM (112.173.xxx.78)

    대출금 갚는 100만원도 저축이죠.
    집이란 재산이 있잖아요.
    잘하고 계시는대요.

  • 5. ..
    '16.4.21 11:11 PM (114.204.xxx.212)

    300에서 200을 저축하는건대요
    100으로 가능한가요?

  • 6. holly
    '16.4.21 11:16 PM (125.140.xxx.20)

    생활비는 남편이 주나요 어떻게 저리 많이 저축할수있죠 대출상환도 저축이죠 저 미혼인데 삼백벌어 겨우 백 저축해요 것도 마이너스달 많아요

  • 7.
    '16.4.21 11:16 PM (91.183.xxx.63)

    아뇨, 실수령액은 제 월급만이고요 남편은 남편월급따로 받아요
    아...집대출과 저축을 같은 의미로 두시는건가요? 전 집대출/저축은 별개라고 생각해와서..

  • 8. ...
    '16.4.21 11:23 PM (211.172.xxx.248)

    집대출에서...원금상환은 저축이죠. 이자는 아니구요.

  • 9.
    '16.4.21 11:3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계산을 이상하게 하시네ᆢ
    60프로 이상이 저축인데요?

  • 10. ..
    '16.4.21 11:33 PM (1.240.xxx.228)

    대출을 얼마 받았는데 100 나가나요
    일단 나가는걸 줄여야 돈이 모이는거 같더라고요

  • 11. 아.
    '16.4.21 11:33 PM (91.183.xxx.63)

    집 산지가 얼마 되지 않아 현재는 이자만 갚아나가는 상황이에요.
    원금상환은 몇년후에나 이루어질 듯 합니다.
    그럼 이 경우에는 별개로 계산하는게 맞는거죠?

  • 12. 대출
    '16.4.21 11:35 PM (91.183.xxx.63)

    은행융자 3억 6천 받았구요,
    제월급에서 100만,남편월급에서 100만 갚아나가고 있어요

  • 13.
    '16.4.21 11:38 PM (119.64.xxx.147)

    대출이자만 100만원요 ? 대단하네요 ..

  • 14. ...
    '16.4.21 11:40 PM (223.33.xxx.3)

    대출금 3억6천인데 이자만 100 100인가요???
    저희 2억6천인데, 원금150 이자 60이에요

  • 15. 음..
    '16.4.21 11:52 PM (91.183.xxx.63)

    흐음..일단 말씀드려야 할게 여긴 해외인데요..

    이곳은 x년도 상환을 목표로 하고 x년까지는 이자만 지불, 그 이후로는 원금 상환으로 이루어지거든요
    즉, 20년대출이라 했을때 5년까지는(혹은 더 짧게) 이자만 지불하고 나머지 15년은 원금만을 상환하는 방식으로요. 한국에서 집 사본적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금 알았네요..


    원화로 적었던건
    월급대비 저축액 %이 적은거 같아 다른분들은 월급대비 몇 %를 저축하고 계시는지 알고 싶어 여쭈어본거에요

  • 16. 남편과
    '16.4.22 12:21 AM (112.173.xxx.78)

    둘이 합친 월 소득이 600이상 될터인데 75만원이면 많이 적죠

  • 17. ....
    '16.4.22 12:52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보통은 대출이자, 저축, 적금을 다 저금, 즉 모으는 돈.
    그 외는 소비하는 돈이라고 합니다.
    즉 님은 300월급에서 190을 저금하고 110만원을 소비하는 거예요.

  • 18. ....
    '16.4.22 12:56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10 드리니 원글님이 실제 쓰시는 돈은 100만원이겠네요.
    남편분도 생활비를 100 정도 내어서 같이 쓰시는 건가요?
    외국이라 비교가 힘들지만 신혼부부가 200을 생활비로 쓴다면 한국에서는 보통 정도일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 19. .....
    '16.4.22 1:09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10 드리니 원글님이 실제 쓰시는 돈은 100만원이겠네요.
    남편분도 생활비를 100 정도 내어서 같이 쓰시는 건가요?

    신혼부부가 200을 관리비, 식비, 교통비, 의복, 경조사, 용돈 등으로만 쓴다면
    한국에서는 좀 많이 쓰는 편일까요? 맞벌이시니 보통 정도일 것도 같고요.
    외국이라 자동차 유무나 비교가 힘들어서 잘 모르겠네요.

  • 20. 원글
    '16.4.22 1:22 AM (91.183.xxx.63)

    위에 명시된 금액은 전부 다 제돈이구요(저축액도 제 돈이고, 수령액도 제 월급입니다), 남편건 남편통장에서 따로 관리해요. 전 300벌어 75을 저축하고 있다고 생각해왔고요

    자동차는 없고, 아이없고, 핸드폰은 1만원, 교통비 한달 2만원가량.
    관리비, 식비, 외식 등으로 나머지 사용하고 있어요.

  • 21. 원글
    '16.4.22 1:23 AM (91.183.xxx.63)

    위에 댓글주신분처럼 계산한다면 저는 대략 63%를 저금하고 있다는건데,
    그럼 다른분들은 소득대비 어느정도를 저축하고 계시는건가요?

  • 22. 우리
    '16.4.22 2:56 AM (112.173.xxx.78)

    네식구 살고 저축 30~40%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월급이 작아서 이것도 많이 절약해서요.

  • 23. ....
    '16.4.22 8:05 AM (175.223.xxx.133)

    집마다다르죠.
    최대 80프로에서 마이너스까지 집마다 달라요.
    재테크카페 다음에 텐인텐이나 짠돌이 카페 가면
    원글님이 보고싶은 글들이 엄청 많으니
    한번 가보세요.

  • 24. ...
    '16.7.5 10:44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대출이 이미 30%에 저축도 25%가 아니라 30%인데 뭘 어쩌자는 거죠?
    대출 저축이 65%에요. 계산 안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147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372
550146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278
550145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2,973
550144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680
550143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776
550142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930
550141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497
550140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083
550139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848
550138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t.p.o 2016/04/22 13,490
550137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음식 2016/04/22 2,120
550136 헤어진 남친이 나타났는데 3 어제꿈에 2016/04/22 2,346
550135 2016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22 554
550134 별거, 이혼? 어떻게 해야 할지요? 7 ... 2016/04/22 4,145
550133 다이어트중 자꾸 짜증과 화 8 다다다 2016/04/22 1,946
550132 세라젬 유리듬 쓰고나서 발바닥이 아파요 ㅠ 아파요 2016/04/22 2,989
550131 몇년전 대유행이었던 청약종합저축 12 청약종합저축.. 2016/04/22 5,641
550130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2016/04/22 5,203
550129 아이라인 어떻게 지우시나요? 9 say785.. 2016/04/22 1,589
550128 초등 악기 안가르치면 후회할까요? 9 sun 2016/04/22 3,394
550127 신혼이혼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 87 ... 2016/04/22 38,634
550126 쓴맛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5 55 2016/04/22 1,270
550125 라인톡 잘 쓰시는 분 1 갸우뚱 2016/04/22 837
550124 2001년 산후조리원 신생아 사망 사건 8 가습기살균제.. 2016/04/22 2,780
550123 [펌]73세 강봉수 변호사, 미국서 물리학 박사된다 8 98가 2016/04/22 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