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차남 얘기나와서말인데요. 재혼에서

궁금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6-04-20 23:49:48
친구가 이혼한뒤 재혼하려고 선을 자주보는데요. 90프로가 장남이라고 하더군요. 만나보니 시댁갈등으로 헤어졌는데 본인은 자기집에 잘하는 여자를 원한다는것이 대부분이고요. 본인은 없고 가족위주라고하더군요. 부모님 모시는것은 당연하고요. 역시 차남자리가 편한걸까요?
IP : 124.54.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11:5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장남의 비애네요.

  • 2.
    '16.4.20 11:52 PM (210.2.xxx.247)

    또 다시 자기집에 잘할 여자를 찾는군요
    효도는 그냥 너희가 알아서 하면 안되겠니~남자들아

  • 3. ...
    '16.4.20 11:53 PM (114.204.xxx.212)

    이혼하고도 정신 못차리나봐요
    가정부를 들이던지,,

  • 4. ㅇㅇ
    '16.4.20 11:54 PM (121.168.xxx.41)

    장남 이혼율이 더 높은 거 같아요
    미혼도 장남이 더 많구요
    제 주변은 그러네요

  • 5. ...
    '16.4.21 12:0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고 성격들이 까탈스럽던데요.
    안하무인 시부모는 덤.

  • 6. 소용없어요
    '16.4.21 12:10 A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요즘 장남인데 동생들하고 반반 부담하는 남자들 널리고 널렸어요

  • 7. 그러게
    '16.4.21 12:18 AM (112.173.xxx.78)

    그냥살지 뭣하러 이혼을 해서는 선 본다고 고생을 하고..
    이혼남들 자식 낳은 본 마눌 말도 안들어 이혼 당했는데 어디 재혼녀들 말 들을까??
    경재권 안주는 건 물론이고 니 생활비 니가 벌어라 한다카던데
    한번 이혼하고 나면 두번은 더 안참아.
    그러니 처음 이혼이 어렵지 두번은 쉽대잖아.

  • 8. ...
    '16.4.21 12:2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년은 나쁜년이고 좋은여자만나 새롭게 살아보려고 그러는 거죠.
    대단한 착각들 하는거임.

  • 9. 당근
    '16.4.21 12:47 AM (175.197.xxx.46)

    ....잘 모르겠고 성격들이 까탈스럽던데요.
    안하무인 시부모는 덤.>>>>>>>>>>>>>>>>>>>>>>>>>

    >>>>>>>>>>>>>>>
    부모가 장남이라고 그렇게 떠받들며 키운 잘못이지요. 장남이니까 자기네 노후 책임져줄거라고....그렇게 애지중지하는 게 말이 되나요? 애 망치는 일이예요.

  • 10. 안그래요.
    '16.4.21 12:55 AM (119.69.xxx.60)

    장남에게 재혼해서 잘사는 분도 있어요.
    심지어 우리 어머니 제사도 차남인 우리에게 물려줄꺼 랍니다.
    새로 들어온 분이 좀 깐깐하고 계산적이다 보니 만만한 저에게 짐 지우는 거죠.
    재산도 교육도 장남 몰빵 집안 이고 이전 형님 투병 중일때 시댁 들어가는 비용 전부 부담했고 병원비도 1500 해드렸어요.
    제사 얘기 듣고도 시부모님 건강검진 예약한 제가 바보 멍청이 같아요

  • 11. ....
    '16.4.21 8:12 AM (39.7.xxx.42)

    자기 부모님에게 잘하는 가사도우미를 쓰면
    될텐데 왜 굳이 재혼을 하려고하는지.
    성욕도, 효도도 돈으로 해결할수 있으면
    재혼 안하는게 덜 불행해질듯.

  • 12. 장남외아들이라고
    '16.4.21 8:22 AM (223.62.xxx.182)

    부모봉양해봤자 삼시세까 밥같은건 그냥 식모노릇 법에서 인정도안해주더라구요 여자들이현명한거에요

  • 13. 가사도우미를
    '16.4.21 8:46 AM (1.234.xxx.189)

    왜 선시장에서 찾는대요?

  • 14.
    '16.4.21 9:57 AM (1.253.xxx.230)

    원글지워졌네요. 댓글반도 못읽었는데 애재우다 잠들고 등원시키고 읽으려했더니. . 재산도 같이 물려받음 도리도 엔분의 일하면 되지. 요즘 세상에 무슨 맏며느리 노릇 운운하는지 웃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32 관악구 또 느꼈어요. 2 2016/09/12 496
595731 아 또 흔들렸어요 47 ㅇㅇ 2016/09/12 3,443
595730 박근혜, "사드 국회 비준 사항 아냐" 1 미쳤군 2016/09/12 208
595729 3 몬나니 2016/09/12 221
595728 삼시세끼에서 지진운 보면서 섬뜩하긴 했는데 2 ... 2016/09/12 1,968
595727 지진 났단 시각에 용산.. 6 이상하게 2016/09/12 1,052
595726 지진이 점점 쎄지는거 같지 않나요?ㅠㅠ 1 무섭 2016/09/12 716
595725 나라가 왜이런지..ㅠㅠ 5 ㅇㅇㅇ 2016/09/12 537
595724 지진의 원인이 1 JTPC통신.. 2016/09/12 658
595723 지진 대피 요령 봐 둡시다 .. 2016/09/12 907
595722 지진 때문에 카톡이 안되는거에요? 5 ㅈㅈㅈ 2016/09/12 1,256
595721 한의원 침 맞으면 얼아나들 내시나요? 8 ㄷㄷ 2016/09/12 1,117
595720 경남김해 지진 2016/09/12 270
595719 과천에서 지진 느꼈어요. 8 ... 2016/09/12 632
595718 가스냄새, 개미떼출현 12 ㅇㅇㅇ 2016/09/12 4,729
595717 국내 역대급 규모의 지진이래요 1 ... 2016/09/12 1,311
595716 폐경 느낌) 예정일 2주 지났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4 병원 2016/09/12 948
595715 지진 대피 요령 아시는 분? 11 .... 2016/09/12 2,669
595714 봉화도 지진 느꼈어요 경북 봉화 2016/09/12 437
595713 헉 지진 5.1 이면 강진인가봐요 3 해피고럭키 2016/09/12 1,183
595712 전남인데 심하게 흔들려요 1 전국적 지진.. 2016/09/12 663
595711 지진,우리나라가 작긴 작나봅니다. 1 .... 2016/09/12 797
595710 저는 지진 못 느꼈는데(경기 북부) - 한강 경계로 나뉘나요? 34 ??? 2016/09/12 2,685
595709 부산 원전 괜찮을까요? 5 어휴 2016/09/12 678
595708 강원도 원주, 방금 지진 맞지요 ㄷㄷㄷ 1 원주사람 2016/09/12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