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안가본지 어언 15년...
몇 년 전에 발급받은(연장한) 여권 하나 달랑있는데 미국 갈 때 전자여권 필요한가요..?
급하게 가야하는 상황인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미국을 안가본지 어언 15년...
몇 년 전에 발급받은(연장한) 여권 하나 달랑있는데 미국 갈 때 전자여권 필요한가요..?
급하게 가야하는 상황인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유효기간 6개월이상 남아있는 전자여권이어야하구요 인터넷으로 이스타비자 발급받아야 입국 가능해요
예전에 미국 관광비자 받아놓으신거 있나요? 전 여권 새로 발급 받으면서 따로 신청 안하고 2008년에 받은 관광비자 가지고 2014년에 여행갔다가 왔어요. 출입국 하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그러니까 미국 관광비자가 찍힌 구여권도 함께 가지고 갔던거 같아요. 유효기간이 2017년까지인가 그랬거든요.
그 이후에 관광은 비자 면제 되면서 뭐 신청해야 하는거 같던데 ...
이런건 도대체 어디다 알아봐야 하는건지... 미국 대사관은 민원 넣는데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비자 받으러 가면 그 싸가지 없는 태도들 하며..거기 일하는 한국직원들이 더 재수 없어요.
전자여권,전자비자(esta) 모두 필요합니다.
전자여권으로 발급받고 esta 신청하는게
제일 빠르고 안전한 방법
구여권에 찍힌 미국비자 유효기간이 지난후는
esta사이트가서 전자비자 신청하셔야되요. 가격도 14불로 얼마안하고요
근데 무비자 이전시절에 저도 미국비자받으러 미국대사관 인터뷰갔었는데
딱히 싸가지없거나 재수없는건 못느꼈는데..느낄새도없이 짧았다고 하는게 맞으려나.
전자여권 도입된지가 5년 넘은걸로 아는데... 전자여권이 아닌데 유효기간남은거죠?
그렇다면 미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종이비자가 있어야되는데. 15년간 안가셨다니 없을 것 같네요..
easta 나 종이비자가 있어야 미국 갈 수 있는데 easta는 전자여권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easta 생긴이후롤 대사관 여행비자 발급이 까다로와졌다니 전자여권 만드셔야겠어요
저도 지금은 전자여권에 esta 받아 나가지만.. 예전에 10년전에 미국비자 받을때 별로 기분나쁜거 없었어요.
물어볼거 물어보면 대답할거 대답하면되고 일사천리로 끝나던데, 미국비자 이야기만 나오면 거기 인터뷰 기분 나쁘다부터 해서 영사 태도가 어떻다 저떻다 말도 많던데... 전 너무 쉽게 빨리 끝나버려서 기분 나쁘다 어떻다 느낄 새도 없던데... 취업비자는 모르겠지만 b1/b2 관광비자는 줄 길게 서는게 힘들어 그렇지, 부적격 사유가 별로 없는 사람은 물어보는 것도 많지않고 인터뷰 절차 자체가 간단하던데 그게 어렵고 기분나빴단 분들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저도 지금은 전자여권에 esta 받아 나가지만.. 예전에 10여년전에 미국비자 받을때 별로 기분나쁜거 없었어요.
물어볼거 물어보면 대답할거 대답하면되고 일사천리로 끝나던데. 너무 쉽게 빨리 끝나버려서 기분 나쁘다 어떻다 느낄 새도 없더라는.
요즘은 esta로 미국 갈 수 있으니. 별 사유도 없는데 b1/b2 비자 신청하면 거절된다더라구요. 6개월 있을 이유가 따로 있는거 아니면 그냥 3개월만 esta로 잘 놀다가~ 그러는거죠.
댓글 읽으며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그럼 유효기간 넉넉한 일반 여권과 종이 비자를 가졌어도 당연히 문제 없는거죠? 6월에 가야해서요...
제가 궁금님 같은 경우에요.
유효기간 1년 남았고 종이비자10년짜리 (만료4년 남은) 였어요.
b1/b2 가지고 있으면 널럴하게 보내주더라구요. 저는 유효기간 남은 L1비자도 있어서 저 자신도 헷갈렸었어요. 어쨌든 esta 받는게 속편한듯 싶어요. 예전에 b1b2 리젝당한 경험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까다롭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미국 입국 진짜 짜증나요. 도대체 왜그리 오래 걸리나요? 그렇게 오래하면서 테러리스트나 불체자들은 왜 못걸러내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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