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좌파 일간지 <리베라시옹>이 4월 18일 한국의 문화예술계가 정부의 검열 및 통제로 위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에 상주하는 에바 존 특파원은 ‘한국 : 캄캄한 상황 속에 처한 표현의 자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 주요기관들이 검열과 흔들기를 통해 문화예술계를 압박하고 있다며 각 분야의 사례들을 제시했다.
CORÉE DU SUD : LA LIBERTÉ D’EXPRESSION EN EAUX TROUBLES
한국 : 캄캄한 상황 속에 처한 표현의 자유
Par Eva John correspondante à Séoul (Corée du Sud)
에바 존=서울 특파원(한국)
영화, 연극, 미술, 전시 등 문화 예술 전 범위에 걸처
박근혜 정부의 무차별적 검열과 흔들기를 통해 문화예술계를 압박하고 있다며 각 분야의 사례들을 제시했습니다.
해외순방시 Kpop 스타들의 공연엔 꼬박꼬박 참가해서 인증샷 찍어 올리던
박근혜가 정작 한국의 힘을 발휘하는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해선 캄캄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군요...
유럽 문화 예술의 중심지 프랑스 외신이 이것을 따끔하게 꼬집었습니다.
박끈혜는 부끄러운줄을 느끼기나 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https://thenewspro.org/?p=18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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