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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 돈거래 말인데요.

고민 조회수 : 9,381
작성일 : 2016-04-20 20:00:14
형제간에 얼마까지 돈을 빌려주거나 / 빌려보셨나요?
저희는 잘살고, 여동생은 좀 어렵게 살아요.
어렵게 사는데, 자기네들 쓰는건 소소하게 다 쓰고살구요 .

저한테 3000 빌려달라는데 정말 스트레스로 머리가 넘
아프네요. 그전에 2000씩 두번 도와준적 있어요.
그땐 제가 그냥 먼저 줬구요.


이번엔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네요. 빌려달라고요.
근데 갚을 능력 전혀 안돼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단 생각에 화도 나고, 짜증 지대로네요.
IP : 223.62.xxx.1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빌려
    '16.4.20 8:01 PM (175.126.xxx.29)

    주지마세요.
    안빌려주는게 돕는겁니다.

    그리고 집안에 한명 신불자 있으면
    그집안...아주 꼴 우스워져요
    님동생..신불자 될 가능성 많아보여요

  • 2. ㅇㅇ
    '16.4.20 8:02 PM (66.249.xxx.218)

    이천씩 두번 빌려건 받았나요

  • 3. 저라면
    '16.4.20 8:0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음 두번 그냥 주신거면 이번에 도와달라하면 거절하셔도 되는데요.
    사정은 집집마다 다르니 자꾸 해주면 만만아니 편한게 형제이긴합니다

    갚지도 않을꺼라면 더더욱 고민되시겠지만
    저라면 저라면이죠.
    안 받을 생각으로 천은 해주고 남은건 알아서해라

    이번이 마지막이고 이번 천은 꼭 갚아 달라 그렇게 조율해보겠어요

  • 4. ...
    '16.4.20 8:04 PM (114.204.xxx.212)

    능력 안되고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면 빌려주지 마세요
    가난하며 다 쓰고 살면 답없죠

  • 5. 습관이네요
    '16.4.20 8:05 PM (121.161.xxx.44)

    이천씩 두번은 결과적으로 못받으신 가죠?
    그럼 삼천은 어떻게 빌려주시나요?
    누울 자리를 보고 뻗는다더니

  • 6. 동생
    '16.4.20 8:05 PM (175.199.xxx.227)

    요즘에 어렵게 사는 게 어떤 건가요??
    할.거 다 하면서 힘들다 하는 건 지??
    자영업이나 사업이 힘들다는 건지??
    200 받으면 맞벌이 해서 거기에 맞춰 살면 되고
    300 만원 받으면 거기에 맞춰 살면 되고
    2000 만원씩 두 번이면 4000 인데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동생네가 뭐가 얼마나 어려운 건가요ㅡ?

  • 7. 원글
    '16.4.20 8:08 PM (223.62.xxx.110)

    과거에 2000 씩 2번 준건 빌려준게 아니라
    그냥 제가 먼저 눈치채고 준거예요. 형편 어려운데 사건이 터져서요ㅜ
    그니까 돈 빌려달라고 지 입으로 말꺼낸건 이번이 처음예요.
    형제끼리 형편 차이가 많이나면 이런일 많나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다 비슷비슷 하게 사니 잘 모르겠어서요

  • 8. ...
    '16.4.20 8:09 PM (183.98.xxx.95)

    두 번 빌려줬다가 받으셨나요?
    못갚는 사람들이 계속 빌려달라고 하던데요...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도와줘도 끝까지 안되더라구요
    한두번은 그냥 주지만 이제는 결심하실때가 된거 아닌가요..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주는거더라구요

  • 9. ㅡㅡ
    '16.4.20 8:12 PM (112.154.xxx.62)

    이번으로 끝안납니다
    저희가족중엔 이러식으로 빌리다가 최근에 집넘어가더라구요

  • 10. 음...
    '16.4.20 8:16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이 빌려주시는 상황인데, 큰돈은 안빌려주셨어요. 사건 터졌을 때는 파산하던 말던 니들이 알아서 하라 그러고 생활비조로 월 몇십씩 보태주시고 자녀 입학금 주시고 결혼식 때 축의금 크게 하시는 등으로 도와주시더라구요. 옆에서 보니 의는 안상하고 잘 지내시네요.

  • 11. 원글
    '16.4.20 8:17 PM (223.62.xxx.110)

    저희가 해외여행도 종종 나가고 외제차 타고
    큰애가 미국 유학중이니까 .....그런것만 봐도 지들과
    사는게 하늘과 땅 이구나....이삼천만원쯤은 껌값이겠구나라고
    생각하는것같아 보여요. 근데 사실 형편 차이가 아주 크긴 하죠.. 그래서 잘사는 제가 맘이 불편하긴해요.
    제가 아주 가끔 한번씩 용돈조로 100씩 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잘사는 제가 못사는 동생에게 퍼줘야 할까요?
    옛날 보면 잘사는 형이 동생들 학비대고 결혼 시키고 뭐 그러긴
    했잖아요. 근데 누울자리보고 발뻗는것같아서 그것도 참
    맘이 불편하네요.

  • 12. ...
    '16.4.20 8:1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은행 대출, 예금 중간 이자 받고 2억 빌려준적있어요.
    제가 통이 크거나 맘씨가 좋아서가 아니고 담보없이 빌려줘도 걱정없어서죠.
    그 형제의 배우자가 의사.
    가족간에도 전문직 신용 대출이 유효한거죠 ㅎㅎ

  • 13.
    '16.4.20 8:20 PM (223.62.xxx.68)

    이미 사천언 용돈 백씩 줬잖아요
    그러니 더 저런듯
    그때 안해줬어야해요
    이제 끊으세요

  • 14. 원글님 정도면 아주 잘해주시는 거네요
    '16.4.20 8:20 PM (121.161.xxx.44)

    가끔 용돈도 100씩이나 주신다니... 아무리 잘 살아도 그렇게 해주는 게 흔한 건 절대로 아니에요.
    에구 뭐라 드릴 말씀이...

  • 15. 음...
    '16.4.20 8:22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과 형제도 형편차이 크게 나지만 2-3천 빌려달라는 형제 없었어요.. 여동생이 잘못하시는 겁니다. 결국 이번에 빌려주셔도 동생분이 저런 태도면 의는 상하게 되어있어요.

  • 16.
    '16.4.20 8:29 PM (220.118.xxx.101)

    이천씩 두번 준것은 빌려 준것이 아니라 원글님이 그냥 눈치껏 줬다는데 왜 자꾸 되돌려 받았느냐고
    묻는 글들은 무슨?
    원글님이 본인이 생각해도 형편이 동생 보다 낫다고 쓰셨는데
    그냥 타인들도 도와 주는데 형편 되시면 그냥 드리시면...

    사람이 넘어지면 꼭 이렇게 말들하더라구요
    자기 힘으로 일어 나게 내버려 두라고
    제 생각은 그래요
    조금만 정말 손가락 하나라도 잡아 주면 넘어진 사람이 훨씬 일어 나기 쉽지 않을까요?
    물론 동생 분이 원글님이 도와 주시는 것을 껌 값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전 형현이 되면 조금씩 주면 어떨까 생각해요
    갚은 능력이 없는 사람이 돈 빌려 달라고 하면 받을 생각 말고
    얼마 그냥 주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조금만 그냥 주시면 어떨까요

  • 17. ...
    '16.4.20 8:31 PM (114.204.xxx.212)

    두번이나 이천씩 도움받고도 .또 그래요?

  • 18. ..
    '16.4.20 8:33 PM (210.107.xxx.160)

    2천씩 2회, 총 4천에 대해서는 갚았냐고 댓글에서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원글님의 답변따라 댓글이 달라질 수도.

  • 19. 이제 끝
    '16.4.20 8:34 PM (115.136.xxx.93)

    원글님 본인이 전문직이시거나 고액 연봉자라면
    저는 도와주라고 하고 싶어요
    이번 한번만

    그러나 배우자가 돈 많아서 여유돈이 있는거라면
    안 된다고 단호히 끊겠어요
    시댁에서 뭐라한다 남편눈치 보인다하면서요

    친동생이니 마음 찝찝하시면 500정도 그냥 주고
    이것이 마지막이다 정말 눈치보인다하고 끝하세요
    글고 해외여행 다니는거나 이런거 이제 말씀하지 마시구요

    동생 참 뻔뻔하네요
    4천 받고 또 달라니 말이죠

    부모도 아닌 형제 부양의무 없습니다
    그것도 결혼한 성인형제에게

  • 20. 이벼에
    '16.4.20 8:40 PM (223.62.xxx.68)

    빌려주지마세요
    나2000씩 두번이나 눈칫껏 줬다
    더는 곤란하다하세요
    말이 빌리는거지 눈치껏 이번에 안주니 빌려달란말이네요
    속뜻은 눈치껏3천 왜 안주냐는거네요
    참 호의가 진상 만든다더니

  • 21. 돈이 넘쳐나시면
    '16.4.20 8:47 PM (119.198.xxx.75)

    그냥 주시구요‥그냥저냥 살만하시면
    절대 없다 하세요
    다 상대보고 그러는거예요 ‥

  • 22. ㅠㅠ
    '16.4.20 8:47 PM (89.66.xxx.16)

    절대로 화내시거나 불편한 표헌하시면 안되구요 연극을 잘 하셔야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 동생의 자손심과 앞으로 일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합니다 어쩔 수 없이 선의의 거짓말 하세요 강도는 본인이 결정하세요 남편의 부도 아니면 집안에 갑자기 큰 문제 있는 것 처럼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으면 사실은 하면서 거짓말 하세요 보기와는 달이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있다고거깃말 하세요 곧 이혼 하게 생겼다하세요 남편의 외도 아니면 시동생이 사고쳐서 부도위기라고 핑겨는 남편의 형제가 좋을 것 같아요 형제간에 돈 빌려주고 사고 터진 것 알아야해요 그래야 본인도 빌려주기 곤라나다핟는 것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서 원글님 재산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동생을 위하는 것은 동생을 위한 통장을 만드세요 나중에 동생이 이혼을 하거나 정말 급한 수술이 있을 때 그럴 떄 언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도와수시는 것은 동생을 망치는 길입니다 돈 문제 양반 처럼 잘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부터 공부하세요

  • 23. ......
    '16.4.20 8:5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돈 쟁여논 것도 아닌데
    고민할 거리가 되나요???

  • 24. ㅇㅇ
    '16.4.20 8:51 PM (125.178.xxx.224)

    옛날 동네 친구네 못사는 동생이 생활비에 신랑고시비용에 다.
    얻어쓰다가 나중에 성질내더래요.
    꼭 자기가 비참하고 구질구질하게 말해야 하냐고.....

  • 25. 많이
    '16.4.20 9:08 PM (121.146.xxx.68) - 삭제된댓글

    많이 잘살면 도와주겠어요
    남도 돕고사는대
    내형편 어려우면 못하는거고

  • 26. ....
    '16.4.20 9:35 PM (119.69.xxx.60)

    동서 투병중일때 병원비 보태라고 1500 정도 보냈어요.
    항암 주사 중에 비급여 되는 것이 좋다고 해서 보냈는데 거기에 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27. ㅂㅂㅂ
    '16.4.20 9:57 PM (49.164.xxx.133)

    저도 동생이 몇천 빌려달라는거 없어서 못 준다하니 저 때문에 그 아파트 못사고 날렸다고 그아파트 진짜 많이 올랐다고 몇년을 원망하더이다 내참
    그럼 은행 대출을 내지 언니돈은 이자없이 쓰거나 어떤 경우는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 28. ...
    '16.4.20 10:01 PM (1.229.xxx.60)

    도와주면 나중에 계속 손 벌린다
    그러다가 갑자기 안 도와주면 철천지 원수된다

    안 도와주면 나중에 먹을 욕 지금 먹는다
    그리고 철천지 원수된다

  • 29. 어머님이 형제들중에
    '16.4.20 10:53 PM (122.37.xxx.51)

    젤 위인데 형편이 어려워요 자식들도 도울처지도 안되구요
    그런데도 단한번도 도움 안받고..도움 안주고요
    그리 몇십년 지내오지만 우애가 돈독해요
    애당초 돈이든 도움받는 사이를 만들지말아야해요
    이제부터라도 일절 주지마세요 어려운결정이지만
    의존하려는 동생을 위한 방도라고 생각하시고요 얼마라도 주라는 의견도 있는데
    큰돈 빌리려는 사람은 작은돈을 우습게 여기고 더 조롱해요
    자식을 망치는 사람은 잘못을 덮어주고 물질로 위로해주는거라 생각해요

  • 30.
    '16.4.20 11:43 PM (175.193.xxx.66)

    이번에 이게 마지막이다, 미안하다 하고 조금 주시던가 빌려주시면 어떨까 싶긴해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아이 미국 유학하신다니 없으신 거 아닌데..... ㅠㅠ

  • 31. 제가 형제에게서 받아먹은 여자.
    '16.4.21 2:38 AM (172.56.xxx.31) - 삭제된댓글

    완전 독립적인 여자가 남편 사업이 기울어서 자매에게 4천만원 빌렸어요. 이상하게 은행서 빌린 밪은 따벅따박 갚으면서 자매에게 빌린돈은 차일피일 미루길 6년이나 됐으니 떼먹은 거나 다름 없네요.
    자꾸 그런식으로 도움주는게 좋지 않아요.
    저도 제가 이리 될지 몰랐어요. 수치스런 일인데 자꾸 여가서 몇백 저기서 몇백주니 당연하게 여겨지고 맘도 약해지네요.
    제 사연을 언젠가 인터넷에 올리고 욕 많이 얻어먹었어요.
    형편이 안되면 매달 몇만원 씩이라도 갚을 생각은 왜 않했냐. 아.내가 너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댓글 달렸었죠.
    지금 매주5만 10만원씩 모아서 일년에 오백씩 갚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님이 자꾸 도와주시는게 동생에게도 좋지않아요.
    자기 능력것 살아야지요.
    집사는 거라면 도와주세요.
    장사하는 거라면 도와주지마세요.
    나중에 정말 길에 나앉게 되면 그때 도와주거나
    애들 학자금을 도와주거나 하세요.

  • 32. ..
    '16.4.21 9:08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주지 마세요
    자기들은 할 거 다하고 산다면서요
    돈 빌려서 사는 사람들 행태가 다 그러더군요
    울 시누 돈이 그렇게 없어서 전기가 끊기게 생겼는데요
    이유식 한다고 유기농 딸기에다가
    아이들 불"쌍해서 어린이집에 아이들 맡기고 돈벌러 못가겠다고
    절대 여자가 돈 벌러 다니면 안된다고 부추기는 시어머니나..

    암튼 돈 빌려주지 마세요

  • 33. 저라면
    '16.4.21 9:41 AM (182.222.xxx.32)

    동생의 성품이나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이고 내게 여유가 있다면
    빌려줄 거 같네요. 여유있는 형제가 외면하면 대체 누가 도와줄까요?
    솔직히 저도 제 인생에 참 어려운 시기가 있었죠. 신용이 없는 것도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워낙 무일푼으로 시작하다보니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건데 가족들이 다 모른 척하니 ....이해는 하면서도 사실 맘 속에 앙금은 남네요. 끝까지 모른 척하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금방 일어서고 그들보다 겉으론 훨 나아지니 아는 척하고 치대기까지 하는게 솔직히 좋지만은 않아요. 내 힘듬은 모른척하고 지 힘듬은 알아달라고 난리....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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