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조강지처 버리고
젊은 여자로 갈아타는일이 흔한가봅니다.
어제자 여기 올라온 글 읽고 든 생각이에요
갖은 고생을 한 조강지처는
외모도 늙고 고생한 티가 나고
억세가 살아서 성격도...
이제 자리잡아 돈벌고 지위얻으니
그에 걸맞는 교양과 부드러움을 갖추거나
미모를 갖춘아내가 필요해져서
억척스런 조강지처와 이혼...
고생한 조강지처 버리고
젊은 여자로 갈아타는일이 흔한가봅니다.
어제자 여기 올라온 글 읽고 든 생각이에요
갖은 고생을 한 조강지처는
외모도 늙고 고생한 티가 나고
억세가 살아서 성격도...
이제 자리잡아 돈벌고 지위얻으니
그에 걸맞는 교양과 부드러움을 갖추거나
미모를 갖춘아내가 필요해져서
억척스런 조강지처와 이혼...
트로피 와이프라고 합니다.
트로피 와이프라고 합니다.
젊고 이쁜 여자로 갈아타는 거.
여자가 남자 능력 따지듯
남자도 능력에 따라 여자 바꾸는 거지요.
여자나 남자나 하는 짓은 같아요.
미국도가 아니라 미국이 더 심하죠
돈 있으면 합의 이혼이 쉬운 나라라
대신 돈이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억척스런? 조강지처는 그래도 별 볼일 없는 남자와 결혼해줬는데
돈 보고 늙은이한테 오는 젊은 미녀랑 살려고 조강지처랑 결별하려면
제대로 비용은 지불해야 인륜은 몰라도 상도덕에 맞겠죠
참 마돈나가 가이 리치와 이혼하면서 준 위자료도 1천억이 넘어요
미국은 그래도 이혼시 위자료랑 양육비는 두둑히 챙길 수 있으니 쓰잘데기 없는 걱정이에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위자료랑 양육비 제도만 잘 갖추어진다면 지금처럼 아이 핑계대며 이혼 못하는 여자들 훨 줄어들걸요.
영화 보면 혼전 계약서 작성해서 잘 이용하던데요.
억척스럽다는 소리를 들을 바에야 돈이라도 잘 챙겨야지,
이혼하고 싶은데 무일푼이라고 징징대면 미련해보여요.
돈만 있음 뻘짓 하겠다는 남자 주변에 널렸던데요 뭐
돈챙기는건 일부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결혼시 계약서 많이 쓰니까요...
돈을 좀 벌면 차를 바꾸고
돈을 많이 벌면 집을 바꾸고
돈을 억수로 많이 벌면 마누라를 바꾼다.
미국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 않아요. 그런 여자들을 트로피 와이프라고 부르잖아요.
그 단어 안 게 어언 30년인데
무슨 서양남자들은 한국남자랑 다르단 식으로 쓰는 글들 웃겨요.
돈 많이 벌어서 조강지처와 이혼하고
젊고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거는 미국이 원조입니다
오죽하면 트로피 와이프라는 말이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욕이라도 듣지
미국은 남자들 사이에서 자랑입니다
예전에 트로피와이프와 관련된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영화로도 만들어졌어요
분노한 조강지처가 전남편집에 침입해서
전남편과 새아내를 총으로 쏴 죽이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는데 후회 안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수의 시민들이 익명으로 속이 시원하다고
했어요
미국은 이혼하면 여자에게. 위자료나 잘 챙겨주죠
첫 아내와 자주 가던 갤러리의 큐레이터와 두 번째 결혼하고 그 다음은 또 더 젊은 여자로 바꾸고..
뉴욕의 부잣집에서 유모로 학비를 벌던 여대생이 쓴 책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이혼하는 경우에 보면
딱히 남자가 억수로 돈을 많이 벌게 성공을 했을때,
아내의 외모나 나이때문에 이혼을 하는게 아니라,
같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자는 돈번다고 밖으로 나돌고, 부인은 남편의 돈에만 의존하고(남편에게 배우자로서, 아이들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라고 잔소리를 안 한 경우에 이혼이 더 많아요. 남편이 자신의 역할은 돈지갑일뿐이다. 생각하면 죄책감이 적더라고요)
가족간의 대화가 부족해져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너무 달라진것을 몰랐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간극이 너무 클때... 남자들은 밖에서 자신이랑 더 대화가 통한다 싶은 '말이 통하는' 여자랑 교감이 생긴다라고 느끼고, 그런 경우에 이혼이 되면 부인의 입장에선 엄청 힘들어지는 거죠.
아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양육비라도 받지만, 위자료는 결혼생활 기간, 그리고 그 기여도 엄청 따지고,
생각보다 이혼이란게 미국에서도 아직은 여자들에게 많이 불리해요.
우선 이혼변호사들에게 미리 줘야 하는 돈이 목돈인데 이혼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살지 않고, 남편이랑 같이 구좌를 가진 상태였다가 느닷없이 이혼 당하면 구좌에서 돈 꺼내는것도 어렵고, 이혼 변호사에게 줘야 하는 몇만불을 턱하니 낼 수 있는 경우가 드물고요. 남편들이 진짜로 나쁜 놈인 경우엔 벼라별 편법을 다 사용해서 수십년을 산 마누라를 빈털털이에 가깝게 만드는 경우도 많아요.
위자료랑 양육비 법적으로 다 받지 않느냐. 라고들 하지만, 바로 나가서 미니멈페이 직장이라도 다녀야 되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그래서, 이혼녀들이 바로 가해자로 둔갑하기도 해요. 자기가 살던 부촌에서 벗어나기 싫은 여자들이 자신의 친구들의 남편을 꼬셔서 이혼시키고 그 자리 차지하는 경우도 의외로 있고, 그런 부촌 주변에 이혼녀들, 그리고 남자 이혼시켜서 그 자리 차지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모이는 술집이 있는데, 그런 술집의 성격을 알고도 거기서 술 마시는 남자들이 많다고 남자들끼리 소문도 나요. 여자들 쉽다고 나쁜 놈들이 잘 간대요.
쓰다보니 씁쓸해요.
이혼하는 경우에 보면
딱히 남자가 억수로 돈을 많이 벌게 성공을 했을때,
아내의 외모나 나이때문에 이혼을 하는게 아니라,
같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자는 돈번다고 밖으로 나돌고, 부인은 남편의 돈에만 의존하고(남편에게 배우자로서, 아이들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라고 잔소리를 안 한 경우에 이혼이 더 많아요. 남편이 자신의 역할은 돈지갑일뿐이다. 생각하면 죄책감이 적더라고요)
가족간의 대화가 부족해져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너무 달라진것을 몰랐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간극이 너무 클때... 남자들은 밖에서 자신이랑 더 대화가 통한다 싶은 '말이 통하는' 여자랑 교감이 생긴다라고 느끼고, 그런 경우에 이혼이 되면 부인의 입장에선 엄청 힘들어지는 거죠.
아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양육비라도 받지만, 위자료는 결혼생활 기간, 그리고 그 기여도 엄청 따지고,
생각보다 이혼이란게 미국에서도 아직은 여자들에게 많이 불리해요.
우선 이혼변호사들에게 미리 줘야 하는 돈이 목돈인데 이혼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살지 않고, 남편이랑 같이 구좌를 가진 상태였다가 느닷없이 이혼 당하면 구좌에서 돈 꺼내는것도 어렵고, 이혼 변호사에게 줘야 하는 몇만불을 턱하니 낼 수 있는 경우가 드물고요. 남편들이 진짜로 나쁜 놈인 경우엔 벼라별 편법을 다 사용해서 수십년을 산 마누라를 빈털털이에 가깝게 만드는 경우도 많아요.
위자료랑 양육비 법적으로 다 받지 않느냐. 라고들 하지만, 바로 나가서 미니멈페이 직장이라도 다녀야 되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그런 이유로 부유한 동네에 사는 여자들은 다이아몬드, 명품가방에 집착 많이 해요. 그건 이혼할때 다 여자가 백프로 가질 수 있거든요. 결혼생활내내 남편이 준 보석, 가방, 옷, 신발등은 다 여자가 가질 수 있다고요. 그래서 되팔아서 현금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선물 받는 문화가 있어요.
그래서, 이혼녀들이 바로 가해자로 둔갑하기도 해요. 자기가 살던 부촌에서 벗어나기 싫은 여자들이 자신의 친구들의 남편을 꼬셔서 이혼시키고 그 자리 차지하는 경우도 의외로 있고, 그런 부촌 주변에 이혼녀들, 그리고 남자 이혼시켜서 그 자리 차지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모이는 술집이 있는데, 그런 술집의 성격을 알고도 거기서 술 마시는 남자들이 많다고 남자들끼리 소문도 나요. 여자들 쉽다고 나쁜 놈들이 잘 간대요.
쓰다보니 씁쓸해요.
이혼하는 집들 보면,
여자가 기가 세고 억척스러운 경우엔 이혼 별로 안 하고,
여자들이 많이 착하고 순종적인 경우...
오히려 이혼이 많아요.
조강지처가 헌신적이면 빨간 불입니다.
여자는 이혼 두세번 하면 일 안해도 먹고산다고.
차라리 이혼해줘서 고맙겠네요!!!
한국은, 남자의 잘못으로 이혼해도
최고 위자료가 삼천만원 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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