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즙이란 게 결국 피 아닌가요?

ddd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6-04-20 14:21:23

스테이크 같은 거 구울때 육즙이 안빠지게 잘 굽고 뭐 그런 말 하잖아요.

결국 그게 피인 거죠?


IP : 210.103.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6.4.20 2:25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 육즙이요.
    고기(근육과 지방)에 스며있는 어떤 습기,,물 말고 각종 이런저런 성분이 있겠죠.
    그 과정에서 피도 소량 스며있겠고.

  • 2. 피는 분명 아니고
    '16.4.20 2:26 PM (59.86.xxx.232)

    림프액 같은게 아닐까요?
    우욱~

  • 3. ...
    '16.4.20 2:26 PM (180.230.xxx.163)

    엄밀히 말해서 지방이에요. 지방이 적은 부위를 구우면 퍽퍽한 이유가 육즙 =지방이 적기 때문이거든요.

  • 4. ㅁㅁ
    '16.4.20 2:2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니요
    다르대요

  • 5. ........
    '16.4.20 2:27 PM (211.210.xxx.30)

    피랑 이것저것 섞인 거죠. 세포에서 녹아 나온 지방이랑 수분이랑 그런거요.

  • 6. 피빼고
    '16.4.20 2:29 PM (115.140.xxx.66)

    이런 저런 빠져나오는 액체예요

  • 7. ..........
    '16.4.20 2:31 PM (180.131.xxx.65)

    아뇨. 대부분 피는 도살후에 제거되구요,
    육즙이란 red meat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 중 하나인 마이오글로빈이 열과 만나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닭고기도 구운 다음에 red meat에 해당되는 다릿살에 육즙이 흐르게 되는 것이랍니다.

  • 8. ㅋㅋㅋㅋㅋㅋ
    '16.4.20 2:33 PM (218.144.xxx.243)

    대학 때 이쪽 강의를 들어서 마이오글로빈이 퍼뜩 생각은 났는데
    그 다음 이게 뭐였지? 뒤가 생각이 안 났어요.
    윗 댓글 보니 왠지 웃프네요...20년 됐어...

  • 9.
    '16.4.20 2:52 PM (125.130.xxx.103)

    갑자기
    고기먹을 맛 떨어지네요 ㅠ

  • 10. ㅋㅋㅋㅋ
    '16.4.20 2:58 PM (203.247.xxx.210)

    오심

  • 11. 어휴
    '16.4.20 2:59 PM (218.152.xxx.35)

    검색이라도 해보시지...

  • 12. 이게
    '16.4.20 3:41 PM (210.103.xxx.39)

    검색아닌가요

  • 13. ....
    '16.4.20 4:29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내 땀이 피가 아니듯이 그런건가 윽

  • 14. 검색은
    '16.4.20 7:37 PM (121.128.xxx.37)

    google.com 에 들어가서 한번 쳐보는 것을 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203 그제 남편하고 싸웠는데 어제밤에 14 칠칠부인 2016/06/03 6,342
563202 3년 이상 연락 안하고 지내는 전 직장 사람들 카톡에 있어요 5 삭제 2016/06/03 2,290
563201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베트남 동 환전되나요? 4 그래그래 2016/06/03 8,725
563200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이사할 경우에요.. 6 호호 2016/06/03 4,798
563199 인감도장 괜찮은 사이트 좀... 2 추천해주세요.. 2016/06/03 954
563198 너무 잘난애가 근처에 있으니 기죽네요 8 ... 2016/06/03 4,099
563197 서울경기인천에서 주말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3 2016/06/03 1,137
563196 두시 박경림 엔딩곡 2 노래 2016/06/03 1,119
563195 해운대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6/03 1,623
563194 엄마가 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2 병원비 2016/06/03 1,143
563193 학원에서 전화 잘안하나요? 1 고딩되면 2016/06/03 736
563192 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 5 막장 2016/06/03 2,647
563191 7세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2 11 2016/06/03 958
563190 초3인데 자질구레한 것을 말하기 싫은데 자꾸 말하게 되서 고민이.. 고민 2016/06/03 665
563189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7 어휴 2016/06/03 3,130
563188 이재명시장님 정부청사에서 1인시위중이에요.. 2 ㅇㅇ 2016/06/03 1,473
563187 과중서 일반고 전학 고민 3 아들 2016/06/03 2,067
563186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ㅇㅇ 2016/06/03 7,766
563185 헬스장에서요... 15 ... 2016/06/03 4,658
563184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누베앤 2016/06/03 1,212
563183 환불시 결재한 카드 있어야하나요? 11 백화점 2016/06/03 5,717
563182 학교 폭력 어디다 신고해요??? 8 ,,, 2016/06/03 1,438
563181 조영남-먹고살기 힘들어 조수시켜줬는데 일 저질럿네 7 jtbc 뉴.. 2016/06/03 5,942
563180 홍준표의 경남도 부채제로 선언의 실체가 궁금하셨다면 1 ㅇㅇ 2016/06/03 1,493
563179 여행상품 한번 봐주세요~^^ 여름휴가 2016/06/03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