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많이 남았고(82만 안들어와도...) 진도는 안나가고
배는 고프고, 맘은 싱숭생숭하고.(봄처녀도 아닌데)
다들 뭐하느라 안주무시나요?
비가 온다고요???
갑자기 신라면이 먹고 싶네요.
전 야밤에 카라멜콘과 땅콩 먹었더니
잠이 안 오네요 ㅠ
역시 그냥 넘겼어야ㅜㅜ
원글님도 얼른 일 마무리하시고 들어가세요
밤길 무서우니 조심하시고요
내일 초5 아들
민속촌으로 현장체험학습가는데
맘이 아픕니다
지금까지 일했어요. 밖에 빗소리가 들리네요.. 마음이 차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