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토커같은 친구..왜이러는 걸까요?;
....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6-04-21 22:06:12
예전부터 그 친구를 너무 싫어했어요 친구들 그룹안에 있어서 그룹만남 유지하기 위해 참았는데 더이상은..유지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악연이다 싶을 정도로 사람을 이렇게 싫어해본적이 처음이에요 카톡 다차단하고 카스 친구신청 거부 그랬는데도 제 카스에 왜 친구 신청 안받냐 ..댓글로 남기고...이쯤되면 눈치채지않나요??..그후에 3년이나 지나서 오래만에 친구에게 댓글 남겼더니 거기에 저한테 잘지내냐 댓글 남겼네요. 오늘 제카스를 보니 조회수도..엄청난..ㅜㅜ 올린글도 없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진짜 끊어내고 싶어요 주변에서조차 내소식을 듣지않았으면 하는데...제 친구들 다 끊어낼수도 없고요 ㅜ
IP : 194.230.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16.4.21 10:10 PM (116.121.xxx.190)왜 싫어하는지 이유도 말해주셔야
조언을 드릴듯?2. ....
'16.4.21 10:19 PM (194.230.xxx.223)너무 많지만 간단히 묘사하면 누가 지나가다 저에게 예쁘다 그러면 옆에서 안예쁜데..?하고 테끌걸고 친구들 만나면 저랑 다니며 있었던 웃긴일이나 엉뚱했던일들 몇십년이고 우려먹습니다 저 없을때도 저를 그렇게 얘기하며 웃는다는군여 ㅋ카스에도 와서 댓글남기는거 테러수준이었어요 댓글이라기보단 테끌 걸고 무슨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끄집어내서 상관없는 사진에 댓글로 그얘기 해서 만인들이 다보게..ㅋㅋ 그리고 애들 돌아가면서 따시키던 못된 애였어요 항상 둘이 무슨일이 생기면 아침에 제일먼저 애들에게 다 이야기해서 저만 나쁜사람 만들어서 따시킨적도 많고 또 다른애들도 따시키고 한마디로 미친x이에요;;..
3. 그냥
'16.4.21 10:41 PM (91.183.xxx.63)계속 무시하다 보면 지칠거에요
괜히 상대해봤자 원글님 맘만 상하고 짜증날껄요4. 미친
'16.4.21 10:41 P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또라이같은 년이네요 정신병자 sns를 하지 마세요
5. 123
'16.4.21 11:08 PM (112.152.xxx.84)내 카스에 하루에 몇명이 들어왔었는지 싸이처럼
방문자 조회도 되나요?? 처음 알았네요.. 어디서 확인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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