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악중학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시켜도 금방 배우고
잘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키워봐도 음악을 좋아하고 금방 외우고
반복된 연습을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아요...
악기연습에 있어서는요..
목표의식이 뚜렷하면 또 열심히 하는 편이구요..
그러다가 국악중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들어가기 많이 어려운가요?
아시는 분들 많이 답해주세요~
1. ..
'16.4.21 10:02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연습하면 충분히 들어가죠. 단, 솔직히 말해 돈은 많이 들고 비젼이 없어요. 거기 굉장히 비리도 심해요. 각종 대회에서요;; 가족중에 서울대 국악과 나온 사람있어서 말씀드려요.
2. 네
'16.4.21 10:03 AM (119.14.xxx.20)예원만큼 어려운 걸로 알고 있어요.
서양음악 수준급 아이들 중에 전향하는 경우도 많다 들었고요.3. ...
'16.4.21 10:05 AM (114.204.xxx.212)우선은 공부가 중요해요
입학은 악기실력보다 성적이랑 청음이 중요했어요
대부분 국악 집안 아이들이 많아요4. ᆢ
'16.4.21 10:08 AM (220.85.xxx.89)우리애가 국중졸업하고 국악고 다니고있습니다
어떤게 궁금하시나요?5. ...
'16.4.21 10:12 AM (49.166.xxx.118)대부분 국악 집안 아이들이라 위화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이구요..
또 레슨비등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3학년부터 시키면 악기를 정해놓고 하는지 대부분 시창청음 가야금 이렇게 하는지도 궁금해요^^6. 또마띠또
'16.4.21 10:31 AM (218.239.xxx.27)어머 부러워라. 음악에 재능 있는 자녀라니요....
여러개를 두루두루 시켜보고 좋아하는 걸로 시키면 좋겠어요.
저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기타를 배우고 싶습니다 ㅜㅜ(지금 배우고 있는데 손가락이 말을 안듣네요)7. ..
'16.4.21 12:09 PM (124.56.xxx.92) - 삭제된댓글금전적 여유되시면 시키시고 아미면 상대적 박탈감 드는거 각오하시고..
비전없어요.워낙 파이도 작고 부모가 같은 분야 일하면 끌어주는대 아닌 선배들은 대부분 피어노 학원해요8. ᆢ
'16.4.21 12:32 PM (220.85.xxx.89)국악중은 국립입니다~ 선화나 예원처럼 학비가 들지않아요 궁금한거잇슴 이메일 알려주심 제가아는대로 알려드릴께요~
9. ...
'16.4.21 12:38 PM (49.166.xxx.118)아 윗님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2002yo@naver.com 이예요...
막연하게나마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10. 조카
'16.4.21 3:53 PM (61.82.xxx.167)조카가 올해 입학했어요. 초등 4학년부터 배웠구요.
동네 문화센터인지 사회복지관에서 취미로 배우다 선생님이 전공시켜보라해서 하게 됐어요.
국악집안 아니고 평범한데, 새언니가 발로 뛰어 정보 찾아서 학원 보내 합격 시켰네요.
전공시키라고 권유한 선생님한테 쭈욱 배운건 아니고 국악중학교 앞에 있는 학원에 맡겨 합격했데요.11. 나나나
'16.4.21 4:04 PM (122.203.xxx.202)조카가 국악중 국악고 나왔어요 국악은 라인이 중요해요 알게모르게 선생님께 봉투도 많이 넣고 그랬는데도 그 샘이 잘 안되면 와르륵 무너지고. 여튼 라일잘 따라가시면서 사이사이 잘챙기셔야 하는게 스트레스죠 음악하는애들은 워낙 돈있는 애들이 많아서 위화감 많이 느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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