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740515.html?_fr=mt3
[녹색삶] 베이비트리
‘책가방 보내기’ 5년 기부 밀물
집에서 ‘잠자는’ 가방을 지구촌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책가방을!’ 캠페인이 한창 진행중이다. 2012년부터
<한겨레> 육아웹진 ‘베이비트리’와 엄마들의 기부활동 모임 ‘반갑다 친구야’가 공동으로 펼쳐온 이 캠페인은 내게 필요는 없
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가방을 모아 캄보디아나 네팔, 필리핀 등 물자가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보
내주는 활동이다. 비닐봉지에 책을 넣고 다니는 현지 아이들은 한국 친구들이 건넨 가방을 받고 펄쩍펄쩍 뛰며 좋아한다.
탄자니아 어린이들이가방 선물을 받고 저렇게 기뻐하고 있네요
우리한테는어쩌면 처치곤란한 것들인데 아이들한테는 고급스런 생일선물인양 너무나 즐거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