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에 나오는 커뮤니티 82인것 같아요. 유럽여행 등산복 논란..ㅋㅋ

..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16-04-21 11:56:17

http://zum.com/#!/v=2&tab=home&p=1&cm=newsbox&news=0232016042130142128


82쿡 얘기인듯...

IP : 180.64.xxx.1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1 12:0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시누남편이 외국인 입니다
    처음 우리나라 중년분들 아웃도어 차림 보더니 황당해 하더니
    두달간 있다가 미국 들어갈때
    아웃도어만 매장 싹쓸이 하듯 사갔어요

  • 2. ????
    '16.4.21 12:04 PM (43.225.xxx.140)

    하여간 오지랖은...뭘 입든 왜 상관해요?

  • 3. .. ㄱ
    '16.4.21 12:06 PM (211.36.xxx.4)

    그니까요.
    일본인 중국인들도 다 특색있는 복장이던데

  • 4. ...
    '16.4.21 12:10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그대들도 입어보시오
    얼마나 편한지

  • 5. ...
    '16.4.21 12:11 PM (119.197.xxx.61)

    부애리 기자 82하나베
    기사 쉽게쓰네

  • 6. gg
    '16.4.21 12:12 PM (14.39.xxx.158)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뭘하든.

  • 7.
    '16.4.21 12:12 PM (122.42.xxx.166)

    안입네요
    아주 꼴도 보기 싫어요
    그거 입은 아줌마 아저씨들

  • 8. ..
    '16.4.21 12:13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산업화 시대 살아오느라 먹고 살고 부동산 올리는 것 외에는
    정신적인 가치나 탐미적인 활동은 안 하신 세대라..50대 이상이..
    기본적인 에티켓이나 감수성이 떨어지죠. 시대적인 상황의 산물이라 비난만 하기엔 좀..

    사실 일본 가보면 가장 많이 차이나는게 5060대의 옷차림과 패션센스에요.
    일본 리즈시절이던 80년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들이라 젊어서부터 가꾸는 활동에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본 세대인거죠. 딱 30년 차이 나는게 맞긴 한가보네요.

    어쩌겠어요. 우리나라 이만큼 온게 어딘데. 조금씩 변화해가야지.

  • 9. 등산
    '16.4.21 12:17 PM (110.70.xxx.83)

    저 알록달록이들 입고

    등산로 주점에서 추태부리고 불륜저지르는
    40~50대들 아지매,아저씨들을 본뒤론


    아주 아주 .. 극혐패션임 !

  • 10. 정말 싫어요
    '16.4.21 12:20 PM (112.170.xxx.222)

    남한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 나만 편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 패션 같아요
    그래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내 몸에 제일 편하니까 장례식이든 결혼식이든 막 입고 다니세요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만 편하면 되지 뭔 상관이냐 하시구요
    중국인들처럼 아주 이기적이고 무식해 보이는 패션입니다
    유럽고성당이나 교회.절.사원.학교선생님만날때.장례식...막입고 다니세요 누가뭐래요 절대 못 말려요

  • 11. 저 미국살때
    '16.4.21 12:25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열에 아홉은 아웃도어 입었어요 . 특히 겨울
    파타고니아 콜롬비아 등등 아울렛과 rei dicks같은 아웃도어웨어 파는 매장은 늘 북적북적
    미국 아웃도어스포츠의 천국 유타였구요
    그게 무슨 문제죠?? 그나라 기후 라이프 스타일 맞춰
    입고 산다는데...
    여행객들이 거기 원주민하고 다른건 당연하거고
    관광객 복장더러 뭐라는건 예의없고 천박한짓이죠

  • 12. ㅎㅎ
    '16.4.21 12:32 PM (118.33.xxx.46)

    파타고니아는 저도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그치만 우리나라는 좀 심함.

  • 13. ,,,
    '16.4.21 12:39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딴얘기지만 등산복원단의 징점을 이용해서 편하고 예쁜 일상복이나 여행용옷패턴에
    활용에서 만들면 대박날텐데..
    혹시 그런옷 나오는브랜드 아는곳 있을까요?

  • 14. 110.8님
    '16.4.21 12:42 PM (112.170.xxx.222)

    지금핵심은, 미국유타처럼 추운날씨에
    유타주민이 유타에서 아웃도어입고 유행했었고가 아니고요
    ( 그건 당연히 문제가 안되죠. 추운지방에서 그 나라 사람들이 그런 패션 입는걸 누가뭐래요 )
    성당이나 교회 심지어는 드레스코드 있는 레스토랑에까지 알록달록한 등산복 입고 단체로 시끄럽게 구니까 문제겠죠 예를 잘못 드신 것 같네요
    관광객 복장더러 뭐라는건 예의없고 천박한짓이죠란 님의말씀엔 동의못하겠네요. 관광객복장이란이유하나로 모든것이용납되는건아니거든요. 규칙이 엄격한 이슬람 사원 같은 데서는 긴천으로 가리도록 하기도하거든요 관광객 복장이니 무조건오케이는아니죠

  • 15. ...
    '16.4.21 12:44 PM (175.207.xxx.34)

    외국사람들도 엄청 많이 입는데 우리랑 다른점은
    알록달록하지 않아서 눈에 안띄인다는 거죠.
    뭘 맨날 우리만 이런대.

  • 16. ,,
    '16.4.21 1:04 PM (180.64.xxx.195)

    맞아요.
    유럽인인지 미국인인지 몰라도
    외국 관광객들 컬럼비아 같은 등산 자켓 많이 입던데요.
    무채색이라 그렇지..

  • 17. ..
    '16.4.21 1:13 PM (218.53.xxx.19)

    음~
    저도 외국에서 살았는데 외국사람들이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왜 한국사람들은 튀는색깔 등산복만 입고 다니느냐고..
    전 등산복보다 술이 떡이되서 아무데서나 술냄새 풍기고 토하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더 부끄러워요..
    옷이야 뭐 나라문화지만 솔직히 색깔이 너무 튀니까 좀 그렇긴하죠..

  • 18.
    '16.4.21 1:20 PM (220.121.xxx.167)

    등산복 없지만 등산복이 기능면에서도 우월하고 활동하기 편하니 입는거잖아요.
    관광다니며 불편한 복장보다 훨 나은거 아닌가요?
    사진빨 받기도 좋고.
    뭔 옷을 입든 내가 좋아 입는데 노출하는것도 아니고 등산복갖고 눈살 찌푸리는건 이해불가.

  • 19. 미덕
    '16.4.21 1:57 P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뭘 입듯 내 마음이긴 하지만 이젠 대한민국도 미덕이라는 것을 알고 실천하는 의식수준은 되지 않겠습니까? 미덕을 좀 보입시다. 달리 선진국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도 남이 싫다면 존중하고 달라하는 미덕을 보이는 국민들이 선진국을 만들어가는거에요.

  • 20. 미덕
    '16.4.21 1:59 PM (175.203.xxx.195)

    뭘 입듯 내 마음이긴 하지만 이젠 대한민국도 미덕이라는 것을 알고 실천하는 의식수준은 되지 않겠습니까? 미덕을 좀 보입시다. 달리 선진국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도 남이 싫다면 존중하고 겸손한 미덕을 보이는 국민들이 선진국을 만들어가는거에요.

  • 21. 은현이
    '16.4.21 2:42 PM (119.69.xxx.60)

    여행 프로 보는 것이 요즘 낙인데 와국인들의 늘어진 티 반바지는 혐오감 든다는 표현 안하잖아요.
    트레킹 하는 젊은 외국인들 헐벗고 명소 많이 가던데 그들은 자유로워 보인다고 더 좋아 하던 여행가의 말도 떠오르네요.
    드레스코드 지정된 곳만 조심하도록 하면되지 않을까요?

  • 22. 119.69님
    '16.4.21 3:26 PM (112.170.xxx.222)

    외국인들의 늘어진티,반바지의 장소가 어디인가에따라 달라지겠죠
    방콕의 카오산로드,홍콩의 란콰이퐁처럼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거리였다면 괜찮겠죠
    서양인이더라도 늘어진티,반바지로 사원이나 성당같은데 무리지어 시끌벅적하면 당연히 무식해보이죠
    예전에 멜번살때 트램타고 가는데 유난히 시끄럽고 초고도비만의 남자 무리가 4명이 있었어요
    정말 말도안되게 시끄러워서 유심히 들어보니 영어가 미국영어.
    아니나다를까 미국사람들 맞았고 호주현지인이 그들에게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사람이나 외국사람이나 tpo에 어울리지않는 복장으로 무례함이 떼지어있다면 부각될수밖에 없는건 사실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안될까요
    현지인들도 너그러운 눈초리로, 여행객들도 조금만 배려하는 방향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913 손석희의 오만 ... 왜건느나? 38 .. 2016/04/21 5,232
549912 목과 허리가 안 좋아서 치료중인데, 수영 배워야 할까요? 6 조언 부탁해.. 2016/04/21 1,915
549911 집에서 건조한 식품 말인데요.. 2 건조초보 2016/04/21 1,064
549910 예쁜 볼터치 추천해 주세요 4 봄봄 2016/04/21 1,631
549909 댓글 성지순례 하세요. 5 반전 2016/04/21 1,991
549908 여즘 고3 고1두딸 야식 , 간식 뭘루 준비해 주시나요? 24 고3엄마 2016/04/21 5,231
549907 그냥 잎녹차에도 카페인이 있나요? 1 ... 2016/04/21 847
549906 가치관이 맞지 않는 친구 6 ... 2016/04/21 2,885
549905 리베라시옹, 정부 검열로 한국 문화예술계 위축 2 light7.. 2016/04/21 493
549904 42세 이상인분들 기억력 원래 이러신가요? 16 기억 2016/04/21 3,604
549903 고양이가 물에다가 응가도 하나요? 7 카누가맛있어.. 2016/04/21 1,072
549902 교수하고 싶으면 학부가 중요할까요 26 ㅇㅇ 2016/04/21 9,266
549901 어버이 연합과.. 깨어있는 시민 & 전라도 2 성찰 2016/04/21 915
549900 어린남자 좋네요 11 ... 2016/04/21 4,337
549899 미국에서 영문학 전공하면 7 ㅇㅇ 2016/04/21 1,313
549898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2016/04/21 3,054
549897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궁금증 2016/04/21 2,905
549896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봄비 2016/04/21 3,433
549895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2016/04/21 4,064
549894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추억 2016/04/21 679
549893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2016/04/21 942
549892 딸 눈치 보는 엄마가 부럽습니다. 18 힘들어서 2016/04/21 5,052
549891 바람피는 남자 글 지워졌네요 ㅋㅋ 4 ddd 2016/04/21 1,711
549890 샤워하고 거울을 보니 가랑이 사이로 살 보이는 사람은 나만그런거.. 7 .. 2016/04/21 4,055
549889 사짜결혼 예단 쩔쩔매는거 보기안좋네요 7 dd 2016/04/21 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