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남자 좋네요
좋더군요
귀엽고 애기 같아 보이고
이러니 남자들이 어린여자 찾는 이유를 알겠어요
이상 30대 초반 아줌마 였습니다
1. Rossy
'16.4.21 1:12 PM (211.36.xxx.209)그것은 넘나 당연한 것...^^
2. ....
'16.4.21 1:12 PM (112.220.xxx.102)9살 연하남 사겨봤습니다.
좋더군요 222 -_-
1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한동안 동갑이거나 나보다 나이많은 남자는
다 할아버지로 보였던 후유증이...ㅋ
지금은 동갑 남친만나서 결혼준비중입니당 ㅎ3. ,,
'16.4.21 1:18 PM (14.38.xxx.211)어린 남자들은 연상녀를 할머니로 볼까요?
궁금하네요.4. 부럽네요..
'16.4.21 1:18 PM (118.219.xxx.147)윗 댓글의 연애담..
5. ...
'16.4.21 1:26 PM (1.236.xxx.29)30대 초반에 그런걸 느끼시다니 ㅎㅎ 빠르시네요
저는 그때쯤에 어린남자는 남자로도 안보이고 딱히 어려서 좋아보인다 이런느낌도 없다가
30대 후반쯤 되니까
어린남자가 주는 풋풋함을 알겠더라구요 ㅋ6. 30초
'16.4.21 1:44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저도 작년부터 느껴요~ 아주 미끈하고 풋풋해서 제 앞에서 뭐라고 때떼불 거리며 말하는데 그냥 좋고 귀엽고;;
사실 어린 여자애들도 그렇구요
시어르신들이 저 오면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냥 어린건 좋은건가봐요 나이든 사람이 보기에.. 내리사랑7. ;;;;
'16.4.21 1:44 PM (115.140.xxx.74)20대중반 아들둔 엄마인데
약간의 소름이 ,ㅡ;;;8. 남자도 마흔초반에 급 노화가 오고
'16.4.21 2:06 PM (121.139.xxx.197)사실 남자의 전성기가 이십대중후반 삼십대 초까지.
그 이상은 아저씨 느낌 갑자기 나면서 배까지 나오면
그냥 매력 없어지더라구요..9. 음?????????
'16.4.21 2:20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벌써요?
글 읽고 어머니나 이모뻘인분이 귀엽게 쓴 건줄 알았는데
끝에 30초라고 하셔서..
30초면 아무리 늘잡아도 34살 정도인데
벌써 젊은남자 느낌 어리고 좋네요 이럴 때인가요.(뭐라하는게 아니고 정말로)
제 생각에 30초는 20대의 끝자락일 것 같은데
몇년 뒤 이렇게 느끼게 될 것 같지가 않아서요 ㅠㅠ10. ㅇㅇ
'16.4.21 2:26 PM (175.209.xxx.110)윗님과 공감...저 30초인데...
아직까진 적어도 네살 연상 이상만 남자로 보여요. 40대가 낫지 20대 남자는 ;; 애기로 보임...
취향 때문일수도 있겠지만요.11. ㅁㅁ
'16.4.21 2:40 PM (115.22.xxx.96)삼십대 중반인데 제가 요즘 그게 느껴져요 ㅋㅋㅋ
이성으로 보이는게 아니구요.
그냥 그 나잇대에서 느껴지는 그 싱그러운 느낌? 풋풋한 느낌?
이십대 초반쯤 된 남자들 보면 뭔가 빛이 나더라구요.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예뻐요. 농담삼아 엄마한테 어린 여자 예뻐하는 남자들 맘이 이해간다 그랬어요 ㅋㅋ12. 좋더군요 ㅎㅎㅎ
'16.4.21 6:26 PM (59.6.xxx.151)삼십대 초반에
대여섯살 아래랑 사귀었는데
사실 사귈까 하니 나이차이가 크게 다가오더군요
그 무렵이면 군대 다녀와서 아직 대학생
만약 제가 또래였으면 복학생 아저씨로 보였겠죠
결혼할 마음이 하나도 없던때라 언제 취직하고 결혼하나 이런건 아니고
들이댈때 징그럽거나 짜증나지 않고 서툴고 저돌적이고 풋풋하고 ㅎㅎㅎ
어째 연하에게 먹히는 스타일인지
삼십대 초중반 남자애
처음부터 직급차이도 많고 저 유부녀고 성격도 매섭고
아,, 그렇구나 그래봤자지 뭐 했는데
언젠가 다시 태어나면 좀 늦게 태어나실래요 당사자 퇴사 송별식에 그러고 가니
내 청춘은 진작 갔는데 젊은 날도 갔었구나 싶고
니 젊음도 부럽고 ㅎㅎㅎ
늙은 상사가 그랬으면 니 면상에 개기름이나 봐라 할 내가 떠올라서
젊음이 좋습디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0643 | 김출수없는 지하철 변태본능 1 | ..... | 2016/07/29 | 1,167 |
580642 | 원룸에서 인덕션 고장~~급해요~ 2 | 희망으로 | 2016/07/29 | 3,188 |
580641 | 당신이 암이라면... 18 | 웃자 | 2016/07/29 | 5,505 |
580640 | 홈쇼핑 잘 안 보는데 오늘 보니.. 1 | .... | 2016/07/29 | 1,510 |
580639 | 징징대는거 6 | ㅇㅇ | 2016/07/29 | 1,379 |
580638 | 복수한다고 독서실 안가고 빵사오라고 한 중학생 18 | 빵이좋아요 | 2016/07/29 | 6,948 |
580637 | 70~80년대에는 아기들 어떻게 키웠어요? 12 | ... | 2016/07/29 | 3,607 |
580636 | 종아리에 알이 배겼는지 1 | 갑자기 | 2016/07/29 | 573 |
580635 | 드라마 더블유 W 원조는 이거라네요 34 | ... | 2016/07/29 | 41,860 |
580634 | 노처녀 사원들은 17 | ㅡㅡ | 2016/07/29 | 5,058 |
580633 | 여자상사들 3 | .... | 2016/07/29 | 1,038 |
580632 | 성주 찾은 밀양⋅청도 주민, “사드 반대 싸움 이기는 게 민주주.. 5 | 참외 | 2016/07/29 | 1,245 |
580631 | 일주일에 하루 단식... 3 | 단식 | 2016/07/29 | 4,526 |
580630 | 밀양 엄용수 사무국장, 공개석상서 군수 비서 폭행 1 | 새누리폭행 | 2016/07/29 | 923 |
580629 | 휴가 어디로 놀러안가면 5 | 왜 | 2016/07/29 | 1,725 |
580628 | 대수와 기하파트중에서 어느게 유리할까요 9 | 고등수학 | 2016/07/29 | 1,664 |
580627 | 병원비 할인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4 | 궁금 | 2016/07/29 | 1,757 |
580626 | 노무현 대통령이 가꾼 봉하마을 들판 사라지나"ㅡ펌 6 | 좋은날오길 | 2016/07/29 | 1,350 |
580625 | 뒤틀린 질투심이 인간관계를 망쳐요. 10 | 혀가 칼 | 2016/07/29 | 6,254 |
580624 | 휴양림 야영해보신분 계신가요? 15 | .. | 2016/07/29 | 2,146 |
580623 | 갑자기 무식한 질문.. 3 | 일제빌 | 2016/07/29 | 1,192 |
580622 | 발을 다쳤는데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나을까요? 18 | ... | 2016/07/29 | 1,797 |
580621 | 가죽샌들을 샀는데 하루만에 찢어졌어요 9 | 보서쇼핑몰 | 2016/07/29 | 1,454 |
580620 | 남의 집 일이지만(냉텅) 3 | ㅜㅜ | 2016/07/29 | 1,068 |
580619 | 물리치료보조 할려면 3 | 어디 | 2016/07/29 | 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