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을 써야하나말아야하나
연년생남동생은 쑥쑥커서 현재 174
고1아들은 167센티이구요
6학년때부터 일년에 4,5센티쯤 자라더군요.
초저녁잠이 많아 일찍 자긴하는데
또 일찍 일어나요.
반면 둘째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성격도 반대구요.
고기는 둘다 좋아하는데 치킨류를 자주 먹었고
소고기류는 주말에 식당가서 먹는정도.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어젯밤 너무 신기한일을 겪어서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괴학적으로
입증된것도 아닌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어제 아이가 저녁을 일찍먹고 독서실갔다 11시쯤 왔길래
배고플까봐 한우소고기안심200그램정도 소금,후추만 뿌려서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 먹였어요.
먹고 생수를 400ml정도 마시고 샤워하고 50분정도후에
자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 저보고 본인 키가큰거같다기에 자로
재봤더니 171센티가 나왔네요
제가 놀란건 친정여조카가 168센티인데
162정도였을때 아마 고1 무렵
언니가 밤에 삼계탕을 해줬더니
국물을 두사발이나 마시고 닭고기도 맛있게 먹고 자더니
그다음날 언니가 조카를 쳐다보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고개를 확처들어야 보이더래요
그래서 재보니 167이었다며
너무 신기해서 안잊혀지는 경험이라고 신기해했던기억이 나네요.
혹시 아이들 키안자라서 고민이신분들
조심스럽지만 자기1시간전쯤 소고기구워먹인후 물좀 넉넉히 먹여 재워보심이...
저도 안커서 너무 걱정이었고 성장판검사에 다해본 엄마라서 그고민을 잘알고 있어서 혹시나 글을 씁니다.
쓸까말까 진짜 고기탓일까 의문투성이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참고하시라고요~~
1. ....
'16.4.21 9:32 AM (58.38.xxx.116)원글님 맘이 정말 예쁘세요.
이런 글 따뜻해요.2. ᆢ
'16.4.21 9:34 AM (122.46.xxx.75)혹시30살 아들도 가능할까요?
174인데3센티만 늘려주고싶네요ㅋ3. 오호
'16.4.21 9:36 AM (122.36.xxx.22)정말요?
한번 해보고 성공후기 올려봤으면‥^^4. 이러니저러니
'16.4.21 9:36 AM (119.197.xxx.49)해도 양질의 고기 단백질은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듯합니다
본인이 채식주의자라 고기반찬은 1년에 손에 꼽을정도인집 보면
아이들이 불쌍ㅜ
제가 그리 컸거든요. 생선도 안해주고 고기는 1년에 3-4번 먹나..
그나마 본인들 부족한건 두분다 잦은 회식이나 모임에서 충당하고 ᆞᆞ5. 사과향
'16.4.21 9:38 AM (125.187.xxx.185)첫댓글님 감사해요
요즘 82첫댓글이 박복?이라는 농담도 있지요ㅎㅎ
선거후 조금 잠잠해진듯 하지만요,그래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용기가 납니다^^6. 사과향
'16.4.21 9:40 AM (125.187.xxx.185)30살도 해당 되냐는분 농담이서죠?
성장판 닫히지 않았을까요~^^7. ..
'16.4.21 9:4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많이 멕이세요.
아침에는 다 키가 큽니다. ㅎㄷㄷ8. 모모
'16.4.21 9:41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원글님 맘잊이쁘세요~~
9. 모모
'16.4.21 9:41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원글님 맘잊이쁘세요~~**
10. 모모
'16.4.21 9:42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원글님 맘이 이쁘세요~~**
11. ㅎ
'16.4.21 9:42 AM (58.120.xxx.108)고기 때문인진 몰라도 아이들 한창 클땐 자고난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큰게 느껴질 때가 있긴해요.
근데 재보진 않았는데 신기하네요.12. 사과향
'16.4.21 9:44 AM (125.187.xxx.185)조심스럽지만 제생각에는
양질의 고기와 수분의 영향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잤으니
그영양이 다른데로 안빠지고
자면서 세포로 바로 전달되고
세가지 영양,수분,휴식 최상의 조합이지싶습니다
하지만 바로재우지는 마세요
체하면 안되니까요~13. 어머
'16.4.21 9:4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신기해라 ㅎ
오늘 소고기 좀 사와야겠네요.14. 사과향
'16.4.21 9:47 AM (125.187.xxx.185)네 맞아요
아침키와 저녁키는 다르지요
저희아이경우 1센치나 1.5센치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키잴때 항상 아침에 재요
실은 오늘도 171.5 가 나왔는데
여기글에는 뻥이 심하다 하실까봐 171로 올렸답니다~15. .....
'16.4.21 9:51 AM (211.232.xxx.49)죽순도 아니고...
어찌 사람이 하루에 5~6cm씩 자랄 수 있을까요?
만약 사실이라면 뼈도, 근육도, 지방도, 살도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져야 하는데 가능할까요?16. ㅇ
'16.4.21 9:56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얼마만에 잰건지
저녁에 재면 얼마였는지.
그렇게 합리적으로 얘기를 하셔야할듯.
여기 엄마들 혹해서 또 잠잘아이들 고기
먹여서 체해서 난리나지 않도록.17. . . .
'16.4.21 9:57 AM (121.150.xxx.86)맞아유.
성장관련 학자들말도 양질의 단백질과 수분섭취가
성장에 영향을 준다해요.
근데 애들이 물을 안마시네요. . . .18. 전설의 고향
'16.4.21 9:57 AM (223.62.xxx.63)원글님 조상 중에 죽순동자가 있었나봉가
19. ...
'16.4.21 10:00 AM (175.207.xxx.34)이게 사실이라면 저희 딸 키는 지금 슈퍼모델급일지도.
거의 매일밤 그렇게 먹고 잤거든요.
고기 구워먹고 물 잔뜩 마시고.
지금 20살인데 160입니다.
그냥 원글님의 경우만 우연이 아닐까해요.
그렇지만 양질의 단백질은 좋은거니까
부지런히 먹여야죠.20. ...
'16.4.21 10:01 AM (58.230.xxx.110)오...오늘밤부터 당장해볼게요~~~
21. ..
'16.4.21 10:0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식물도..
날 좋고, 비오고 나면 하룻밤에.. 쑥 크잖아요.
야생 갓이.. 1달도 안돼 30~50cm 크기로 대가 쑥 올라와서 깜놀했네요.
사람도 잘 먹고 자고 나니 쑥.
성장호르몬이 비 오듯 방출된다면.22. ..
'16.4.21 10:0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식물도..
날 좋고, 비오고 나면 하룻밤에.. 쑥 크잖아요.
야생 갓이.. 한달도 안돼 30~50cm 크기로 대가 쑥 올라와서 깜놀했네요.
사람도 잘 먹고 자고 나니 쑥.
성장호르몬이 비 오듯 방출된다면.23. ,,,,
'16.4.21 10:02 AM (210.95.xxx.140)최종으로 키 재고 난 후에 ... 그 동안 자란거겠죠....
설마 고기먹고 자서 하루만에 큰것은 아닐듯~ ㅎㅎ24. 사과향
'16.4.21 10:04 AM (125.187.xxx.185)숙준?
저희조상중에?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언니얘기들을때 같은 반응이었더니
언니가 답답해죽더라구요 ㅎㅎ25. ...
'16.4.21 10:08 AM (211.58.xxx.186)저도 소고기 안심 이마트서 주문했네요. 12시에 오면 조금 구워줄래요. 엄마 사랑이 느껴지네요...
26. 사과향
'16.4.21 10:10 AM (125.187.xxx.185)저보다 본인이 키에 민감해서 한달에 최소 세번은 아침저녁으로 재는거같아요.
지난토요일 학교건강검진으로
오전11시에 병원가서 잰키가 평소집에서 잴때와 차이가 없었답니다
저도 이거 따라하신다고 하셔서 체한 아이들 많이 생길까봐
그게 걱정이라 고민하다 글쓴거예요
저희는 기계가 없고 기름기없는 소안심부위라서
11시20분경 먹고 샤워하고 좀 얘기하고
12시30분경 잠든거같아요.
12시20분쯤 누웠고
저희아이는 바로잠드는 아이거든요~27. 하하
'16.4.21 10:13 AM (203.247.xxx.210)그런데 스트레칭만 두어번 제대로 해도
키 커진다던데요?...28. 6세도 해당될려나?
'16.4.21 10:16 AM (175.223.xxx.170)성장기때 키클때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꿈 꾸잖아요~
아마그때 크고있는 순간일수도 있단 생각들어요.
키 갑자기 컸다는 내친구 세로방향으로 살 텄어요.
무릎근처에요~29. 저도동참
'16.4.21 10:22 AM (110.15.xxx.62)내일 금요일이니 마음편하게 전 내일 먹여볼께요.
30. 유지니맘
'16.4.21 10:24 AM (59.8.xxx.99)어릴적 남동생이 중3겨울방학
그때는 연합고사 치르고 고1올라가기전 겨울 방학동안
진짜 10센티는 컸나봐요 .
두세달 정도겠지요
그 이상도 큰것같음
어느날 거울앞에 나란히 섰는데
동생머리가 저보다 훅 올라가있어서
엄청 놀란 기억이 .
그땐 작은편인 아이였는데요
엄청 먹었던 기억만 있어요 ~~31. 아이구야
'16.4.21 10:34 AM (175.118.xxx.178)170이였는데 40넘으니 자꾸 키가 줄어드는 우리 남편한테도 한번 괴기 구워먹여 볼까요? ㅋㅋ
근데 아직 어리니 괜찮겠지만 아드님 소화는 괜찮다고 하나요? 자기 전에 먹는 거라서..
전 이제 애들 아침에 소고기 한조각씩 구워먹일까 생각중이라서요.32. -.-
'16.4.21 10:34 AM (119.69.xxx.104) - 삭제된댓글저 지금 쇠고리 사러갑니다.-.-
33. -.-
'16.4.21 10:34 AM (119.69.xxx.104)지금 쇠고기 사러 갑니다.
34. ...
'16.4.21 10:35 AM (182.228.xxx.137)울 아이도 작년부터 키가 크질않아요.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구요.
안심사러 갑니다~
원글님 감사해요.35. ...
'16.4.21 10:41 AM (59.14.xxx.105)오차가 있긴 하겠지만 수치상으로 5일만에 4.5cm가 큰거예요? 우와~~~
36. ..
'16.4.21 10:4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저도 키작은데 오늘 밤 희망을 가지고 소고기먹고잡니다
37. ...
'16.4.21 10:46 AM (139.195.xxx.153)맞아요 키큰아이 둔엄마들얘기들어보면 아침에일어났을때 쑥커져있는경험이있으시더라구요 ..티비에서도 누군지연예인이 그런얘기한적도있구요.본인이 자고나서거울을보는데 쑥커져있더라구..
쑥쑥크는애들은그런가봐요
불행히도우리애들은그런경험이없네요
그래도 자기키가딱좋고 아담하다며 만족해하니 다행!38. 근데..
'16.4.21 10:48 AM (221.165.xxx.58)저희딸이 지금 초등6에 164센티 인데요
정말 저희딸 물을 많이 마시거든요 물먹는 하마라고 할정도로
뭐밥도 잘먹고 고기도 잘먹지만..
그게 맞는것 같아요
우유도 벌컥벌컥 마시고..
그래서 키가 크는듯..
근데..저는 딸이 초6에 164 가 되어보니.. 너무 클까봐 쫌 무서워요..39. 초6딸엄마
'16.4.21 11:06 AM (223.62.xxx.19)전 170인데 애는 아직 156... 164 부러운데요
40. ㅎㅎ
'16.4.21 11:06 AM (1.241.xxx.222)가스렌지 닦고 돈 들어왔다는 후기처럼 다양한 간증의 글이 나오려나요ㆍㆍ?? ㅎㅎ 82님들 재밌어요~~^^
그리고 조심스레 글 올리신 원글님 진짜 착하셔요‥ 키때문에 고민글이 아침부터 많았는데요‥41. ^^
'16.4.21 11:24 AM (121.183.xxx.111)하룻밤은 모르겠고 갑자기 키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중학교 들어갈때 키가 작아서 맨 앞줄에 앉았는데
그때마다 147인가 그랬어요.
중학교 3년동안 20센티 컸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우유 매일 먹은것과 자기전에 스트레칭한게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42. 오....
'16.4.21 11:40 AM (220.79.xxx.249)오늘저녁은 쇠고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윗분처럼 스트레칭도 시키고 재워야겠어요^^43. ㅣㅣ
'16.4.21 11:53 AM (125.179.xxx.41)6세 3세 작은아이들 키워요
물을 특히나 안먹는거같아요
오늘부터 한우구워 먹이고 (소화잘시키고) 물먹이고 재울래요
효과보면 저도 글쓸께요44. ㅣㅣ
'16.4.21 11:53 AM (125.179.xxx.41)아참 이말을 잊었네요
원글님 사...사 사 사랑햐요♡45. ...
'16.4.21 12:57 PM (221.165.xxx.58)다들 재밌으세요 자녀 키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ㅋ
46. ...
'16.4.21 2:13 PM (112.157.xxx.231)쇠고기 말고 돼지고기는 안 될까요? 우리 애는 쇠고기 별로 안 좋아하고 돼지고기는 거의 매일 먹어요.
47. ㆍ
'16.4.21 2:27 PM (27.124.xxx.243)저도 애셋 키우며
느낀건데
쇠고기 이런건 모르겠고
애들이 조금조금씩 크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훅 크는 걸 느꼈어요
키만이 아니라
발 또한48. 사과향
'16.4.21 2:45 PM (175.223.xxx.19)사랑하신다는분~~♡
엄마마음은 다똑같나봅니다.
소고기200그램이래봤자 동그랑땡처럼 작은 덩어리6개정도더라구요
약간 도톰은 했지만요.
저는 이삼일에 한번씩 두세덩이랑 물먹이고 30분후쯤 재워보려구요
어제도 400그램정도 샀더니 40,500원이더군요
너무 비싸서 ㅠㅠ
매일은 못먹이고 조금씩 나눠먹여야겠어요.49. .......
'16.4.21 3:17 PM (211.210.xxx.30)아.. 기분 좋으셨겠네요.
예전에 남자애들이 허리 구부리고 배가 이상하다며 다니는 경우가 있었어요.
갑자기 쑥쑥 크니 배쪽이 덜 자라서 그렇다던데
원글님 자녀분도 폭발성장 중 인가 보네요.50. 아침엔
'16.4.21 5:30 PM (121.141.xxx.154)저녁보다 3센티 정도 크더라구요
51. ....
'16.4.21 5:33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고기 열심히 먹는데 시험기간이라 잠 많이 못 자고 피곤한 우리 아이 안쓰러워요.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아이들, 열심히 뒷바라지하는 우리 어머님들 화이팅이요. ^^52. 대체식품
'16.4.21 5:34 PM (210.96.xxx.254)소고기 매일 먹이기는 경제적 부담이 크고 단백질 파우더 물에 듬~뿍 타먹이고 재우면 효과있을까요?ㅎ
53. ㅋㅋ
'16.4.21 5:46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댓글들 재미있어요
죽순도 아니고 어떻게 쑥쑥 자라냐...ㅋㅋㅋㅋ54. ...
'16.4.21 5:47 PM (210.222.xxx.1)어떤 분이 사람이 죽순도 아니고 어떻게 5,6센치가 하룻밤사이에 클 수 있냐고 하셨지만
그럴 수 있습니다...제가 경험자.ㅠ
초등학교때 어제 분명히 예쁘게 입었던 옷이 맞질 않았어요... 이게 뭔가..하고 잠시 멍~ 했었답니다.55. 28살
'16.4.21 5:47 PM (221.163.xxx.109)저 이 글 읽고 댓글도 안쓰고 냅따 나가서 고기 사 왔어요
클때 아프느라 쑥쑥 못커 안타까운 스물여덟살 우리아들..
오늘밤 당장 소고기 구워 꼬셔 볼랍니다
근데 입이 짧은데다가 밤에는 소화 안되고 피부 나빠진다고
찐감자 하나 안먹는데 어찌 설득을 해야할지요^^56. 유태인의 지혜
'16.4.21 6:01 PM (121.160.xxx.191)간증은 아니지만 원글님의 경험에 지원사격을 보탭니다
외국유학다녀온 지인이 사방팔방 전도하고 다니는 이야기여요.
그 언니가 살던 동네 의사가 나이많은 유태인 할부지였는데
유태인들도 서양사람치고는 키가 큰 종족이 아니라서, 애들 키 키우느라 아주 노심초사한다는군요.
그래서 성장기의 아이들이 유난히 잠이 쏟아지는 타이밍에
기름기없는 고기나 무가당 요거트, 우유 등을 배터지게 먹이고 푸욱~ 자라고 한답니다.
그 타이밍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고, 그 타이밍을 잘 잡으면
사나흘사이에 키가 5센티씩 큰다고 했다는군요.
원글님이 바로 그 황금의 타이밍을 잡으신 걸수 있어요. ^^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한번 저도 우리딸 안심 구워먹여봐야겠네요.57. 아
'16.4.21 6:04 PM (203.235.xxx.113)이런 훈훈한 원글과 댓글이라니.. ^^
저도 식물에 물주듯... 물을 좀 먹여봐야겠네요.
주말메뉴 안심과 물이다 아들아~~~58. 하면하면
'16.4.21 6:08 PM (59.3.xxx.80)저도 몇달사이에 10센티 컸어요.그래서 무릎에 살이 가로로 텄어요.
59. 이루어져랏
'16.4.21 6:12 PM (220.127.xxx.6)중2 아들애가 요즘 부쩍 피곤해하는데..내일 소고기 구워 먹여야겠네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 더 듣고 싶어요..60. 키커키커
'16.4.21 6:36 PM (114.206.xxx.169)내일 소고기 사러가야겠어요. 2센치만 컸음 좋겠네요.
61. ...
'16.4.21 6:42 PM (183.103.xxx.233)전 글 저장할래요~
62. ...
'16.4.21 6:47 PM (118.176.xxx.202)비과학적인데
원글님도 댓글분들도 반응이 참 귀엽네요.
고기 먹는게 많이 비싸거나 나쁜것도 아니고 한번 해볼만 하겠어요. ㅎ63. ㄱㄱ
'16.4.21 6:52 PM (223.33.xxx.25)인과관계가 전혀 없어요 원글님 ㅠㅠ
저는 어렸을때부터 채식했고 키는 쑤욱 쑤욱 컸네요64. 저희 아들이 자고나면
'16.4.21 7:14 PM (118.223.xxx.14)3센티 정도 큰적이 있어요. 정말 자고 나면 크는구나 하고 느낄정도로 작년 1년 사이에 20센티 이상크더니 지금 중2 인데 키가 183입니다. 애기때부터 또래보다 좀 크긴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훅 ~크는 시기가 있나봐요. 평소에 매끼니 고기, 생선 가리지 않고 골고루 주고요, 물은 정말 많이 먹어요. 집에서만 2리터 정도 먹는 것 같고, 우유 두유 안가리고 잘먹고 어려서 부터 편식은 없었어요.
65. 오늘
'16.4.21 7:18 PM (42.147.xxx.246)해 보려고 합니다.
내가 해봐서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과학적인 현상입니다.
우리 아이180을 눈 앞에 두고 있어요.
180은 채워야 지요.
감사합니다.66. 아..감사
'16.4.21 7:25 PM (68.100.xxx.99)저도 약간은 고민하고 있었는데
당장 소고기 사러 갑니다
근데 아들녀석이 밤엔 아무것도 안먹으려 해서..ㅠ
점심을 안줘야 하나..
원글님
점심에 주로 쇠고기 주면 안될까요? ㅜ 밤에 줘야 하나요?67. ....
'16.4.21 7:36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그러니 생각 나는게 있네요
한집뿐인 제 외숙댁의 외사촌들이 전부 키가 커요
제 형제들은 다 적고요.
우리형제들은 소식에 고기도 잘 안먹는데 ...없어서가 아니라
매번 올라와도 그대로 남아요....통통하구요
제 외사촌들은 잘때 허전해서 잠을 푹 못잔다고
꼭 야식을 해야 잔대요
치킨에 삼겹살에 만두라도 먹었다고하고 20대 후반 성인이
되어도 그습관이 여전한대요
다들 커요. 살도 안찌고 날씬해요.
그렇다고 밥도 적게 안먹어요.
그사촌들이 방학때 저희집에 와서 일주일씩 있다 가는게 행사였는데
우리보고 신기하대요.
그래먹고 살은 왜찌는지 의아하다고요.
밤에 먹는게 키로 가나봐요.68. ....
'16.4.21 7:37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오타..
키가 적고요가 어니라 작고요69. ....
'16.4.21 7:38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오타.. ..다 적고요가 아니라 작고요
70. ^^
'16.4.21 7:41 PM (222.238.xxx.125)좋아요 좋아요.
아이에게 막 자랄 수 있는 시기에 필요한 단백질 영양분이 확 들어오니
쭉 자랐을지도.
케이스바이 케이스이지만,
아드님에게 맞으면 그건 100% 지요!!71. 아침 저녁
'16.4.21 8:03 PM (211.204.xxx.197)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키를 재면
아침에 잰 키가 훨씬 더 크답니다
저희 집 작은 애가 매일 키를 잽니다.
의사 샘이 키를 키울 땐 단백질 많이 섭취하라고 하셨지요.72. 그런데
'16.4.21 8:49 PM (175.211.xxx.143)성장홀몬은 밤에 공복에 주로 분비되는 거 아녔나요?
애들 재울 때 밤에 많이 먹여 재우면 성장홀몬 분비 안 되니 자제하라고 들었는데..
그리고 간헐적 단식 다큐 나올 때도 성장홀몬이 공복에 분비되는 걸로 나왔었거든요. ㅡ.ㅡ73. 아줌마.
'16.4.21 8:49 PM (116.34.xxx.220)저 깔깔 혼자 넘 웃었어요...
울 둘째가 작아서 저도 별짓 다 해보는데요...
꼭 해볼께요. 커졌음...글 꼭 쓸께요.74. 희망한가닥
'16.4.21 9:01 PM (211.117.xxx.156)저 이글보고 바로 고기사다 놨는데요...
갑자기 궁금한거...
돼지고기는 안될까요?
쇠고기 매일~ 넘 비싼데 ㅠㅠ75. ᆢ
'16.4.21 9:04 PM (1.176.xxx.31)키가클까요 ㅎ
76. 지푸라기
'16.4.21 9:07 PM (125.177.xxx.23)해볼께요.
안심 말고 다른 부위도 될거라고 믿고.ㅎㅎ77. 저장
'16.4.21 9:13 PM (211.243.xxx.218)키 크는데 소고기..
78. 주라임
'16.4.21 9:16 PM (125.152.xxx.233) - 삭제된댓글집에 중3 딸 키운다고 쓰고 콩나물 키운다고 읽는 아줌마입니다.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초경해서 그때부터 안클까봐 걱정했는데 그 즈음 폭풍식욕을 보이고 잠은 어찌나 잘 자는지 계절마다 옷을 사줘도 그 계절이 끝나기 전에 짧아지는 아이입니다. 당연이 무릅뒤는 가로로 다 텄구요.ㅠㅠ
아이가 크려고 그랬는지 원래 골고루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인데 그때는 유독 고기를 엄청 좋아 했어요. 지금도 물론 고기 좋아하지만 그 때는 고기타령을 입에 달고 살아 소, 돼지, 닭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 한끼씩은 먹인거 같아요.79. 주라임
'16.4.21 9:18 PM (125.152.xxx.233) - 삭제된댓글집에 중3 딸 키운다고 쓰고 콩나물 키운다고 읽는 아줌마입니다.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초경해서 그때부터 안클까봐 걱정했는데 그 즈음 폭풍식욕을 보이고 잠은 또 어찌나 잘 잤는지...아침마다 크는것 같더라구요.
계절마다 옷을 사줘도 그 계절이 끝나기 전에 짧아지는 아이입니다. 당연이 무릅뒤는 가로로 다 텄구요.ㅠㅠ
아이가 크려고 그랬는지 원래 골고루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인데 그때는 유독 고기를 엄청 좋아 했어요. 지금도 물론 고기 좋아하지만 그 때는 고기타령을 입에 달고 살아 소, 돼지, 닭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 한끼씩은 먹인거 같아요.80. 주라임
'16.4.21 9:23 PM (125.152.xxx.233) - 삭제된댓글집에 중3 딸 키운다고 쓰고 콩나물 키운다고 읽는 아줌마입니다.
보통키인데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초경해서 그때부터 안클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지금 170이 넘습니다.
계절마다 넉넉한 옷을 사줘도 그 계절이 끝나기 전에 짧아지는 아이입니다.
당연이 무릅뒤는 가로로 다 텄구요.ㅠㅠ
중 1학년 겨울부터 폭풍식욕을 보이고 잠은 또 어찌나 잘 자는지...
아이가 크려고 그랬는지 원래 골고루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인데 그때부터는 유독 고기를 엄청 찾아요.
고기타령을 입에 달고 살아 소, 돼지, 닭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 한끼씩은 먹이는거 같아요.
잘먹고 잘자니 아침마다 방에서 나올때보면 커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81. 콩나물 엄마
'16.4.21 9:26 PM (125.152.xxx.233) - 삭제된댓글집에 중3 딸 키운다고 쓰고 콩나물 키운다고 읽는 아줌마입니다.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초경해서 보통키에서 더 안클까봐 걱정을 괜히 했나봐요.
지금 170이 넘습니다.
계절마다 넉넉한 옷을 사줘도 그 계절이 끝나기 전에 짧아지는 아이입니다.
당연이 무릅뒤는 가로로 다 텄구요.ㅠㅠ
중 1학년 겨울부터 폭풍식욕을 보이고 잠은 또 어찌나 잘 자는지...
아이가 크려고 그랬는지 원래 골고루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인데 그때부터는 유독 고기를 엄청 찾아요.
고기타령을 입에 달고 살아 소, 돼지, 닭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 한끼씩은 먹이는거 같네요.
잘먹고 잘자니 아침마다 방에서 나올 때 보면 키가 커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82. 콩나물 엄마
'16.4.21 9:27 PM (125.152.xxx.233) - 삭제된댓글집에 중3 딸 키운다고 쓰고 콩나물 키운다고 읽는 엄마입니다.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초경해서 보통키에서 더 안클까봐 걱정을 괜히 했나봐요.
지금 170이 넘습니다.
계절마다 넉넉한 옷을 사줘도 그 계절이 끝나기 전에 짧아지는 아이입니다.
당연이 무릅뒤는 가로로 다 텄구요.ㅠㅠ
중 1학년 겨울부터 폭풍식욕을 보이고 잠은 또 어찌나 잘 자는지...
아이가 크려고 그랬는지 원래 골고루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인데 그때부터는 유독 고기를 엄청 찾아요.
고기타령을 입에 달고 살아 소, 돼지, 닭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 한끼씩은 먹이는거 같네요.
잘먹고 잘자니 아침마다 방에서 나올 때 보면 키가 커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83. 저도
'16.4.21 9:35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저장저장^^ 급속성장기에 영양분이 제공되면 키가크고 급속성장기에 영야분이랑 물 수면이 체워지지 않으면 그시기를 놓친다. 아닐까요?^^
84. 저도
'16.4.21 9:36 PM (66.249.xxx.221)저장저장^^ 급속성장기에 영양분이 제공되면 키가크고 급속성장기에 영양분이랑 물 수면이 채워지지 않으면 그시기를 놓친다. 아닐까요?^양
85. 콩나물 엄마
'16.4.21 9:37 PM (125.152.xxx.233) - 삭제된댓글'클 때 최대한 잘먹고 잘자고... 별다른 스트레스 없으면 잘 큰다.' 이게 남편과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이쁘게 꾸미고 싶은데 요새는 자꾸 살이 쪄서 좀 고민이고, 고등학교 가기 전에 성적도 올리고도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걱정이지만 월요일날 용돈타면 친구들이랑 먹는 약속하고 콧노래 부르면 학교가는 낙천적인 우리 딸 174인 아빠보다 더 클 기세입니다.ㅠㅠ86. 콩나물 엄마
'16.4.21 9:41 PM (125.152.xxx.233) - 삭제된댓글참참참.... 우리딸 하루에 물 1리터 이상 마십니다..
87. .....
'16.4.21 11:03 PM (211.36.xxx.110)글 저장해요..감사합니다..
88. ㅇ
'16.4.21 11:12 PM (211.48.xxx.217)글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89. 키크기
'16.4.22 12:50 AM (114.204.xxx.59)키성장에 한우200그램,물400미리 먹고 푹 자기 저장합니다
고1 아들 키가 너무 안커서 한약먹이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90. ㅇㅇ
'16.4.22 1:20 AM (211.245.xxx.119)30대 여자도 더 클 수 있을까요? 고기먹고 잠자면 살만 찌겠죠? ㅠㅠ
91. ..
'16.4.22 1:38 AM (123.215.xxx.26)저희 남편이 군대가서 고기를 첨으로 먹은 사람인데요
키가 186이어요92. 777
'16.4.22 1:39 AM (163.41.xxx.13)워워~
그냥 성장기 아이들 평소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정도로 이해하심이 어떤가요?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을 비교했다면 몰라도
어젯밤과 오늘 아침 7-8시간 사이에 5센티면 거의 하시간당 1센티?
이건 해외토픽 감이죠
원글님이나 댓글들의 키에대한 안타까움과 절박함은 키작은 딸 둔 엄마로 이해하지만요.
그래도 왠지 소고기는 사고싶네요 ㅎ93. ^^
'16.4.22 1:44 AM (125.177.xxx.130)아이 키가 1센치라도 자란다면 무얼 못하겠어요^^;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그리고 원글님 맘 알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94. 수아
'16.4.22 2:23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오 원글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한번 해볼께요. 큰딸은 170 인데 작은딸이 150 이라 너무 걱정하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95. 아줌마
'16.4.22 2:37 AM (157.160.xxx.70)크는 시기가 있는 것은 다 알잖아요. ( 20대 넘어 가면 거의 안 크고...)
태어 나자 마자 확 크고, 그 다음에 일년에 몇 인치씩 크고요.
근데, 일년에 몇 인치씩 크는게, 서서히 크는 것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어요. 매일 키를 재어 보지 않아도...
아이가 얼굴살이나 엉덩이 살이 오른다 싶을때는 키가 안 크는데, 갑자기 얼굴살 엉덩이 살이 솩 빠질때 보면 바지 길이가 확 줄어요.
근데, 이건 뇌가 발달 하는 것도 비슷 한 듯요. 많은 사람들이 영어 공부 할 때 그렇다고 공감을 많이 하는데... 점점 느는 것 같지 않고...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 나면 쑥~ 말이 들린다거나 말이 나온다고 하잖아요. 애들도 옹알 옹알 한참 하다가 갑자기 말이 좔 좔...나오는 것 처럼...
키가 점점 크는게 아니고... 먹는게 살로 가서 오동통 저장 했다가 어느 순간, 팍~ 키로 간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저 혼자 이런 생각 하고 있는게 아닌 것 같아 방가와용~96. 원글님
'16.4.22 3:23 AM (183.109.xxx.87)아침키랑 저녁키랑 달라요
특히 아이들은 3센티이상 차이나기도 해요97. 중3맘
'16.4.22 6:36 AM (59.16.xxx.47)저희 딸이 초1부터 키번호 1번이었어요
딸 친구 엄마가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해서
밤에 소고기를 자주 구워줬어요
중1때만 해도 150이 안됐는데 소고기를 먹인 후로 크는
것 같아요 지금은 162정도에요 중1때 생리했는데 그대로
키가 멈출까봐 걱정했거든요
남편이 167이고 저도 150대에요 영양제는 먹이지도 않았어요 주변엄마들이 어떻게 키가 컸냐고 묻는데 밤에 소고기를 100~200그램씩 먹인게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98. 아..
'16.4.22 8:15 AM (116.127.xxx.196)저도 키번호 1번인 초3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키성장 홈피에서 본 정보로..쇠고기랑 귤이 성장에 좋다하여 아침마다 소고기손바닥만큼..여름에도 귤 하나씩 먹인지 일년쯤 되네요..
여전히 키번호 1번인데..굳게 믿고 쭉 먹여도 되겠죠?
아침이 아니라 밤에 먹여야하나..헷갈리고 있습니다 ㅜㅜ
거기다 소고기 매일 먹이다가..고지혈증?같은거 올까봐 살짝 겁도 나고요..365일 먹이는건 아니지만 주 4일은 먹이거든요..도움주실분 안계실까요?ㅜㅜ99. 정워리
'16.4.22 8:41 AM (223.62.xxx.36)원글님, 마음... 예쁘세요^^
저도 참고하여 오늘부터 동참합니다...
좋은 댓글들 많으네요^^ 감사해요~100. 중3아들
'16.4.22 9:03 AM (119.207.xxx.240)저희집도 아빠가 워낙 작아 아들 키고민이 큰데요..
지금 중3인데 167정도 되는데 앞으로 10센치만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야식은 잘 안먹는데 밥에 먹고 자면 키로 안가고 살이 찔까봐 걱정이네요..
그래도 저도 동참해봐야 겠어요~~101. ㄱㄴㄷ
'16.4.22 9:14 AM (180.66.xxx.16)저녁에 키한번 재봐주세요~
102. 두 아이
'16.4.22 9:26 AM (114.200.xxx.65)모두 키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정말 별짓을 다 해보고 있는데 당장 수퍼 갑니다.~~#$$%%103. 해볼래요.
'16.4.22 9:32 AM (183.103.xxx.163)1학년 4학년 남아 먹여 봐야 겠어요.
원글님 귀여우세요. 감사합니다.104. 어젯밤
'16.4.22 10:27 AM (210.108.xxx.250)아들이 소세지 먹고싶다는거 돼지고기 소금후추만 쳐서 우유 두컵주고 재웠다는~ 그런데 소고기 사놔야겠네요 글을 제대로 안읽어서 ㅎ
105. 소고기만요?
'16.4.22 11:01 AM (175.195.xxx.48)아들이 둘이예요ㅜ
소고기만될까요?
지방없는 살코기(돼지나 닭가슴살)어떨까요???106. 감사
'16.4.22 11:08 PM (211.49.xxx.55)밤에 고기 먹고 물 마시고 키크는법 참고합니다.
107. ,,
'16.4.23 11:40 AM (116.124.xxx.105)감사합니다
108. ᆢ
'16.5.10 10:59 PM (182.222.xxx.140)밤새 키 크는 이야기..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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