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이 저를 단체로 증오하면 독립이 답 맞나요?

가족상담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6-04-20 19:41:04
30살 지금 일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요...

가족들이 다들 저를 너무 싫어하네요..저도 물론 문제가 있다는 건 알지만.(현재 일을 쉬고 있다는 점...

부모님 바람대로 좋은대학 명문대학을 못나왔다는점...그리고 뭔가 심하게 잘못된 게 있고 아니다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지적하는 성격등등...)

아버지는 어릴적부터 저를 학대하고 극심한폭력으로 저를 키웠고

어머니도 똑같이 방관하다가 뭐든지 성의없는 모습과 방관하는 모습에 

제가 어머니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자기도 흥분해서 저한테 있는말 없는얘기 다하고

반면에 여동생은 저보다 공부도 잘 못하고 성격이 사나워서 그런지 어머니가 여동생은 못건드리고

여동생은 편애하더군요...같은 여자라고 편들어주고 어머니와 여동생은 서로 돈독히 챙겨주고

저는 대놓고 차별하고 쓰레기취급하고 버러지취급 하더군요...어머니의 행동이요...어머니가 주도해서

저를 따돌리고 왕따만들고...매일 저의 험담과 뒷얘기는 기본이고...백수면 백수라고 거지새끼라고 욕하고

어머니한테 용돈을 가끔 드리는데도 어머니의 불만과 저에 대한 악감정과 증오는 더욱 더 심해지고

갈등의 골은 어머니와 점점 더 깊어가고...

그러면서 제 명의로 몰래 학자금을 명목으로 돈은 대출해버리고...

그냥 제가 취업하면 취업한다고 욕하고 취업안하면 안한다고 욕하고...얼굴에 싫은행동과 표정이 다 티가나더군요...

그러면서 빨리 이 집에서 꺼져버리라고...재수없는새x라고...니가 이집에서 빨리 독립해서 꺼져버리고 인연끊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하고 여동생은 그냥 모르쇠 방관 아버지도 아버지 또한 예전과 마찬가지로 저에게 심하면 폭력을

휘두르시고 기분 좋으면 그냥 욕설과 패드립과 온갖 인신공격으로 끝나시고...

도대체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욕설과 일부러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가족들과 사이도 서먹하고 관계도 안좋은 지금..그냥 무작정 나가는게 답이겠죠??
IP : 222.104.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7:4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무작정 나가면 안되고
    방하나 얻을 돈 마련해서 제대로 독립 하셔야죠.

  • 2. 캐롤민트
    '16.4.20 7:52 PM (222.232.xxx.210)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5살 터울 남동생과 항상 차별받으면서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뭐하나 채워짐 없이 자라왔습니다.
    저도 여건이 안되서 독립도 못하고 같이사는데 이러다 암걸려 죽지 싶고,,, 수면제나 항우울제 먹어가면서 버티고 있어요.
    여건이 안되시면 그냥 나 죽었다 하고 붙어계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근데 정말 이러다가 그냥 죽어버리자 생각들고 독립해서 굶어죽는게 낫겠다 정도면 나가시구요.
    저도 지금 정말 피눈물 흘리며 버티고 있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집에서 스트레스 암걸릴거 같네요 .
    친구랑 우스갯소리로 나만 쥐띠고 다른가족들은 뱀띠라 아주 단체로 저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라고 농담해요 . 사주에도 나오더라구요 왠수들이라고 저한테서 뺏어가고 도움이 안됨

  • 3. ㅇㅇ
    '16.4.20 8:16 PM (210.178.xxx.97)

    일과 독립이 정답이죠. 연락도 거의 안하게 되고 어쩌다 보는 사이가 되면 가끔 좋은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것도 부모마다 다르겠지만. 대인관계로 얻는 행복을 가족에게 기대하는 것을 내려놓으면 편해지실거예요. 반려자나 친구로 얻어야겠죠. 자리 잡으려는 노력이 우선이겠네요

  • 4. 나가세요
    '16.4.21 12:19 AM (115.136.xxx.93)

    빨리 취직하시고 나오세요
    30살이면 어머니도 뒷바라지 힘드실거예요

    대부분 누나나 여동생은 간단한 집안일이라도 돕고
    그럴텐데 아들들은 첨부터 끝까지 시중 들어줘야하죠

    어릴때부터 학대에 시달렸다면 왜 빨리 독립안했는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928 형제끼리 주고 받는 세배돈 5 .. 2017/01/29 2,755
645927 의사부부 자녀와 공무원부부 자녀 17 ㅇㅇ 2017/01/29 8,746
645926 트리트먼트 비싸나요? 2 수세미 2017/01/29 835
645925 여수여행. 서울에서 당일치기 6 디자인플랜 2017/01/29 2,442
645924 2017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예측 글 21 moony2.. 2017/01/29 3,555
645923 조건따지시는분들 53 3695 2017/01/29 6,543
645922 나이드신분에게 낮선곳에서 사는게 3 ㅇㅇ 2017/01/29 1,312
645921 이번에도 이재용 구속영장 3 ㅗㅗㅗㅗㅗ 2017/01/29 1,419
645920 대형마트서 교환해주나요? 4 선물세트 2017/01/29 1,290
645919 안희정의 범행을 널리 퍼트려야 한다는 손가락 혁명군 40 2017/01/29 3,498
645918 반기문 “일본이 과거사 문제로 머리 숙이고 사과할 필요 없어” .. 2 투더코어친미.. 2017/01/29 1,058
645917 온천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온천 2017/01/29 1,636
645916 스타벅스에서 생우유 쓰나요? 급해요 33 질문 2017/01/29 8,933
645915 삼성이 대한민국을 관리하는 방법. 2 moony2.. 2017/01/29 1,318
645914 비틀즈가 열풍이었던 당시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었나요? 3 ..... 2017/01/29 944
645913 우와~ 연휴에도 일하시네요~ 1 란콰이펑 2017/01/29 1,027
645912 부모가 자식을 깎아내리는 건 뭔 심리일까요? 5 미스테리 2017/01/29 4,435
645911 오늘부터 알바들은 업무 시작인가봅니다. 5 한심 2017/01/29 765
645910 남편때문에 안되네요 2 정말 2017/01/29 1,393
645909 하루가 멀다하고 돈.돈.돈..얘기... 8 .. 2017/01/29 3,684
645908 인터넷 입소문 난 상품 2 드라이기 2017/01/29 2,483
645907 37살 미혼 외국간호사인데 한국들어가고싶어요 16 진심으로 2017/01/29 7,992
645906 앞으로 미국비자 받기 어렵겠어요 5 .. 2017/01/29 3,435
645905 사위. 며느리는 우리 가족 아냐....(펌) 14 노예? 2017/01/29 4,843
645904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쇄 어떻게 하나요? ... 2017/01/29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