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짜결혼 예단 쩔쩔매는거 보기안좋네요

dd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6-04-21 12:16:25

속된말로 여자가 전문직이랑 결혼할 깜냥도 안되는데 결혼하려고하니 저런현상이 발생하는거 아닌가요?

전문직-전문직이랑 결혼하거나 서로 비슷한급끼리 결혼하면 저런거 별로 신경안쓰던데


남자만 직업이 전문직일때 직업팔아 결혼 장사하려는것같아 별로네요

그럼에도 깜냥 안되는 여자들이 예단많이할테니 결혼하자 꼬시는경우 많으니

저런일이 비일비재 한거겠죠

IP : 60.29.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린지....
    '16.4.21 12:1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불쌍한 글이.......

  • 2. ㅇㅇ
    '16.4.21 12:19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전문직 남자들도 같은 전문직 여자보다 돈 많은 부잣집 딸 좋아하니까요 서로의 리즈가 맞을뿐이죠

  • 3. ㅇㅇ
    '16.4.21 12:20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전문직 남자들도 같은 전문직 여자보다 돈 많은 부잣집 딸 좋아하니까요 서로의 니즈가 맞을뿐이죠

  • 4. 친구들
    '16.4.21 12:28 PM (174.29.xxx.53)

    열댓명이 사짜 남편들이지만 쩔쩔매는 예단해간 친구는 거의 없었던거같아요.
    물론 여자집이 부자라서 우리들 평범한 사람들이 볼때는 사짜라서 많이해갔나싶지만 사실 그 친구들 부모님은 누구랑 결혼했어도 딸에게 그 정도 해줄 재력이 충분한 분들이고요.

  • 5. 처음
    '16.4.21 12:30 PM (110.8.xxx.3)

    만난 조건에 따라

  • 6. 호주이민
    '16.4.21 12:40 PM (1.245.xxx.158)

    그런여자들에게 화가 많이 나신듯,,

  • 7. --
    '16.4.21 12:43 PM (114.204.xxx.75)

    그냥 어그로 분란글

  • 8. 그럼좀어때서요?
    '16.4.21 1:47 PM (211.36.xxx.111)

    저 아는친구 그렇게 가서 너무잘살아요
    친구가 해온이상 남편이 많이 버니깐요
    앞으로도 평생 친구가해온 예단보다 훨 많은재력으로 호강할듯하던데...속물임어때요..

  • 9. ???
    '16.4.21 4:58 PM (59.6.xxx.151)

    어차피 나 보기 좋으라고 하고 안하는 건 아닐텐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281 이휘재 아들 서준이 65 차별싫어 2016/04/24 34,096
551280 살아보니 아니더라싶은말 있으신가요?? 18 2016/04/24 5,504
551279 오늘 게시판 보고 슬프고, 두려워져요 5 울적한일요일.. 2016/04/24 2,494
551278 산지 2주된 트레이닝복 보풀 - 문의 7 맑은날들 2016/04/24 1,556
551277 사내연애 하고싶어요 2 드덕 2016/04/24 1,812
551276 1년만에 떡 먹으니까 정말 맛있네요... 3 떡수니 2016/04/24 1,626
551275 두유 제조기 추천해주세요 두유 2016/04/24 1,769
551274 눈치없는?사람 같이 일하기 힘드네요.. .. 2016/04/24 979
551273 43평형 아파트 vs 5층복층빌라 어떤게 나은가요? 17 비교부탁해요.. 2016/04/24 7,144
551272 손석희 앵커 브리핑-어버이 연합과 위안부피해 할머니 2 앵커브리핑 2016/04/24 1,317
551271 헤어진 남친에게 짐 돌려주려고 했다가 도로 가져왔어요 10 .. 2016/04/24 4,792
551270 보건교사는 몇급 공무원 인가요? 3 @@ 2016/04/24 5,765
551269 개나 고양이 만성비염 유산균이나 초유로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 2016/04/24 872
551268 주부가 들을 만한 경제나 재테크 관련 컨텐츠 추천해주세요. 8 알고쓰자 2016/04/24 2,223
551267 런닝맨.. 너무 대놓고 홍보하는 모습 좀 그렇네요 ㅎ 3 dㅇ 2016/04/24 2,528
551266 지갑 없으니 하루 계획이 완전 허물어졌어요 지갑 위엄 2016/04/24 1,014
551265 한과장네 시엄니와 남편 짜증나네요 1 욱씨남정기 2016/04/24 1,649
551264 조진웅 나오는 그랜져 광고... 7 이재한 2016/04/24 3,876
551263 이런 경우 누구의 잘못인지 봐주세요 23 어렵다 2016/04/24 5,241
551262 중국어 하시는분 해석한개만 부탁드려요 4 .. 2016/04/24 905
551261 평상형 침대 써보신분 계시나요? 6 살까요 2016/04/24 3,396
551260 속이 계속 용용거리고 배는 고픈듯 먹고 싶은것도 없어요. 3 gg 2016/04/24 745
551259 이제 검은 스타킹 못신겠죠?ㅜ 2 일요일 2016/04/24 1,897
551258 뇌질환치료제는 그냥 먹어도되는건가요 2 바닐라 2016/04/24 797
551257 욱하는 남편 8 슬픈. 2016/04/24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