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을 보고나면 맑은 피가 떨어진다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할지요?

죄송합니다.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6-04-20 12:39:31

먼저 이런글 올려 죄송합니다.

 

서울에서 하숙하고 있는 저희 대학생 딸아이가 변을 보고나면 맑은 피가 떨어진다는데

그런지 2주정도 되었다네요.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계속 그렇다네요.

변 볼때 통증은 없구요

작은변을 2일정도 마다 본대요.

이럴경우 치질수술할 수 있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대장내시경하는 그런 병원에 가면 될까요?

IP : 61.80.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12:41 PM (175.114.xxx.217)

    대장항문외과 가야죠.

  • 2. ...
    '16.4.20 12:41 PM (119.197.xxx.61)

    항문 보는 곳에서 대장내시경도 같이 해요
    잘하는 병원 검색해보세요

  • 3. ..
    '16.4.20 12:42 PM (1.219.xxx.210)

    맑은 피는 치질쪽이예요. 걱정말고 대장항문쪽 병원가보세요..

  • 4. 대장항문외과
    '16.4.20 12:42 PM (211.36.xxx.213)

    아마도 내치질인듯

  • 5. ...
    '16.4.20 12:43 PM (175.114.xxx.217)

    혼자가기 민망하니 엄마가 하루 상경하셔서 같이가세요.
    초기면 특별한 조치 없이 좌욕과 연고 만으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저희 딸은 중학생일때 들어가지
    않는 혹이 생겨서 수술 했었어요. 대변볼 때 출혈도
    심했었구요.

  • 6.
    '16.4.20 12:57 P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수술 권유없이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병원 선택하세요

  • 7. .........
    '16.4.20 1:26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육식을 줄이고 채소 많이 먹으라고 하세요.....

  • 8. dd
    '16.4.20 1:31 PM (220.75.xxx.152)

    대장항문외과나 정형외과

  • 9. ㅁㅁㅁㅁ
    '16.4.20 1:41 PM (218.144.xxx.243)

    엄마가 같이 가면 의사가 거기 안 들여다보나요...
    대학생이면 혼자 갈 수 있죠

  • 10. 차근차근
    '16.4.20 2:01 PM (210.97.xxx.100)

    석천역 8번출구 걸어서 2분
    한솔병원 강추합니다

  • 11. 잘알
    '16.4.20 2:17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일시적 스트레스성 입니다.
    한달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보세요.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 12. 렛츠고민
    '16.4.20 2:26 PM (203.244.xxx.34)

    변보고 나서 맑은 피면 치질...엄밀히 말해 내치핵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나이 감안했을 때 대학생인 따님 분이 대장암, 직장암일 가능성은 많이 떨어져 보이고

    다른 증상 없으면 염증성 장질환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만...

    말 그대로 그럴 수 있다는 것이므로 가장 정확한 것은 병원 가보시고 진찰 필요하다면 대자내시경까지

    받으셔야죠.

    서울에서 대장항문으로 유명한 전문병원은 서초쪽 대항병원, 잠실쪽 한솔병원, 옥수쪽인가에

    송도병원이 제일 유명하고 그 외에 양병원 , 기쁨병원 등도 유명합니다.

    여의사도 많으므로 여의사에게 진료 선택해서 진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암 가능성을 떠나서 여자분들 치질에 의한 출혈 그냥 두고 보다가 (진찰시의 부끄러움, 별 거아니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 등) 만성 빈혈로 되서 고생할 수도 있으니 꼭 병원 가보세요.

  • 13. 원글입니다.
    '16.4.20 2:30 PM (61.80.xxx.151)

    지나치지 않고 댓글들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14. 이기대
    '16.4.20 6:59 PM (221.161.xxx.83)

    저도 서울 근무때 석촌역 한솔병원 가서 수술햇습니다. 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774 2016년 5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09 601
555773 미생같은 만화책 11 즐거운맘 2016/05/09 1,567
555772 저녁으로 뭐 먹나요 1 학생다이어트.. 2016/05/09 894
555771 옆자리 남자 담배 냄새 때문에 5 qw 2016/05/09 1,638
555770 팀당 400만원 강남고교 R&E-교육부 제동 31 돈으로 2016/05/09 4,144
555769 촉촉하게 피부 화장하는 팁 21 2016/05/09 9,314
555768 야무지지 못한 여자, 신부감으로 괜찮을까요? 32 번민 2016/05/09 8,467
555767 ㅋㅇㅋ이 무슨 의미인가요? 4 ㅋㅇㅋ 2016/05/09 7,391
555766 프로 가수들 타 언어 발음 대단히 어렵나요? 16 발음 2016/05/09 2,417
555765 미술 전공해서 관련 업종 일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13 ........ 2016/05/09 3,218
555764 액정 깨지는것 보호하려면 강화유리필름?케이스? 2 폰 액정 2016/05/09 950
555763 ... 24 딸 하나 2016/05/09 22,262
555762 36~37세에 생리주기 짧아지면? 1 ㄱㄱㄱ 2016/05/09 2,912
555761 탄다구 사려눈데 2016/05/09 1,244
555760 정리정돈 질문. 자주쓰는것과 아닌것. 서랍과 수납장에 대해 2 .... 2016/05/09 2,098
555759 살면서 듣는 일상의 섬뜩한 표현 65 일상의 공포.. 2016/05/09 20,948
555758 현미는 씻을때 물이 맑은게 맞는지요? 1 ... 2016/05/09 1,406
555757 무도정관수술 후기 6 내가고자라니.. 2016/05/09 7,873
555756 백지영 모습이... 13 .... 2016/05/09 21,271
555755 발리 클럽메드 3박 너무 짧나요? 10 갈등 2016/05/09 3,675
555754 사회성떨어질수록 전문직이나 교직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8 대인관계 2016/05/09 9,610
555753 아이허브 달러결제하려는데 2 아이허브 2016/05/09 1,283
555752 숙면을 부르는 상대 111 2016/05/09 1,064
555751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2 YHSMOM.. 2016/05/09 3,354
555750 본인명의로 된 게 아무것도 없는 소개팅남 11 키이테 2016/05/09 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