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생각보다 남의이목에 신경쓰고 학교졸업-취업-결혼과 같은
정도의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두려움에 대한 생각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막상 시도하려 해도 주위에서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의 경우 말리는 경우도 많은것 같고요
근데 집마련 걱정도 없고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이왕 한번사는 인생
하고싶은 공부도 해볼만큼 해보고 외국에서 즐길만큼 즐겨보고
일도 적당히 하면서 사는게 이상적인 인생 아닐까요?
(그것도 아무나 하냐 이런말 나올수도있는데..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요)
나중에 인생을 되돌아봤을때 젊은시절 남의 이목에만 신경쓰면서
스테레오 타입의 길을 밟았다면 약간 후회도 들것같고요
그래도 남들이 뭐래도 주변사람(부모 등)에게 피해안주면서 합리적으로 내가 하고싶은거 위주로 하고살면
나중에 후회는 덜 할것 같은데요(결혼을 안한다는 전제는 아닙니다..인연이 되면 할수도 있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