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무
1. ㅇㅇ
'16.4.20 9:03 PM (121.173.xxx.195)아니,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그 의도나 마음을
어찌 안다고 연락한 것에 대해 조언을 해달라 하나요?
무슨 조언을 어떻게 해달라는거지?
다음에 친구한테 연락오면 씹으세요. 뭐 이런거요?
그냥 단순한 푸념도 아니고 무슨 조언이 필요합니까?2. 보험이나
'16.4.20 9:03 PM (175.126.xxx.29)다단계 시작했나보죠
뻔뻔한 성격에 잘 어울릴듯3. ..
'16.4.20 9:03 PM (222.234.xxx.177)그 속을 누가알까요.. 주변에 지인들 다 떨어져나가서 외로워서 연락했거나
아님 뒤늦게 정신차렸거나 하지만 연락와서 불편하면 안만나는게좋죠
상대 심리까지 알필욘없어요4. ...
'16.4.20 9:0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전적이 너무 화려해서 다시 얼굴보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대??? 무셔무셔~~~5. ,,
'16.4.20 9:05 PM (118.208.xxx.45)그냥 문득 생각났다보죠~ 크게 의미두지마세요
6. ...
'16.4.20 9:05 PM (218.236.xxx.94)마지막 몇줄에 답이 있네요
7. 1111
'16.4.20 9:05 PM (175.117.xxx.221)받아주지마세요 원글님입장은 10년알고지냈던 친구니 다시받아주고픈마음이 조금있으실수도 있겠지만 절대받아주지마세요 잘살때도 그렇게 인색하고 별로였는데 형편안좋은 지금상황은 장난아닐꺼예요
사람 잘안변해요8. 000000
'16.4.20 9:07 PM (210.223.xxx.103)다단계요!
9. 진짜 몰라 묻나요?
'16.4.20 9:10 PM (112.140.xxx.23)비빌 언덕이 필요해서 연락온거 잖아요
남편 사업 망했다면 뻔한거 아녜요?
그 장단에 놀아나고 싶으면 계속 상대하세요10. 경험
'16.4.20 9:13 PM (218.146.xxx.78) - 삭제된댓글10여년동안 절교 비스므레하게 해서 연락 두절된 친구가 있어요.
친구가 연락 끊은 거에요.
어느날 연락와서는, 어제 만난 것처럼 대화를 시작하네요.
이친구 저친구 다 통화하면서, 얘기 조합해서 그동안 친구들 사정 다 듣고요.
모임에 다시 나오고 싶다느니 어쩌느니 하더니...
왕년의 못된 성격, 버릇 그대로 다 나오네요.
결국, 내가 싫은 소리 한마디 했더니...다시 연락 두절...
이런 친구는 잊어야 합니다.11. 아마
'16.4.20 9:1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다단계나 보험이지 싶어요.
12. ..
'16.4.20 9:18 PM (103.10.xxx.202) - 삭제된댓글절교했으면, 헤어졌으면 전화번호 지우지 않았나요? 설사 모르고 전화 받았다 하더라도 잘못 걸었다고 끊으면 될 것을
13. 원글
'16.4.20 9:23 PM (1.229.xxx.50)순진 했던 젊은날에 온전하게 우정을 주고
받았다 생각 했는데 결혼하고 환경이 변하니
사람이 안좋게 변하고 이제와서 자기 필요에 의해서
연락을 해오고.. 슬프네요
처음부터 친구든 누구든 잘보고 잘사겨야 겠어요
내생각이 맞네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