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만들어서 가족이나 선물하는 정도로 만들고있는데요
지인이 자기 가게에서 팔아보자고하네요
상자로는 아니고 작은 봉투에 담아 5천원 짜리 1만원짜리로 만들어서요
이런게 처음이라 좀 걱정이되기는하는데 해보려고요
통으로 담는 방법과 잘라서 한입크기로 담는방법이있구요
쿠키 봉투에 담아서 식품포장기로 봉하고 스티커를 제작해서 붙여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만약에 이름을 붙인다면 어떤이름이 좋을까요? 000육포
가끔 만들어서 가족이나 선물하는 정도로 만들고있는데요
지인이 자기 가게에서 팔아보자고하네요
상자로는 아니고 작은 봉투에 담아 5천원 짜리 1만원짜리로 만들어서요
이런게 처음이라 좀 걱정이되기는하는데 해보려고요
통으로 담는 방법과 잘라서 한입크기로 담는방법이있구요
쿠키 봉투에 담아서 식품포장기로 봉하고 스티커를 제작해서 붙여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만약에 이름을 붙인다면 어떤이름이 좋을까요? 000육포
어디인지...
저라면...육포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아이가 육포를 좋아하긴하는데
이름도없는..메이커도 없는..그리고 마트나 백화점도 아닌데서
구입해줄거 같진 않아요
혹여라도 문제가 생길경우
반품이나 환불이라도 자유로운
백화점.마트..에서 살거 같은데요...
그냥 지인들하고 나눠먹는것과 판매는 하늘과 땅차이에요.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식품류 판매라서 허가받아야 할곳도 많고 관계법령도 준수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식파라치한테 걸려서 몇백 몇천만원 벌금 무는 수도 있어요.
운나쁘게 그거 사먹고 식중독걸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병원비며 치료비 위자료 다 물어줘야 하고요.
식품 판매하려면 허가받는 과정과 관리해야 하는 것들이 무척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포장이나 이름보다 그걸 먼저 알아보고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윗님 말씀대로 수요가 많을지도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저도 쿠키나 작은 컵케익 같은 가벼운 것들은 비메이커나 동네 바자에서 잘 사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지출이 크다고 느껴지는 육포는.. 음... 그런 데서 안 살 것 같아요;;;
제가 사고 싶어요.
가족들이 육포,쥐포 너무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건 첨가물이 너무 많아 못 사 주겠어요.
진짜 사고 싶네요.
윗분들 걱정도 맞긴한데
동네 가게들 보면 가족이나 지인들이 하는 수제 먹거리들
팔던데요...
신고 들어오면 위험해요.
허가받고 해야할것도 많구요.
쿠키 정도는 몰라도
육포는 원산지도 의심스럽고
저라면 안 살듯 한데...;;;
식품가공업 신고 하시고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요즘같은 때 바로 신고들어갑니다.
식파라치 무섭습니다.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