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링크 "'학종' 개선 또는 축소해야 한다" 커지는 목소리

학종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6-04-20 23:25:29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60420212607187&RIG...


제발 자소서니 소논문이니 이런 것 없어 졌으면 좋겠네요.


IP : 222.239.xxx.4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시중 특히
    '16.4.20 11:29 PM (223.62.xxx.49)

    학종은 축소되어야 해요.

    사교육 조장한다는 논술보다 더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한게.학종같아요

    정시랑 수시비율 조절이 필요합니다

  • 2. 학부모
    '16.4.20 11:45 PM (112.154.xxx.98)

    만약 학부모에게 학종 축소나 폐지 찬반 투표하면 결과가 어찌나올까요?
    정시 늘리고 수능 난이도 높이는것
    수시:정시 비율 4 :6
    이렇게 한다면 찬성비율이 높을까요?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라 입시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학종 축소나 폐지는 찬성
    수시비율 축소도 찬성
    특목고 폐지 단 과고,영재고는 운영정도는 찬성입니다

  • 3. 당장없애야 합니다.
    '16.4.20 11:53 PM (1.237.xxx.141) - 삭제된댓글

    학종을 이용해 학부모 학생에게 바람넣고 부정한 방법으로
    주머니채우는 사기꾼같은 컨설팅업체들만 신났습니다.

  • 4. 글쎄요
    '16.4.21 12:03 AM (101.250.xxx.37)

    평범한 일반고에서 정시로는 못갈 대학
    수시로 간 경우들을 많이 봐서
    저는 수시 줄이는게
    과연 일반고에 유리한가 장담 못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정시 망했지만
    논술로 수능점수로 못갈 대학 갔고요

  • 5. 수시 축소
    '16.4.21 12:04 AM (182.215.xxx.254)

    이제는 수시 컨설팅 업체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더라구요.
    당연 유료이고, 가까워 신청은 했습니다만....불평등을 도욱 야기시키는 제도인 것 같아요. 학종은요..

  • 6. 수시축소 외치는 분들은
    '16.4.21 12:26 AM (101.250.xxx.37)

    정시로 줄세우면 다른 고생없이 명문대갈 실력인 아이들
    특목고나 강남권 빡센 일반고 어머님들이시죠?

  • 7.
    '16.4.21 12:31 AM (116.125.xxx.180)

    맨날 뭐만하면 강남물고 늘어지는 찌질이 짓 좀 하지마세요

  • 8. ...
    '16.4.21 12:33 AM (101.250.xxx.37)

    맞나보군요 발끈하시는거 보니

  • 9. 이래저래
    '16.4.21 1:05 AM (39.118.xxx.125)

    사교육은 정시 수시 어떤경우에라도 잘 살아날꺼구요.. 제가 고등입시학원에 있습니다..
    다만 학생종합부전형이 학생이나 학부모들을 더 심란하게 괴롭힐것은 맞습니다. 고입전부터 시작해서 대입결정나기까지요 쭉~
    정시 비율을 어느정도 인정해줘야 숨통이 트이는데 지금은 너무 학종시대로 치닫고 있어 피해보고 낙담할 학생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 10.
    '16.4.21 1:09 AM (175.223.xxx.236)

    고교에서 사교육하는거 잡자고

    초중등 사교육 엄청 늘여놓은거잖아요

    거기다 영어 사교육이 장기적으루 낫지

    지금 수학 사교육에 영어 이상으로 돈 쓰는게 정상인가요?

    영어야 취업에도 중요하고 어차피 해야하니 얻는거나 있지

    일부 빼곤 쓸데도 없는 수학 사교육비 어쩔거냐구요

    사회적 낭비예요

  • 11. 간절
    '16.4.21 1:32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왜 실력대로가는 정시는 갈수록 줄이고 본인이왜뽑혔는지 학교에서도 어쟤가왜뽑혔지?하는 전형이있는 수시좀 제발 줄여주세요 학부모와 아이들 숨통좀 트이게해주고 내가 공부한만큼갈수있는 깨끗한정시좀 늘여주세요

  • 12. 간절
    '16.4.21 1:33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대학가면 아이들사이에서 정시로들어온 애들을 제일쳐주는분위기랍니다 실력인정해주는거죠

  • 13. 간절님
    '16.4.21 1:58 AM (211.197.xxx.148)

    정말 정시로 들어 오는 아이들이 더 인정 받나요?
    8~9년 전 서울대 예인데 수시로 들어 온 아이들이 정시로 들어 온 아이들이 더 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다고 기사를 본 적이있는데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거에요.
    그동안에 바뀐 건지 서울대만 그러는 건지 제가 아는 결과와 다른 것 같아 정확히 알고 싶어 질문합니다.

  • 14. 간절
    '16.4.21 2:06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네 아이들도 다그러고 학부모들도 공공연한 사실로 다그러더라구요~

  • 15. 간절
    '16.4.21 2:0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만큼 지네들사이에서도 수시는 뭔가 공정한 실력이라 안보는분위기더라구요

  • 16. 글쎄요
    '16.4.21 2:15 AM (101.250.xxx.37)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른건가요?
    저희 아이 학교는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 대단하게 봐요
    학종으로 들어오려면 내신이 기본 1등급대인데
    그 정도 될려면 고등학교에서 얼마나 열심히했는지
    자기들은 아니까요
    전교권이잖아요
    아무리 일반고라고 해도 전교권 유지하고
    내신 1등급대 받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요

    저희 아이는 논술로 들어갔는데
    다들 그 바늘귀 같은 구멍을 어찌 통과했냐고
    또 대단하다고들 한답니다

    물론 정시로 온 애들도 실력 좋은거 인정하고요

    어떻게 들어왔는지에 따라 달리보는거 같진 않던걸요
    서로 우리 고생 많이 했다 하는 분위기죠

  • 17. 간절
    '16.4.21 2:23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 전교권이 학교종류에따라 사는지역에따라 천차만별이예요 그래서 더더욱 내신보다는 정시를 더 인정해주더라구요

  • 18. 글쎄요
    '16.4.21 2:35 AM (101.250.xxx.37)

    아무리 허접한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해도
    내신1등급대 전교권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건 대단한거 맞아요

  • 19. ㅇㅇㅇ
    '16.4.21 3:12 AM (175.223.xxx.11)

    뭐가요?
    제 조카는 3월 모의 4 3 2인데 내신 1.7 이예요 -.-
    대단하긴요
    어느학교나 1등급 맡기 어렵다니 어이없어요
    지방광역시예요

  • 20. ㅇㅇㅇ
    '16.4.21 3:13 AM (175.223.xxx.11)

    의대쓴대요 지역전형 1.7면 간다네요

  • 21. ...
    '16.4.21 4:05 AM (125.177.xxx.113)

    저희남편 대학교수
    정시아이들 인정합니다
    가르키면 더 잘알아듣고 더잘한다네요

  • 22. ...
    '16.4.21 6:55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교수인데 대부분 정시입학애들 더 선호한대요. 입사제로 들어온 애들은 실력도 없는 애들이 말만 많고 나대서 제일 싫어한다고.이과대쪽이라 그럴수도 있구요.
    어쨋든 정시나 수시나 사교육은 안 없어져요. 뭔가 객관적이고 공평한 평가를 원하고 학창시절을 내신에
    매달리게 하는거 아이들한테 너무 못할짓하는거라고 생각.공교육 살릴 의도라면 차라리 동아리활동을 의무적으로 활성화시켜서 여기에 대한 에세이를 써내게한는게 나음.평가는 두세단계아주 기본으로만 하고요.

  • 23. sky수시출신
    '16.4.21 7:55 AM (110.70.xxx.154)

    학교 갔는데 못 알아들어 수업 진도 못 따라가 휴학 하더군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정시로 학교 간 아이들이 똑똑한거죠.
    지방이나 일반고같은경우 내신1등급에 전교권이라도 수능최저에서 떨어지는애들도 은근 많아요. 내신이란게 믿을만한게 되나요?

  • 24. 수시중 논술 출신들이
    '16.4.21 7:58 AM (119.197.xxx.247) - 삭제된댓글

    제일 우수하죠. 그리고 정시출신들도 우수하고요
    학종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객관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 25. 수시중 논술 출신들이야
    '16.4.21 8:00 AM (119.197.xxx.247) - 삭제된댓글

    엄청 똑똑한 아이들이죠
    그치만 학종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객광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저도 제주변에 연대 수시로 갔다가 못 따라가서 학교 관둔아이도 봤어요.

  • 26. 수시중 논술 출신들이야
    '16.4.21 8:01 AM (119.197.xxx.247)

    엄청 똑똑한 아이들이죠
    그치만 학종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객관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저도 제주변에 연대 수시로 갔다가 못 따라가서 학교 관둔아이도 봤어요.

  • 27. 지방 일반고 내신 1등급 애들중
    '16.4.21 10:17 AM (175.198.xxx.222)

    수능 최저 못맞춰서 떨어지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지방 일반고 1등급은 특목고 4등급 서울 강남 목동 일반고 3등급이랑 동급으로 생각합니다

    수시가 비정상적으로 확대되었기에 정시랑 비율 조절이 필요한거 맞아요

  • 28. 광역시 과학중점고인데
    '16.4.21 10:39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전교1등 내신1등급인데 수능최저로 다 떨어졌어요.
    학교생활이나 성실성은 인정하지만 학업면에선 정시보단 수시애들이 떨어지는건 맞는말이죠. 논술전형은 빼고요

  • 29. 광역시 과학중점고인데
    '16.4.21 10:40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전교1등 내신1등급인데 수능최저로 다 떨어졌어요.
    학교생활이나 성실성은 인정하지만 실력면에선 정시보단 수시애들이 떨어지는건 맞는말이죠. 논술전형은 빼고요

  • 30. 광역시 과학중점고인데
    '16.4.21 10:40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전교1등 내신1등급인데 수능최저로 다 떨어졌어요.
    학교생활이나 성실성은 인정하지만 실력면에선 정시보단 수시애들이 떨어지는건 맞는말이죠. 논술전형은 빼고요

  • 31. 광역시 과학중점고인데
    '16.4.21 10:40 AM (39.7.xxx.253)

    전교1등 내신1등급인데 수능최저로 다 떨어졌어요.
    학교생활이나 성실성은 인정하지만 실력면에선 정시보단 수시애들이 떨어지는건 맞는말이죠. 논술전형은 빼고요

  • 32. 수시보다
    '16.4.21 11:10 AM (36.39.xxx.184)

    정시가 제실력으로 간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82 무인차 상용화는 대체 언제쯤 될까요? 4 무인차 2016/06/11 991
565381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084
565380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28
565379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660
565378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899
565377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904
565376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291
565375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17
565374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270
565373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33
565372 내가 나를 늙은이라고 하는 이유 2 나쁜 기억 2016/06/11 1,556
565371 남자사람 친구가 애 둘 이혼녀를 만나는데요 7 제목없음 2016/06/11 6,022
565370 갤럭시 s2 쓰시는분들 있나요 7 삼송 2016/06/11 1,182
565369 국제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16 ... 2016/06/11 9,385
565368 에어콘 청소 업체에 맡겨서 해보면..... 1 질문 2016/06/11 1,347
565367 가그린 옥시제품 아니죠 2 가그린은 옥.. 2016/06/11 995
565366 임신인거 같은데 담배를 못끊는 제가 너무 싫어요 53 나쁜엄마 2016/06/11 12,730
565365 서별관 회의에 대해 묻자 줄행랑 바쁜 대통령 비서실 안종범 정.. 1 다람쥐 2016/06/11 911
565364 오해영 보면서 나랑 비슷하다고 느낌 분 없으신가요? 2 ccc 2016/06/11 1,436
565363 쫄대가 안박혀요.. 3 방충망 쫄대.. 2016/06/11 726
565362 신생아 통잠(?) 잤던 분들 8 궁금 2016/06/11 4,753
565361 요양병원은 대체로 쉽게 입원할 수 있는건가요 11 분당쪽 2016/06/11 3,244
565360 고1 이과여학생 여름방학 멘토링캠프 추천해주세요~` 멘토 2016/06/11 589
565359 자식들 다 결혼하고 난 노인분들 바쁘게 사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 9 노인 2016/06/11 4,145
565358 21세기 서북청년단..박근혜 친위대 어버이연합 1 노인일베들 2016/06/11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