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산 봄 잠바는 언제 입어보나..

ㅇㅇ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6-04-21 07:25:09
봄 점퍼, 봄 롱자켓 샀는데 입을 일이 없네요.
오늘은 얇은 다운을 입으려고요..

어제 학교 봉사를 갔는데 저는 얇은 패딩 입고
같이 하는 엄마는 멋진 트렌치 롱 코트를 입었더군요.
저는 뜨듯하게 일하고 그 엄마는 아휴 추워.. 하면서 일하고..

멋도 내고 싶은데 추위를 넘 타니 불가능하네요.
핫팩이라도 속에 붙이고 입을까나..
IP : 121.16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4.21 7:59 AM (219.240.xxx.39)

    요즘엔 봄옷 잠깐 구경하며
    침한번 꿀꺽 삼키면 여름되서
    봄옷은 안사요

  • 2. 웃음
    '16.4.21 8:12 AM (112.152.xxx.34)

    원글님 글보고 저랑 같은 생각이라 웃음이 나네요. ㅋ
    진짜 봄잠바 점점 필요없어지려나요.
    갑자기 추워진탓에 두터운 가디건만 손이 가네요.
    저도 좀 화사한 봄옷 입고 싶은데 ㅠㅠ
    그러니 봄.가을용으로 활용하려고 사다보면 아무래도
    봄 특유의 화사한색상은 못사게 되더라구요.
    정말 계절마다 옷걱정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쵸?ㅠㅠ

  • 3. ^^
    '16.4.21 8:14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추위타시나봐요.^^전 열많은 체질이라 겨울에도 두툼한 스웨터종류 못입어요. 옷은 언제나 얇게... 그래서 얇은 봄가을 옷이 많네요.

  • 4. ....
    '16.4.21 8:32 AM (121.167.xxx.114)

    저도 열 많은 편인지 한 달도 전에 트렌치 두 개 돌려가며 잘 입고 있어요. 요즘은 좀 두터운 트렌치나 점퍼는 더워서 조끼 입는 중인데.

  • 5. 윗지방이신가?
    '16.4.21 8:52 AM (1.246.xxx.85)

    저도 추위좀많이 타는데 봄잠바입은지 보름정도 된듯...안에 나시입고 얇은 긴팔입고 봄점퍼 입는데 내피가 있어서 그런가 아침저녁에는 따뜻하고 햇빛쨍한 한낮에는 약간 더워요 4월에나 봄옷입고 5월되면 바로 더워질껄요?

  • 6. ㅇㅇ
    '16.4.21 9:11 AM (121.168.xxx.41)

    저는 얘기만 들어도 춥네요^^
    춥다고 자꾸 옷 두껍게만 입으면 그것도 버릇된다고
    옛날에 엄마가 그러셨는데..

  • 7. 사과향
    '16.4.21 2:56 PM (175.223.xxx.19)

    저도 추위를 많이 타는데
    그렇다고 대낮에 패딩입자니 좀 민망해서
    티를 밝고 산뜻한 니트류를 입고
    겉에는 얇은 가디건이나 봄쟈켓입어요
    그러면 그렇게 춥지 않더라구요

  • 8. ㅇㅇ
    '16.4.21 5:39 PM (121.168.xxx.41)

    여성회관에서 강좌 듣는 게 있는데
    지난 주에 두툼한 잠바를 입었는데도 한기가 올라오더라구요
    같이 듣는 지인도 두꺼운 가디건 입었는데도 춥다고..

    오늘은 비까지 와서
    그냥 다운 얇은 거 입고 갔어요. 니트 티에..
    그거 안 입고 갔으면 후회했을 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47 획기적인 성폭행 예방법? 14 ... 2016/06/06 4,976
564146 tv보면 넋놓고 보게되는 연예인 있나요? 31 tv 2016/06/06 5,384
564145 지난날이 후회되고 후회다음 무기력 상태 괜찮아질까요 5 .. 2016/06/06 1,881
564144 엄마랑 아들 뽀뽀 얘기가 나와서.. 18 ... 2016/06/06 4,899
564143 돈 많으신 분들, 형제 관계 좋으신가요? 17 ... 2016/06/06 4,546
564142 영화 미져리 합니다 ᆞ씨네프 체널 2 미져리 2016/06/06 918
564141 맛있는 전 살 수 있는곳이요 3 이왕 2016/06/06 1,078
564140 지금 인스타그램 어플... 2 belave.. 2016/06/06 1,541
564139 섬에 대해 일종의 낭만이 있었는데.. 9 ........ 2016/06/06 2,419
564138 불안하네요 집매매시 개명신청 2 알려주세요 2016/06/06 1,506
564137 한국을떠나고싶으신이유가 뭔가요? 20 안젤 2016/06/06 2,103
564136 급. 사당1동 가까운 큰병원이 3 어딘가요 2016/06/06 860
564135 임신 막달인데 너무 졸려요 ㅜㅜ 8 막달 2016/06/06 3,404
564134 컴도사님 오래된 외장하드 어떻게 쓰나요 3 외장하드 2016/06/06 1,081
564133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2016/06/06 651
564132 자궁폴립수술꼭해야하나요? 4 자궁폴립 2016/06/06 2,811
564131 황성주 생식 어떤가요? 4 모모 2016/06/06 2,877
564130 학창시절 떨렸던 기억에 관한 글 실수로 삭제되었어요. 홍두아가씨 2016/06/06 578
564129 세월호78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6/06 477
564128 신안군에다 항의를 왜 해요? 15 뭔힘 2016/06/06 3,984
564127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우리나라 2016/06/06 1,071
564126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올것이 오고.. 2016/06/06 2,404
564125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2016/06/06 1,767
564124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역시 2016/06/06 1,986
564123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ㅇㅇ 2016/06/06 1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