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면 피아노소리가 시작..
쇼팽을 칠 때도 있고 복음성가나 가요를 칠 때도 있어요.
시간대를 보니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치는 엄마일 수도 있고 그 시간대 집에 있는 다른 어른이거나 아님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이거나...
전 많이 게을러서 아침에 애들 밥 먹이고 학교 보내고 나면 설거지하고 정리 대충하고 방에서 뒹굴거리며 스맛폰하는 게 삶의 낙인데..tv도 안틀고 음악도 안틀거든요. ㅠㅠ 근데 윗집 피아노 소리땜에 지금 보지도 않는 tv를 결국 틀었습니다.
내일부턴 아침에 어딜 나가던지 해야지...ㅠㅠ
저도 음악전공이어서 입시때 피아노 치던 생각도 나고(집간거리가 있는 단독주택에 살았지만..아님 연습실) 밤 늦거나 이른 아침도 아니기에 항의할 생각도 없고 어차피 소심해서 올라가지도 못할거고 근데 밤에 일하느라 잠도 부족해서 오전시간엔 조용하고느긋하게 쉬고 싶기도 하고 한달에 10만원 내고 동네 실용음악학원에서 연습실 빌려 연습하는 나는 등신이라서 그런 줄 아나 싶은 억울함과 뒹굴거리고 싶은 게으름에...걍 하소연해봅니다.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야겠네요.
1. 그르게요..
'16.4.20 10:10 AM (121.152.xxx.239)밤이면 치지 말라고 할텐데 그럴수도 없겟네요.
이래저래 아파트는 그게 문제2. ...
'16.4.20 10:13 AM (119.67.xxx.83)쇼팽이면 진짜 본격적으로 친다는건데... 엘리베이터에 게시문 하나 붙이셔야겠어요. 그집도 바닥에 매트를 더 깔던 벽에 계란판을 붙이던 좀더 조치를 해야한다 봐요
3. ㅇㅇ
'16.4.20 10:16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밤이든 낮이든 공동주택에서 방음설치 없이 악기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에요.
꽹과리나 징이나 드럼도 낮에 치면 괜찮아요? 낮이니까?4. gg
'16.4.20 10:16 AM (210.117.xxx.176)저는 쇼팽 정도 실력이면 들어줄거 같아요 ㅎㅎ
얼마전까지 우리집은,,,저녁 8시 전후만 되면 들리는 섹소폰소리,,그것도 1시간 가까이..정말 미치겠더군요.
취미생활로 뭐라할 수도 없고 참고 또 참고 또 참았어요. 1년 가까이를 그러더니 이제 조용하네요. 윗집과 아랫집중 어디인지 몰라 연락도 못해봤어요.5. ㅇㅇ
'16.4.20 10:17 AM (49.142.xxx.181)밤이든 낮이든 공동주택에서 방음설치 없이 악기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에요.
꽹과리나 징이나 드럼도 낮에 치면 괜찮아요? 낮이니까?
꽹과리 징 드럼도 악기예요. 피아노만 악기가 아니고...
사물놀이 해도 괜찮겠네요. 낮에는..6. ㅇㅇ
'16.4.20 10:19 AM (49.142.xxx.181)저도 오랫동안 피아노 쳤었고, 현재도 피아노 치지만 반드시 방음장치하고 심지어 디지털로 헤드폰 끼고 쳐요.
남의 악기소리는 피아노 소리든 뭔 소리든 내가 원치 않을때는 아무리 훌륭한 연주라도 소음입니다.
예전에 윗집에 피아노 치는 아이가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요즘 이사가고 새 사람 와서
피아노 소리 안들으니 세상 살맛 납니다.7. ...
'16.4.20 10:35 AM (211.226.xxx.178)오전 10시에 쇼팽이면 양호하네요.
제 윗집은 아침 8시도 못돼서 띵똥띵똥거립니다.
밤에도 9시 넘어까지 그러구요.8. ..
'16.4.20 10:40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10시여도 오래 치려면 방음해야지요
9. ..
'16.4.20 11:00 AM (112.223.xxx.52)아침 8시 못돼서 피아노 치는 윗집 여기도 있어요.
어떨 땐 7시에도..
중딩 여자 아이가 치는것 같은데
제발 곡을 끝까지 치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치다가 틀리면 다른 곡 치고 그 곡도 중간에 틀리면 또 다른 곡
제가 엄마라면 끝까지 제대로 치라고 하고 싶을 정도라니까요.ㅜ10. ooo
'16.4.20 1:03 PM (183.97.xxx.30)제가 다른 건 어지간하면 참는데(쿵쿵거리거나 청소기 돌리더나 싸우거나 심지어 윷놀이를 하는 윗집도 있었죠. 새벽1시였는데..)악기소리나 노래소리를 잘 못견뎌요. 저희 아랫집엔 어느 할머니가 트롯트를 부르시는데 얼마나 구성지게 오래도록 부르시는지...
피아노 치는 집은 아침만 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중구난방인 것 같지만 확실히 아침 일찍,밤늦게는 하지 않으니 그냥 그
시간에 tv를 켜던지 저도 음악을 듣던지 하는데 음악도 듣고싶을때 듣는 걸 좋아하지 배경에 깔려있는 걸 딱히 좋아하진
않아서요.
오늘은 그냥 조용히 뒹굴거리고 싶었는데 피아노 소리
듣기싫은 김에 걍 나가서 산책하고 왔어요.
다녀오니 좋네요.
내일도 여차하면 산책하러 가야겠어요. 게으른데 얼마나 갈진 모르겠네요. ㅎㅎ ㅠㅠ
덧글 감사해요11. 오전 10시정도면
'16.4.20 4:09 PM (175.201.xxx.19)원글님이 좀 감내하셔야할 듯
오후 10시에도 저희 밑에집 입시생 있다고 참아줬죠.
서로 서로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선 내가 좀 손해본다 싶게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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