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 신세계네요~~~~
1. ...
'16.4.20 11:19 PM (218.236.xxx.94)저는. 행궈서 기계에 넣고 꺼내고 하는게...
여기서 조금만 더하면 설거지를 해버리겠다 싶어서
오히려 불편하던데....
편하게 하는 요령 있나요?2. 윗님
'16.4.20 11:21 PM (175.193.xxx.66)안 헹궈도 되요!! 그냥 안 씻기면 두번 돌리세요!
3. ㅗㅗ
'16.4.20 11:21 PM (211.36.xxx.71)기계에 넣고 꺼내는게 뭐가 문젤까요?
4. . .
'16.4.20 11:23 PM (118.221.xxx.252)저도요
전 식기세척기와 세탁기가 동급이에요
없으면 못살 가전제품
기계에 넣기만 하면 되는데 퐁퐁묻혀 하나하나 닦아 하나하나 헹구는 일이랑 어찌 비교하시는지.. . .5. ㅂㅂㅂ
'16.4.20 11:24 PM (49.164.xxx.133)저도 아들래미 돌때 남편이랑 애랑 많이 놀아주라고 식기세척기 사서 그 애가 중3이네요
식기세척기는 한번 바꿨구요
잘 쓰고 있어요
식기 열소독되는거 같아 좋기도 하구요6. 동감
'16.4.20 11:25 PM (59.5.xxx.56) - 삭제된댓글12인용쓰다가 공간부족으로 6인용 쓰는데 이게 어딘지~
식기세척기야말로 부지런해야 잘 써먹는 기계죠~
조금만 게으름떨면 냄비보관용되기 쉽상...7. ...
'16.4.20 11:26 PM (218.236.xxx.94)아~ 안행궈도 될까요? 전 친정엄마 하시는 대로 따라하다보니..
함 써봐야겠네요ㅎㅎㅎㅎ 3년만에
행구고 기계에 넣고 다시빼고 할 시간과 노력이면..
설거지랑 얼추 비슷하긴해요..
근데.. 행구는거 생략하면... 괜츈하겠네용8. ...
'16.4.20 11:28 PM (119.71.xxx.61)헹궈서 넣으세요
9. 333
'16.4.20 11:28 PM (222.112.xxx.26)식기세척기 사용하는 이유
1. 가족의 위생이 가장 중요해서
2. 물 절약
3. 환경보호 •••> 친환경 주방세제(계면활성제 없는 세제임)로 그릇을 닦아 세척기로 돌림.
4. 세척기용 전문 세제 피함
5. 세척 20분 정도 후 그릇을 찬장에 올려놓음.10. . .
'16.4.20 11:30 PM (118.221.xxx.252)설거지하는시간이랑 비슷하게 걸리신다면 쓸줄 모르시는거 같은데. . .
전 대강 건더기만 헹궈서 기계에 바로 집어넣고 다시 꺼내 정리도 안합니다 밥 먹을때 기계에서꺼내서 써요
그걸 왜 또 다 집어내서 정리를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11. oo
'16.4.20 11:33 PM (121.130.xxx.6)어디 제품 구입하셨어요??
12. 라ㄴㅇ
'16.4.20 11:33 PM (175.113.xxx.180)전 헹궈서 넣어요
식기세척기 ..한번 as 오셧는데. 저희 집 세척기 보고 깨끗하다고
다른 집은 넘 넘 지저분하다고.. 하시대요.13. ..
'16.4.20 11:40 PM (182.226.xxx.118)그거 세팅 하느니...걍 설거지 하는게...낫더이다
14. ㅗㅗ
'16.4.20 11:41 PM (211.36.xxx.71)지멘스 샀어요
15. 엇
'16.4.20 11:41 PM (39.7.xxx.10)저도 애벌 설거지 하고 넣는데 그냥 넣어도 잘 닦이나요?
기름때나 눌러붙은 거 수세미로 한번씩 닦고 넣거든요
그래서 필터망에 찌꺼기 같은거 없구요
그럴 필요 없는 거였나요? ㅡㅡ
고수님의 세척기 조언 필요합니다~~16. 음
'16.4.20 11:43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그거 세팅 하느니...걍 설거지 하는게...낫더이다2222
우리아파트가 새아파트라 빌트인되어 있는데 계속 쓰고 있는집 못 봤어요.17. ㅗㅗ
'16.4.20 11:44 PM (211.36.xxx.71)전 뜨거운 물든 통속에 집어 넣어 놓습니다. 그리고 꺼내서 세척기에 넣고 꺼냅니다.
18. 좋음
'16.4.20 11:47 PM (112.154.xxx.98)6인용 쓰는데 가족수 적은 우리집 딱입니다
하루 두번이나 컵들 모야 한번더 돌리는데 너무 좋아요19. ...
'16.4.20 11:50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너무 애용하는 사람인데요
일단 그릇은 무조건 싱크대에 물 부어놓구요
어느정도 모아지면 식기세척기에 넣는데
불어있기때문에 대부분은 그대로 넣어도 되고
음식물이 많이 붙은 것만 한번 스윽 하고 넣어요
두번 돌리지 하는 마음으로 초벌헹구기에 공 많이 안들여요
그렇게 하면 그릇 넣는데...1-2분밖ㅇ20. 네..
'16.4.20 11:53 PM (175.193.xxx.66)진짜 완전 말라서 눌러 붙은 거 아님 안 헹궈도 되요! 저도 지멘스써요... 그리고 안 씻기면 한번 더 세척버튼 누르세요!! 그럼 다 씻김;;;
21. ...
'16.4.20 11:53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너무 애용하는 사람인데요
일단 그릇은 무조건 싱크대에 물 부어놓구요
어느정도 모아지면 식기세척기에 넣는데
불어있기때문에 대부분은 그대로 넣어도 되고
음식물이 많이 붙은 것만 한번 스윽 하고 넣어요
두번 돌리지 하는 마음으로 애벌세척에 공 많이 안들여요
그렇게 하면 그릇 넣는데...1-2분정도밖에 안걸려요
빼는 것도 저는 안힘들더라구요
설거지가 스트레스였던 사람인데
이젠 해방된 느낌이에요22. 그런데
'16.4.20 11:59 PM (58.140.xxx.232)쉽게 두번 돌리라 하시는데 보통 한번 돌리면 한시간 이상, 단순코스 최하가 45분이던데 이걸 두번씩 돌리면 전기값이며 물값이...
23. ...
'16.4.21 12:02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저는 빠른세척 28분으로 돌려요
전기세는 많이 안드는 것 같고
물은 손설거지할때 사용하는 양과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근데 두번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24. 존심
'16.4.21 12:06 AM (118.37.xxx.191)요리 하고 나면 싱크대에 집기가 한가득인 분은 식기세척기 꼭 필요합니다.
요리하면서 중간중간 시간이 날때 설겆이해서 치우는 선수들은
식기세척기 필요 없습니다...25. 독일에 살때
'16.4.21 12:07 AM (175.197.xxx.46)20년 전 식기세척기 문화를 첨 접했어요.
먹은 그릇,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만 대충 떼어냅니다. 이유는 식기세척기 유지를 쉽게 하기 위해서예요. 망에 찌꺼기가 걸러지지만 주기적으로 세척기 안을 청소하는 것도 일이 잖아요? 그 일-유지 관리-을 쉽게 하기 위해 그릇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는 떼어내고 세척기 안에 넣어요.
그 안에 그릇 넣어둔 채로 써도 되는데 다 쓴 그릇을 세척기에 넣어 다 찰 때까지 쌓아두죠. 세척기가 다 차면 그 때 세척 돌려요. 음식 준비할 때 식구들이 요리하는 조리사를 도와 다 씻은 그릇을 찬장에 집어넣고 먹을 그릇도 차리고 하는 거죠. 그렇게 빈 세척기에 다시 다 쓴 그릇을 넣어두는 거죠, 음식물 찌꺼지 씻어내고.
보통 가정에서는 각 식구들이 자기가 먹고난 그릇 찌꺼기 제거하고 세척기에 각자 알아서 넣어둬요.
식구가 1-2이면 4-5끼 먹으면 세척기가 차니까 세척 돌리고 3-4이면 2-3끼정도? 열댓명의 가족 만찬이면 일끼에 세척기 다 차니 바로 돌리게 되더라구요. 세척기가 다 찰때까지 쓸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면 매끼니 후 설거지하느라 피곤하게 계속 일할 필요가 없어요. 빈 그릇 치우고 씽크대 정리하면 주방 일 끝.
이쯤되면 주부가 할 일은 음식 준비에 신경쓰면 되고 나머지는 그냥 식구들이 각자 분량 분담해요. 엄마한테 주방 일이 모이지 않지요. 엄마도 다른 식구들처럼 밥먹고나서 바로 거실에 조인할 수 있어요.
그게 식기 세척기의 묘미이자 유용성이자 효과.
머 식기세척기 써보니 그릇 정리할 시간에 조금만 더 하면 설거지 그냥 하겠더라....싶은 사람은 그냥 혼자 다 하시면 되요. 머리 속에서 설거지라는 작업의 세분화가 일어나지 않은 거예요. 조금만 더 서서 끝내면 되지. 싶죠?
계속 매끼마다 본인이 설거지 떠맡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결국 온 집안 대청소을 혼자 하는 것과 같고 설거지 업무를 세분화해서 쪼개 분담하는 건 매일 매일 온 식구가 참여한 작은 청소로 집안을 깔끔하게 쭉 유지하는 것과 같다 보면 됨.
절대 저 작업 세분화가 안되는 사람들은 세척기 사도 못 쓰더라구요. 그냥 몸으로 때우면 사는 게 그들의 선택.ㅋ26. ..
'16.4.21 12:19 AM (116.126.xxx.4)식기세척기도 정수기처럼 관리해줘야 하나요. 물때 끼고 이럴거 같아서
27. ...
'16.4.21 12:56 AM (119.193.xxx.140)그릇 대충 헹군다음에 바로바로 세척기에 꽂아놓고 꽉찰때까지 안돌려요.. 그릇 마를것 같죠 ? 식기세척기에 넣어둔 그릇은 희한하게 안 말라요 .. 하루 한번 돌립니다 편해요
28. ...
'16.4.21 1:06 AM (211.58.xxx.186)이사후 대리석 상판 안뚫어서 식기세척기 한달동안 못썼는데 뜨거운 물에 소독을 못하니 너무 찝찝했어요...ㅜ.ㅜ
29. 상상불가
'16.4.21 2:35 AM (121.167.xxx.214)식기세척기는 사랑이에요..
30. ..
'16.4.21 3:12 AM (1.202.xxx.75) - 삭제된댓글식세는 사랑입니다 222
31. 아웃겨 ㅋㅋ
'16.4.21 3:15 AM (5.254.xxx.217)식기세척기까지 세분화 따지고 ㅋㅋ 평소에 얼마나 머리 쓸 일이 없으면 저런 것에 목맬까요?
그리고 설거지하면 칼로리 소모도 크고 운동 효과 좋아요.
빌트인으로 있지만 비위생적인 것 같아서 못 쓰겠어요.32. ....
'16.4.21 3:42 AM (86.130.xxx.123)저도요. 식기세척기덕분에 설거지 해방됐어요. 큰 냄비들도 다 때려넣어요. 조리도구살 때도 식기세척기 안되는건 사지도 않아요.ㅋㅋㅋ
33. 지멘스
'16.4.21 4:47 AM (1.241.xxx.222)기본이 3시간이라 너무 길어요ㆍ전기세가 매일 두번 정도 돌리니 가산금 붙어서인지 딱 3만원씩 더 나오고요ㆍ
손이 느린 저는 그래도 아쉬워서 쓰지만‥ 빠릿빠릿 한 분들은 속 터질 듯 합니다ㆍ34. ㅠ
'16.4.21 6:24 AM (1.250.xxx.234)그 소음과 세팅하는거 번거로워서
그냥 손으로.
다시 식기세척기 사랑 해봐야것네요.35. 무례
'16.4.21 6:55 AM (219.255.xxx.212)독일 살던 님은 독일에서 식기세척기 좋은 건 배웠는데
그들의 매너나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태도같은 건
전혀 안배우셨나 봐요
세척기를 사용할지 직접 설거지를 할지는
사람마다 선호가 다를 수 있는데
그들은 뭘 몰라서 몸으로 때우는 거라는 둥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ㅋ36. 음..
'16.4.21 8: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식세가 사랑인건 다행이지만.. 원전들 걱정하시면서 전기의존도가 높아지는 걸 보니 좀 걱정도 되긴하네요.
글구 설거지하면 정신건강에 좋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없을까요?37. --
'16.4.21 9:11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설거지하면 칼로리 소모도 크고 운동 효과 좋아요. -> 난 이 의견에 전혀 노공감입니다..ㅎㅎ
그냥 서서 설거지하는게 뭔 운동이냐고요..그냥 짜증나는 노동이지.
식세기에 익숙해지면 없으면 못살아요.
뜨거운 물로 쫙쫙 돌려서 깔끔하게 끝내주는데 기적이죠 머.. (특히 기름 묻은 냄비나 후라이팬이 뽀드득하게 닦였을때)
그리고 식세기 이후로 남편이 설거지 도맡아 하게 됐으니 그것도 감사하고..ㅎㅎ38. ㅎㅎ
'16.4.21 9:12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설거지하면 칼로리 소모도 크고 운동 효과 좋아요. -> 난 이 의견에 전혀 노공감입니다..ㅎㅎ
그냥 서서 설거지하는게 뭔 운동이냐고요..그냥 짜증나는 노동이지.
설거지할 시간에 식세기에 그릇 몰아넣고 쉬는게 개이득..ㅎㅎ
식세기에 익숙해지면 없으면 못살아요.
뜨거운 물로 쫙쫙 돌려서 깔끔하게 끝내주는데 기적이죠 머.. (특히 기름 묻은 냄비나 후라이팬이 뽀드득하게 닦였을때)
그리고 식세기 이후로 남편이 설거지 도맡아 하게 됐으니 그것도 감사하고..ㅎㅎ39. ㅎㅎ
'16.4.21 9:13 AM (210.109.xxx.130)설거지하면 칼로리 소모도 크고 운동 효과 좋아요. -> 난 이 의견에 전혀 노공감입니다..ㅎㅎ
그냥 서서 설거지하는게 뭔 운동이냐고요..그냥 짜증나는 노동이지.
고무장갑끼고 기름 묻은거 설거지하다가 미끄러져서 깨먹기라도 하면..아흐 짜증.
설거지할 시간에 식세기에 그릇 몰아넣고 쉬는게 개이득..ㅎㅎ
식세기에 익숙해지면 없으면 못살아요.
뜨거운 물로 쫙쫙 돌려서 깔끔하게 끝내주는데 기적이죠 머.. (특히 기름 묻은 냄비나 후라이팬이 뽀드득하게 닦였을때)
그리고 식세기 이후로 남편이 설거지 도맡아 하게 됐으니 그것도 감사하고..ㅎㅎ40. ..
'16.4.21 9:16 AM (219.240.xxx.39)두세번 쓰고는 안써요.
애벌설거지에 일일이 포개 세우는 시간에
조금 더하면 그냥 설거지하겠더라구요.41. 0ㅇ0
'16.4.21 9:52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식기세척기는 사랑이에요.. 3333
평소에도 말할것도 없지만..
여름날 세균들이 드글드글 할것 같을때 식기세척기 넣고 돌려주면...
식기들이 멸균되는 기분이예요~~^^42. 모든그릇
'16.4.21 9:52 AM (110.9.xxx.215)모든 그릇이나 냄비가 다 가능한가요?
스타우브 르크루제 이런건 안돼죠?43. 저는 식기세척기 없음
'16.4.21 10:04 AM (223.62.xxx.19)살림 못 했어~~, 하는 사람입니다. 지멘스 강추에요. 소음없고 세척 잘 됩니다. 따로 애벌세척없이 큰 덩어리만 덜어내고 세척기 돌립니다. 거름망 생각날때 한번씩 청소해주고요. 저는 르쿠르제도 식기세척기로 돌립니다. 대신 가끔 냄비 둘레부분이랑 뚜껑에 코팅안되어 있는 테두리 부분에 기름칠 수시로 해주고요. 마른행주에 기름 발라서 닦아주기만 하면돼요.
44. 에궁
'16.4.21 1:31 PM (121.168.xxx.67)저는 쓰다 버렸어요
이사 오면서 다시 사서 설치 안했네요
이유는 그릇에 잔금이 가서 나중에 비싼 그릇도 다 실금이 가서 버려야하고요
그리고 냄비 안 되고 후라이펜도 코팅 다 녹고요
결국 넣을 수 있는 건 식기류밖에 안 되네요
그리고 거기 다 채울려면 한 번에 가동되는 식기류와 수저류가 너무 많아요
그냥 단촐하게 몇개가 아니라 컵도 저는 20개 정도 넣었는데 그걸 다시 다 찬장에 넣을려면 그게 더 비효율적이더군요
결국 10년 너무 잘 쓴 식세 지금은 안 쓰네요
하지만 더 늙으면 다시 달 것 같아요
내 나이 60이후에~~
그릇만 잔금 안가고 안 상해도 그냥 쓸려고 했는데 본차이나부터 모든 종류가 다 금이 가버리니 쓸 수가 없네요45. ...
'16.4.21 2:13 PM (223.62.xxx.4)독일에서 살다오신분ㅋㅋㅋㅋㅌㅋ
얼굴도 못본 남한테 몸으로 때우며 살라니~ 헐~
이게 그렇게 댓글 달 글이 아닐텐데...
쓸데없는 독일 부심 잘 봤어요46. oo
'16.4.21 2:16 PM (39.115.xxx.241)식세기 20년 되도록 쓰고 있는데
사은품 그릇같은 싸구려도 금간것 없어요
식세기에 넣으면 안되는건 넣지 않아야 하구요(금박이나 알루미늄, 칼 가위 종류)
매일 소독되고 물도 적게들고 시간은 30분 남짓 걸리나요
6인용 하나 쓰는데 자리만 나면 12인용도 하나 더 쓰고 싶네요47. 저도
'16.4.21 3:50 PM (112.207.xxx.85)3인가족이라 6인용 딱인데요 이거 없었음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아이 낳자마자 남편이 바로 사줬었어요 벌써 15년전..
설거지 넘 비효울적인 노동이고 시간이 아까워요.
아침에도 버튼 누르고 외출하면 끝!
저녁에도 눌러놓고 차 마시도 과일먹고!
비위생적이란분...뜨거운물로 소독하고 건조하는데 이게 저 위생적인거 같은데요?
그냥 엎어놓고 물기 빼는게 더 비위생적인듯48. 나니오
'16.4.21 3:56 PM (211.192.xxx.229)저의 보물들
1호 : 가스건조기
2호 : 음식물처리기 (디스포저 : 웨이스트킹)
3호 : 로봇청소기
4호 : 식기세척기
입니다~ 1 >>>2>>4 이런순서에요
4호 없이는 살지만,, 1호없이는 못살아요
이제 추가로 인덕션만 갖추면 될거같아요49. 저요저요
'16.4.21 3:59 PM (121.131.xxx.108)세탁기 다음으로 사랑하는 가전입니다.
4인이지만 식사를 늘 걸지게 해 먹는 집이라 설거지거리가 많이 나와요
식기세척기가 빌트인 이지만 큰 사이즈라 그릇들 냄비 요리 그릇 다 들어갑니다.
물에 담가서 불리고 애벌해서 넣어 버릇해서 귀찮은 거 모르구요.
뜨거운 물로 소독된 거 보면 내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가족들에게 설거지 잔소리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좋구요.
제가 바쁠 때는 아이들이 정리해서 돌리기도 해요.
시키는 마음도 부담이 없죠.
나중에 아들 분가하면 결혼 상관없이 꼭 사라고 할 거예요.
전 칼이고 가위고 다 집어 넣어요.
도마도 넣고 금박도 넣어요.
그릇은 오래 쓰면 지겨워서 그러다가 헌 그릇되면 새로 살 수가 있어서 좋아요.
일제금박그릇은 벗겨지지도 않네요.50. 흐음
'16.4.21 4:00 PM (112.217.xxx.18) - 삭제된댓글식기세척기 없으면 못 사는 사람과 식기세척기를 두고도 굳이 손으로 하겠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불가로 ㅎㅎ
다양한 가치관의 차이만큼이나 이것도 역시..
저도 십수년간 식기세척기 강추를 했지만 제말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바로 식세를 사는 사람 단 한 사람 보았음..51. 저도
'16.4.21 4:09 PM (73.225.xxx.150)세척기 쓸때 애벌로 헹궈서 넣는데 최근에 읽은 것에서 보니 그렇게 하면 외려 그릇이 깨끗이 씻겨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세척기 기능에 그릇에 얼마나 이물질이 많은가를 감지해서 물의 세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릇이 너무 깨끗하면 세척기내 물의 세기가 세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여전히 전 잘 못 믿겠지만... 실험해서 나온 결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세척기용 세제대신 베이킹소다 2스푼에 일반 설거지세제 1-2방울 떨어뜨려서 설거지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세제는 거품이 나니 1-2방울이상 넣지는 말구요.
식기세척기 청소용 세제가 한국에도 있을 듯 한데...가끔 써주면 좋더라구요. 내부가 깨끗해져서 그릇 그냥 넣어놓기도 설거지하기도 더 맘이 편해요.52. 6인용
'16.4.21 4:18 PM (121.167.xxx.228)2인가족이라 6인용샀는데 너무 좋아요~
워낙 설거지 하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산건데 마지막에 뜨거운 물로 헹굼되는게 제일 좋아요.
뜨거운물에 마지막 헹굼되고 건조 넘어가기전에 문 열어두면 금방 말라요.
물에 불려두고 고춧가루 같은건 설거지용 브러쉬로 슥 문질러서 넣어요.
식기는 코렐 세트 쓰는데 잘 닦이고~
스텐, 실리콘, 유리컵 이런건 얼룩 남을때도 있고 안남을때도 있고 그래요.
나중에 이사가면 12인용 사려구요ㅎ
세제는 소다산, 린스는 에코버, 베이킹소다랑 식초 섞어서 쓸때도 있어요.
로봇청소기는 선물받았는데 애물단지네요. 애완동물 있다보니 걔들이 싫어해서 안쓰게되요.ㅠ53. ..
'16.4.21 4:1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거 세팅 하느니...걍 설거지 하는게...낫더이다3333
전 성질이 급한가 봐요
식기세척기 적성에 안 맞아요
가스건조기가 사랑입니다 ㅎㅎ54. ..
'16.4.21 4: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거 세팅 하느니...걍 설거지 하는게...낫더이다3333
전 성질이 급한가 봐요
식기세척기 적성에 안 맞아요
가스건조기가 사랑입니다 제습기도 사랑입니다 공기청정기도 사랑인 거 같습니다 ㅎㅎ55. ..
'16.4.21 4: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거 세팅 하느니...걍 설거지 하는게...낫더이다3333
전 성질이 급한가 봐요
식기세척기 적성에 안 맞아요
가스건조기는 위대합니다 제습기도 위대합니다 공기청정기도 위대한 거 같습니다 ㅎㅎ56. ..
'16.4.21 4:29 P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식기세척기 국산도 괜찮나요~ 사고싶긴한데 어느걸로 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57. 윗님
'16.4.21 4:42 PM (112.207.xxx.85)국산은 동양매직 *림 괜찮아요..저도 첨엔 이거 쓰다 지멘스로 바꿨어요
58. 플럼스카페
'16.4.21 4:56 PM (182.221.xxx.232)빌트인이고 삼성인데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아크릴 수세미로 슬쩍 닦으며 동시에 헹궈서 개수대 바로 오른쪽 아래라 그릇 세팅해요. 그거 시간 조금 투자하면 세척기 도는 동안 아이들과 식탁에서 책 읽어요. 딱 그 시간동안요.59. 접시 정도만
'16.4.21 5:16 PM (183.100.xxx.240)깨끗하게 되지 한식기처럼 깊고 눌러붙은거 많은 그릇은
몇번에 한번씩 손으로 깨끗이 닦아야해요.
냄비나 팬은 그야말로 고열소독에 의미를 두는거구요.
반설거지 해서 넣고 빼는것도 귀찮고 한데
그래도 일단 식후에 넣어두고 하니 편하고
없으면 안되는 가전이긴 해요.60. 직딩맘
'16.4.21 5:23 PM (118.37.xxx.64)식세기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지멘스 쓰시는 분들 모델명이 무엇인지요?
지멘스 모델마다 가격차가 꽤 커서요...모델에 따라 세척력이나 편의성이 많이 차이날까요?61. 세척기
'16.4.21 5:25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식기세척기는 사랑입니다. 저는 12인용 매일매일 하루 두번 돌립니다. 물컵, 밥그릇, 국그릇,커피머그컵, 칼,냄비, 도마 다 넣고 돌려요. 식기세척세제 안좋다고 해서 한달 사용안했는데 전기료 2천원?3천원 차이났고 수도세는 별 차이없었어요..
지금은 헹굼 한두번 더 돌려요. 없음 안됩니다.62. 식기세척기
'16.4.21 5:43 PM (218.236.xxx.77)이케아에서 파는 식기세척기용 솔있거든요
그거 주방에 딱 흡착시켜놓고 밥먹고나면 그릇 싱크대에 안쌓아놓고 솔로 쓱쓱 닦아서 세척기안에 넣어요
저는 3인가구인데 10인용인가?암튼 큰거에요 빌트인가전이구요
저는 아침 점심 저녁 모아서 저녁먹고 한번에 돌려서 쓴답니다 정말 없으면 못살아요..
아 그리고 젖병소독에도 식기세척기 강추에요~ 애기꺼니까 손으로한번씻고 세척기 넣고 같이돌리며 열탕 소독해요63. 별로
'16.4.21 6:00 PM (124.50.xxx.35)필요성을 못느껴요.
그냥 물을 만지면 기분이 좋으니
흐르는 물로 그릇을 씻어내리면 그 또한 좋더라구요.
대신
좀 뜨거운 물을 사용하고 세제는 전혀 사용안해요..
요리하는 시간보다 훨씬 잼있음.64. ...
'16.4.21 6:22 PM (86.130.xxx.123)맞벌이하시면 정말 꼭꼭사세요. 세탁기랑 동급이에요. 일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요리해먹이는것도 힘든데 설겆이까지. 그냥 다 넣으면 해결되니 저한테 정말 효자에요.
65. 나한테는 불효자
'16.4.21 6:30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12인용이라 그릇 모아서 돌려야하고
애벌세척 귀찮고 자리찾아 넣기도 번거롭고
하수구망 세척해줘야하고 후라이팬 코팅 벗겨지고 칼이나 가위는 날이 둔해져서 못넣고....
그나저나 식기세척기 부심도 있는가봐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잘 사용한다고 잘난척이라니...66. ...
'16.4.21 6:36 PM (39.7.xxx.22) - 삭제된댓글28분짜리 돌려서 끝나는벨 울리자마자 바로 열어놓으면 열기에 물기가 싹 말라 1시간 30분짜리처럼 뽀송뽀송합니다.
1시간 30분짜리 풀코스로 돌려도 전기세 물세 합해 80원이라고 기사님이 그러셨네요.
온수 계속 틀어놓고 설거지하는게 더 낭비일걸요67. 그런데
'16.4.21 6:43 PM (124.50.xxx.35)위님은 1시간 30분 건조까지 풀코스로....전기세 물세 80원을 믿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데....68. 전...
'16.4.21 7:27 PM (218.39.xxx.35) - 삭제된댓글개수대에 그릇들 불려놨다가 다 모이면
세척기에 세척된 그릇 꺼내 정리하고 더러워진 그릇 넣어요.
그렇게 세척된 그릇은 필요한 건 꺼내 쓰고 또 다시 모이면 그때 꺼내고 또 집어넣고
하루 한번만 해버리면 되니깐 넘 편해요.
왜 안쓰는지 정말 이해불가~69. 그릇 소독
'16.4.21 7:59 PM (112.172.xxx.21)제가 설거지를 잘 못해서인지
유리컵같은 건 오래 쓰다보면 부분부분 뿌옇게 되곤 했는데
식세를 쓰다보면 어느 순간 투명해져요.
냄비나 후라이팬도 스텐을 사용하면 아무 문제없고
역시나 스텐도 더 깨끗해집니다.
특히 여름에는 고온으로 살균해주니까
식세를 쓰다 보면 쭉 쓰게 되요.70. ....
'16.4.21 8:01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저처럼 흐르는 물 좋아하고 설거지 좋아하는 분 반갑네요.
저는 설거지 시간이 명상? 멍때리면서 머리 비우는 힐링타임이라 세척기에 양보할수가 없어요.
집안일 선호도 1순위가 설거지일 정도로 설거지 좋아해요.
빌트인 세척기 있는데 어쩌다 가끔 돌리지 잘 안쓰는 편이에요.71. 아웃겨
'16.4.21 8:08 PM (112.198.xxx.24)잘 사용하는거 보고 잘난척이래..
별걸다 부심이라 갖다 붙이는군요.
자기가 안쓰면 그만이지 말뽄새 하고는72. 사람 나름인 듯
'16.4.21 8:11 PM (218.52.xxx.86)빌트인으로 커다란 식기세척기가 있는데 저는 안씁니다.
수저며 뭐며 스텐들은 기스가 나고 그냥 쓱쓱 씻어 엎어두는게 저는 더 편해요.
애벌로 어차피 밥풀떼기며 다 떼어내고 넣는데 그럴 바에야 그냥 씻는게 저는 낫더군요.73. 우와
'16.4.21 8:50 PM (110.14.xxx.45)설거지를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분도 있구나... 나는 진짜진짜 싫어서 밤중에 겨우겨우 하는데ㅋ
정말 가지각색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74. 우와님
'16.4.21 9:21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그런 분들도 당연히 있겠죠
저도 설겆이 무지 싫어하거든요..ㅋ
식세기에 맞춰서 요리저리 끼워넣는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한끼에 사용 안되고 남는 그릇이 많아서 일일이 꺼내는것도 은근
귀찮고 넣을때 좀 겹치기라도해서 괜히 덜 세척될까도 신경쓰이고요
근데 식세기에 채우는데 이삼일씩 걸려서 돌린다는 사람도 여기 있던데
그럴경우는 수량이 적으니 손세척이나 세팅하는거나 크게 시간차가 나지도
않을거 같은데 말이지요
물에 대충 헹궈서 넣으니 물기도 떨어져 식세주변이나 싱크대
문에도 튀기도하고 암툰 닦는데 신경도 쓰이고..ㅠㅠㅠ
세척할 그릇이 많고 한번에 다 해야할 경우에는 좋아요
시간 절약이 확실히되지요.
전에 집에는 빌트인되어있던거와 그전에 쓰던거를 같이 설치해서
두개 쓸때는 꺼내는 불편이 없어 좋았어요
뭐 10년도 더 전에 일이지만요.
이젠 애들도 아침에 먹다말다 남편도 새벽같이 식사마다하고
운동한다고 일찍 나가버리니
몇가지 안되는거 그냥 씻고 말아요75. 궁금
'16.4.21 9:39 PM (223.62.xxx.150)저는 식구가적어 모아놓으먼 말라요ㅜㅜ
문을 다 안닫고 열어놓거든요 왠지 균이생길듯ㅜㅜ
그리고 냄비나 뒤지게 이런건 안씻긴게 많은데
왜그럴까요 동양**거예요76. ㅇㅇ
'16.4.21 9:49 PM (49.165.xxx.43) - 삭제된댓글독일에는 식기세척기 내부에 걸어두는 살균세지 같은 거 있던데요, 혹시 한국도 있나요? 그거 넣어두면 냄새도 안 나고 덜 찜찜하던데요. 세척기 돌리고 뜨끈뜨끈할 때 꺼내면 냄새도 안 나고 개운해요~ 그리고 식사 마치고 바로 각자 자기 먹은 그릇 헹궈넣기 약속하면 훨씬 안 힘들게 쓸 수 있어요. 설거지 안하니 그릇 냄비 컵 마음대로 쓰고요. 식기세척기 최고에요!
77. ㅇㅇㅇㅇ
'16.4.21 10:11 PM (98.25.xxx.240)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울집에서 제릴 효자 중 하나입니다.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세탁기 드라이어는 매일 쓰고 있습니다.
78. 저도
'16.4.21 10:16 PM (74.69.xxx.51)너무 사랑해요. 지난 이년간 식기세척기 없는 집에서 월세 사느라고 부부싸움 너무 많이 했어요. 맞벌이고 제가 더 바쁜데도 남편이 설거지 한 번 안하고 자기 마신 물컵도 부엌에 갖다 놓는 법도 없어서요. 세척기 있는 집으로 이사와서 착착 치우고 사니 싸울 일이 없네요.
칠십대이신 저희 시어머니도 저희가 세척기 쓰는 걸 보시면 "놀고 있는 두 손이 있는 데 왜 전기세 낭비하냐"며 당신이 하시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못마땅해 하시더니 정작 식기세척기 빌트인 된 집으로 이사가시더니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서야 만났냐고 지난 세월이 억울하다고 하시네요.79. 흔
'16.4.21 10:20 PM (114.206.xxx.195)전 밀레 쓰는데 흠집 이런거 잘 모르겠어요
이딸라 유리컵 같은 것도 큰 문제 없던데요.
가스건조기, 디트리쉬 인덕션, 밀레 식기세척기
모두 만족합니다.80. 그릇 실금
'16.4.21 10:28 PM (121.168.xxx.67)위에 그릇 실금 나서 나중에 깨진다는 글 쓴 사람인데요
저 식세 10년 이상 잘 썼는데 나중에는 무서워서 못써요
도자기 그릇류가 주로 그렇고 본차이나도 그렇고 머그컵도 그런데 님들 어디 식세 메이커 쓰시나요?
전 동양매직 12인용인데 그랬거든요
사실 있으면 너무 편하고 저도 하루 한번이상은 돌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식세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유리컵도 투명하게 안되고 아무튼 깨끗이 안 닦여서 버렸네요
식세 청소는 자주 해주고 애벌설거지 하고 넣어서 지꺼기가 많은 것도 아니었고요
원인이 뭘까요?81. 그릇 실금
'16.4.21 10:32 PM (121.168.xxx.67)아 그리고 칼날도 빨리 무뎌지고
후라이펜 코팅도 빨리 벗겨지고
아무튼 식세 쓰고 주방용품 바꾸는 비용이 더 들 정도인데 정말 다른 분들 다 괜찮나요?
그리고 스텐냄비는 잘 안씼기지 않나요?
도데체 어디 제품이 스텐냄비까지 반짝반짝 되는지
찌든 기름기는 잘 안지던데요82. ..
'16.4.21 10:51 PM (221.145.xxx.148)집안 가전중에 안쓰고 다른 용도로 쓰이는것 넘버원투가 런닝머신이랑 식기세척기 아닌가요? 식기세척기회사서 일년에 몇번 주부사이트 대상으로 바이럴마케팅 하나봐요. 식기세척기, 그 외국산 진공청소기 잊을만하면 올라오네요
83. 저도
'16.4.21 11:07 PM (114.203.xxx.240)지멘스 신형 12인용 써요.
이제 일년 좀 넘었는데
정말 삶의 질이 일부 달라졌다는데에 동의 해요.
사랑하는 식기세척기ㅎㅎ84. 6인용과 12인용
'16.4.21 11:11 PM (115.21.xxx.61) - 삭제된댓글12인용 매립형 쓰다가 이사하는 김에 6인용으로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스탠 냄비류 등 큰 것은 손으로 하게되고, 작고 세세하여 일일이 닦아주기 번거로운 것(물컵, 식기, 수저류, 조리용 국자 등등)만 돌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6인용을 자주 돌리게 되어 딱 좋아요. 위치도 싱크대 위 수전 옆에 두고 바로 넣고 바로 꺼내고....저는 6인용이 마치 자동수세미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여름에 물컵 많이 나올때는 컵만 모아 단축형으로 20분쯤 돌리면 되니까 그것도 좋구요.
유일한 단점은 매립형이 안되고 싱크대 위에 놓다보니 말끔주방의 선을 망가뜨린다는 것. 뭔가 큰 게 올려져있으니까 꽉 차 보이잖아요....85. ㅇㅇ
'16.4.22 8:46 AM (42.82.xxx.51)식기세척기 저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