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예금 해약해도 될까요?

조언부탁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6-04-20 16:36:59

2007년에 주택청약 예금을 들었어요.

당시 춘천에 살고 있어서 35평 이상?민영 아파트 조건에.. 500만원이였구요.

지금은 당연히 1순위 구요.

사실 청약예금이 뭔지 1순위가 뭔지..잘 알지도 못해요.

지금은 서울 살고 있는데,

1천만원 더 예금하면 서울 1순위라고 은행에서 그랬구요(국민).

그냥 10년 가까이 그대로 두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그냥 해약하고 정리해 버릴까 싶어서요.

이거 메리트 없는거 맞나요?

지금 자가 아파트에 거주 중이구요.

앞으로 당분간은 아파트 분양 게획도 없고^^,,

그래도 두고 있는게 나을까요?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80.65.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5:11 PM (210.107.xxx.160)

    제가 예전에 몇 년 된 청약저축 별 필요없어서 주변에 상의없이 해지했는데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했네요. 저는 해당 지역에 아파트 살 생각이 없고 무엇보다 살 돈도 없었을 때라 그런건데...

    청약 관련 통장은 묵으면 묵을수록 돈이 됩니다. 일단 갖고 계세요. 섣불리 해지할 필요가 없어요. 기간 길면 유리해서 요즘엔 초등학생 자녀 명의로 청약저축 통장 만들어주는 부모들도 있어요. 월 얼마씩 그냥 적금 붓는다 생각하구요. 아이들이 성인 될 때면 돈이 되는 통장이 될테니까요.

  • 2. 저도
    '16.4.20 5:33 PM (211.109.xxx.233)

    2001년에 가입해둔 청약예금 6백만원 눠둔거 있는데 해약안하고 그냥 뒀어요
    어디선가 청약예금 의미 없다고 하던데요. 유리한게 없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 3. ~~
    '16.4.20 7:29 PM (183.99.xxx.110)

    그나마 이율이 젤 나은거 아닌가요?
    청약중심이라기보다 저축한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습니다~

  • 4. ....
    '16.4.21 6:34 PM (221.139.xxx.210)

    청약통장은 예금자보호가 안된다고 하는데 적금으로 생각하고 10년이고 20년이고 마냥 돈을 넣을지,
    중간에 한번 정리하고 새로 만들지 저도 고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60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907
597059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356
597058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4,023
597057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067
597056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842
597055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534
597054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39
597053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34
597052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86
597051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86
597050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805
597049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377
597048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1,001
597047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579
597046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68
597045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212
597044 약식 만들때 4 .. 2016/09/16 1,012
597043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2016/09/16 3,992
597042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고3 2016/09/16 10,141
597041 시어머니...모자란건지 못된건지 14 ... 2016/09/16 5,620
597040 시어머니나 시누보다 동서 눈치가 젤 피곤하네요 19 동서시집살이.. 2016/09/16 6,559
597039 혹시 못쓰는 셔틀콕 구할 수 있을까요? 4 개어멈 2016/09/16 887
597038 제가 속 좁은 아내인지요 31 바람 2016/09/16 8,148
597037 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4 ㅇㅇ 2016/09/16 1,362
597036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해요 뭐 해야 재미가 있을까요 6 ... 2016/09/1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