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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의 성교육 - 보장지와 좌장지.
이황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6-04-21 08:45:53
IP : 121.16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6.4.21 8:47 AM (112.172.xxx.21)소지섭은 한복도 어울리네요.
2. 음
'16.4.21 9:06 AM (115.161.xxx.212)역시 존경할만한 대학자네요
3. 퇴계선생
'16.4.21 9:27 AM (122.36.xxx.22)민망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답‥
품격이 다르네요‥4. 역시 이항복
'16.4.21 9:44 AM (100.37.xxx.20)어릴적에 오성과 한음 재밌게 읽은 생각이 나서 한참 웃었네요.
5. .....
'16.4.21 10:12 AM (211.232.xxx.49) - 삭제된댓글역시 이항복이네요.
제일 궁금하고 현실적인 의문점은 숨겨 두고 괜히 공자왈 맹자왈만 하는 썩은 선비보다 얼마나
나아요?
퇴계 선생은 하루종일 쪼그리고 앉아 책만 읽느라 몸이 삭은 다른 선비와는 달리 스스로 양생법을
고안하여 (예, 활인심방) 부단히 훈련하여 몸도 굉장히 튼실했대요.
그래서 퇴계 선생이 여자와 재미를 볼 때면 여자가 희열에 들 떠 질러대는 비명소리(?)에 온 동네가
떠나갈 듯해서 동네 사람들이 지금 퇴계 선생이 재미보시는 중이구나..하고 다들 알아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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