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과..설사문의..

부끄러미치겠음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6-04-21 14:18:50

아놔.. 이런걸 묻게될줄이야.. --;;

제가 생긴것답지않게, 예민해서 과민성대장염이 있어.. 좀 신경쓰면 설사가 심해요.

진짜 죄송한데..

좀 신경쓰면, 노란 물설사까지 자주해 화장실때문에 외출자제할정도예요.

그러나 증상나올경우 복통이  견딜만한 수준으로 심한것은 아니고, 먹는것을 특별히 달리먹는것도 없고.

크톤병?

내부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겨 설사/복통등이 잦은 병이 아닐까 걱정되, '동네 내과'를 찾으니.. 지사제만 처방해주며 검사같은것은 없네요.

정밀 검사를 받거나 알아보려면 어떤 병원(내과? 건강검진?)에  찾아가야 하는지 문의드려요.



IP : 1.25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민성은
    '16.4.21 2:21 PM (175.126.xxx.29)

    방법없지요뭐...그냥 내보내는 수밖에..

    저도 뭐 신경쓸일만 있으면(나는 괜찮은데....몸이 안괜찮네요)

    전에 학교에서 알바(영어보조) 할때는
    한달정도 매일 새벽에 3-4번 설사햇네요

    그거 지나면 또 멀쩡해지구요.

  • 2. 원글
    '16.4.21 2:23 PM (1.251.xxx.12)

    한달식 새벽에 그리 화장실다닌분이 또 계셨네요. -_-;;;
    평소엔 괜찮으세요?
    정신적으로 저는 견딜만 한 일에 늘 몸이 반응하니 힘드네요.

  • 3. 크론병
    '16.4.21 2:25 PM (59.11.xxx.51)

    증상한번찾아보시고~~~

  • 4. 과민성은
    '16.4.21 2:27 PM (175.126.xxx.29)

    평소엔 괜찮아요...

    긍까요...
    몸이..반응하죠...나는 괜찮은데
    몸이 지가 못견디겠나보죠 뭐.....

    임신했을때도
    나는 괜찮은데
    몸이 힘들었는지...양수 터지고....

  • 5. ....
    '16.4.21 4:43 PM (115.23.xxx.205)

    걱정되시면 대장내시경을 한번 받아보세요.그런 증상들을 가볍게 보고 넘겼다가 크론병 진단 받았어요.저도 단순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줄 알았거든요.증상들이 비슷해서 내시경을 해보지 않으면 자세히 몰라요.해서 문제가 없으면 다행인거고 이상이 있다면 치료를 빨리 받는게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679 갱년기 가려움증? 3 그림속의꿈 2016/04/22 7,620
550678 [오마이포토] '일당 2만원' 시인한 김미화 대표 3 세우실 2016/04/22 1,995
550677 윗층에 큰개 키우는 집이 하나 더 늘었어요 ㅠ 7 .. 2016/04/22 1,712
550676 까사온 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무플 ㅠㅠ 6 ㅇㅇ 2016/04/22 1,768
550675 오십이 다 되도록 왕따놀이하는 여자동기 19 ㅎㅎ 2016/04/22 5,977
550674 헐리우드48시간 그냥 배고플때 마셔주는건 어때요? 49 48시간 2016/04/22 8,330
550673 남편이 향수를 5 향수 2016/04/22 2,035
550672 산부인과에선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추정 좀 해주세.. 2 kkksom.. 2016/04/22 1,900
550671 스켈링 마취 안해도 되나요? 19 2016/04/22 3,747
550670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나니노니 2016/04/22 1,954
550669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dd 2016/04/22 16,884
550668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세우실 2016/04/22 1,283
550667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2016/04/22 3,959
550666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2016/04/22 1,758
550665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390
550664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299
550663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2,996
550662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704
550661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806
550660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949
550659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517
550658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103
550657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873
550656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t.p.o 2016/04/22 13,518
550655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음식 2016/04/22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