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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소음으로 아주 돌아 버릴거 같아요

미칙겠네요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6-04-21 20:06:31

민원을 넣어 경비 아저씨가 올라 갔다 와도

애한테 주의도 안시키나봐요

아에 무시하는건가봐요


낮에는 차를 끌고 다니는건지 드르륵 드르륵

저녁에는 매일 쿵쾅 거리고 10시까지 뛰는데

아주 미쳐 버릴거 같아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 두달도 아니고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못살겠네요


보진 못했지만 애가 3살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나도 자식들 기르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이해 하겠는데

매트라도 깔던가

아주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봣더니

그집 할머니가 오히려 야유 한데요

애가 뛰기도 하고 그러지 그걸로 그런다고

오히려 말하는 나를 미친년 취급하는 뉘앙스더라고요


정말 이사 하고 싶어요

이건 소송도 못하고 처벌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IP : 1.24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1 8:07 PM (1.211.xxx.242)

    우퍼.....가 갑이라 하든데요...

  • 2. 흠흠
    '16.4.21 8:16 PM (125.179.xxx.41)

    저희윗집도 그리 뛰어요
    매트한장도 안깔고 뛰지말라말도 안하는듯해요ㅠㅠ

  • 3. 음...
    '16.4.21 8:38 PM (175.209.xxx.160)

    그 할머니 자는 방 천장을 밤중에 망치로 막 치세요.

  • 4. ㅎㅎ
    '16.4.21 8:44 PM (112.173.xxx.78)

    본인들도 괴로운 걸 느끼게 해줘야 변화가 있어요

  • 5. ...
    '16.4.21 8:59 PM (114.206.xxx.174)

    망치로 치면 천정 구멍나요.
    빈 펫트병으로 치세요.

  • 6. 정말
    '16.4.21 9:29 PM (118.220.xxx.155)

    천장이라도 치고 싶은데 내가 더 놀라고 심장이뛰어서. 그짓도 하기 힘들어요.
    차라리 우퍼틀어 놓고 외출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7. ㅇㅇㅇ
    '16.4.21 9:37 PM (121.183.xxx.242)

    엄청 시끄런 하드락 음악 잔뜩 틀어 놓고 외출하세요.

  • 8. 곡소리
    '16.4.22 3:11 AM (222.113.xxx.166)

    예전 어느 사이트에서 본 기억이 ... 아랫층에서 참다 못해 화장실 배수관인가 암튼 그 쪽에다 우리나라 민요인지 창인지 곡소리 나는 듯한 노래기 있데요. ㅎ 그걸 매일 밤마다 틀어 댓더니 윗층에서 밤에 귀신소리 들린다고 어쩌고 그러다 결국 나중엔 이사를 갔다는 내용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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