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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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불륜이 있었어요
.... 조회수 : 8,161
작성일 : 2016-04-21 19:45:08
두분다 정규직이고 여자는 미혼의 사원, 남자는 유부남 과장이었어요. 남자분아내가 사내sns로 불륜사진과 내용을 뿌렸어요 여직원은 사표수리 되었고 남직원은 발령대기되었어요. 우리회사가 구린건지 똑같이 사표처리나 발령대기가 맞을텐데 ... 불륜에 대해선 확실히 여자가 불리하네요
IP : 220.118.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분
'16.4.21 8:14 PM (220.118.xxx.101)부부는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 ....
'16.4.21 8:22 PM (211.232.xxx.49)꼬시기를 처녀가 먼저 유부남 꼬셨겠어요?
늙은 유부남 놈이 어린 처녀 꼬셔서 건들어 먹었죠.
그런데 왜 아가씨는 사표 받고 남자는 살려 두나요ㅇ치 못한 회사.?
분며3. ...
'16.4.21 8:24 PM (211.58.xxx.186)어디나 불륜은 있죠.
4. .......
'16.4.21 8:37 PM (115.23.xxx.205)꼬신 사람이나 넘어간 사람이나 둘 다 마찬가지에요.애초에 인간들에게 왜 뇌를 줬겠어요.생각하라는 거잖아요.해서 될게 있고 해선 안될게 있는거지 그런것도 구분못하는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고 생각해요.그런데 처벌은 여자쪽이 불리하긴 하네요.자르려면 둘 다 자를것이지...저러니까 남자들이 계속 바람을 피는건가요.아예 매장을 시켜버려야지 꿈도 못꿀텐데 말이죠.
5. ㅇㅇ
'16.4.21 8:53 PM (66.249.xxx.221)권고사직이 아닌가보면
여자는 사표를 쓰고 남자는 버텼겠죠.
보통은 둘 다 버티면
둘 다 멀리멀리 서로 다른 지방 보내버림6. 그정도면
'16.4.21 10:14 PM (175.126.xxx.29)남자도.....버티기 어려울텐데요
82글들에서보면요..
하이구.....
법적으로 보면...
남자 아내가 저렇게 한것도 명예훼손인가..그런걸로 걸리지 싶은데
그나마 처자가 양심은 있네
사표 로 처리한거 보면...
문제는 남잔데...ㅋㅋㅋ
에고 남의일에 안됐다고 할수도 없공...
잘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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