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많이 왜소해요
또래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친구들이 말로
힘없다 약하다 꼬꼬마 등등 이런말들 많이 해서
스트레스 받아해서 지켜보고 있어요
근데 오늘 과학실험시간에 잔소리 많은 여자짝꿍이
넌 쓰레기나 버리고 실험도구 치우고 실험에는 참여하시
말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실험못했대요
평소 자잘하게 무시하는 발언 많이 해서 고민중이였는데
이번달 짝이 바뀐다고는 합니다
이 아이 엄마랑도 잘 아는 사이인데 얘기하고 넘어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담임쌤께 얘기할까요?
또는 이겨내도록 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소한아이 여자친구들이 함부로 한다는데요
..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6-04-20 13:30:24
IP : 114.203.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담임과 면담을 해보시는데
'16.4.20 1:40 PM (58.140.xxx.82)과학실험 시간 여자짝궁 엄마를 안다고 해도 직접 이야기 하지 마시고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아드님께는 이겨내라고 하는거 보다
앞으로 세상살아가면서 겪을일을 미리 겪은거라고 잘 조언 해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2. ..
'16.4.20 2: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우선 담임과 상담을 하고,
애한테 부당한 거 바로바로 이르고 항의하라고 가르쳐요.
우리애 반에 키가 유치원생만한 남자애가 있는데 아무도 못 건드린대요.
누가 눈만 부라려도 맞았다고 일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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