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와 같은 분들 계세요?

백담비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6-04-20 07:20:58
삼십 몇 년을...자존심이란 걸 모르고 컸네요.

자기애가 없이 양심ᆞ성취에 대한 기대가 너무커서

그저 양심어기고 남한테 아부하고 불이익올까 빌붙는

거만 비굴하다 여기고. 내 자존심 지켰다 생각했는데.

문득 요즘 굽신댄단 소릴 듣고 충격받았어요.

너무 많이 위해주고 배려해주고 미안해한다.

먼저 손 내민다. 먼저 연락한다.

사람들이 이런 것으로 자존심 싸움하는게 일반적인지요?

자존심 없다...이말 참 자존심 상하는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IP : 223.62.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7:22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그냥 성격이지 자존심 없어서 아니에요

  • 2. ,,
    '16.4.20 7:3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회주의자 소시오가 잘 사는 거 같나요
    인생은 공평해요
    자존심이 없으니까 불의와 맞바꾸어서 사는 거 아닌가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언제라도 고지에 오를 수 있는 자기 길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저 묵묵히

  • 3. ,,
    '16.4.20 7:3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회주의자 소시오가 잘 사는 거 같나요
    인생은 공평해요
    자존심이 없으니까 불의와 맞바꾸어서 사는 거 아닌가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언제라도 자기 목표에 오를 수 있는 자기 길만 발견하면 되는 겁니다
    그저 묵묵히

  • 4. ,,
    '16.4.20 7: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회주의자 소시오가 잘 사는 거 같나요
    인생은 공평해요
    자존심이 없으니까 불의와 맞바꾸어서 하루살이인지도 모르고 거 아닌가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언제라도 자기 목표에 오를 수 있는 자기 길만 발견하면 되는 겁니다
    그저 묵묵히

    기싸움하고 헷갈리시는 듯

  • 5. ,,
    '16.4.20 7:4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회주의자 소시오가 잘 사는 거 같나요
    인생은 공평해요
    자존심이 없으니까 불의와 맞바꾸는 거 아닌가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언제라도 자기 목표에 오를 수 있는 자기 길만 발견하면 되는 겁니다
    그저 묵묵히

    기싸움하고 헷갈리시는 듯

  • 6. ..
    '16.4.20 7: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회주의자 소시오가 잘 사는 거 같나요
    인생은 공평해요
    자존심이 없으니까 불의와 맞바꾸는 거 아닌가요

    기싸움하고 헷갈리시는 듯
    항상 어물쩍 손해보는 유형이라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하는지 몰라도

  • 7. ..
    '16.4.20 7: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회주의자 소시오가 잘 사는 거 같나요
    인생은 공평해요
    자존심이 없으니까 불의와 맞바꾸는 거 아닌가요

    기싸움하고 헷갈리시는 듯
    항상 어물쩍 손해만 보는 유형이라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하는지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780 혹시 맹부침개 좋아하시는분?ㅋ 19 zzzzz 2016/04/20 3,767
550779 "재향경우회는 국민혈세를 정치데모에 사용하지 마라&qu.. 2 샬랄라 2016/04/20 745
550778 정치가 큰 리스크로 등장했다-해외"에서 더 걱정하는 한.. 2 조선일보 사.. 2016/04/20 786
550777 가방 샀는데 기분좋음 4 ㅎㅎㅎㅎ 2016/04/20 2,535
550776 (영작 질문) 근심이 깊어지다를 뭐라고 할까요? 2 eofjs8.. 2016/04/20 896
550775 나의 배우자가 속물이라면 11 2016/04/20 3,523
550774 네이버 검색해서 사는 바지락보다 서산댁님 바지락이 훨씬 맛날까요.. 4 가격차이가 .. 2016/04/20 1,590
550773 스마트폰 공기계로 기기변경하는 법...? 5 로잘린드 2016/04/20 6,266
550772 한미일 외교차관, 내일 3개월만에 회동 1 삼각동맹 2016/04/20 544
550771 최근에 임팩타민 사신분계신가요? 18 귀차니스트 2016/04/20 19,474
550770 요즘 카페에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 8종 1 ... 2016/04/20 926
550769 불금에 만들어먹을만한 음식 한개씩만 17 .. 2016/04/20 3,179
550768 돼지고기 어떤부위로 구워드셔요? 16 봄날 2016/04/20 2,337
550767 방판화장품 2 궁금 2016/04/20 950
550766 막차 타는 결혼 앞두고 있어요ㅠㅠ 104 .. 2016/04/20 25,189
550765 찰현미도 건강에 좋은가요? 1 건강밥 2016/04/20 1,519
550764 노유진 팟케스트 마지막이라니 넘 아쉽네요.. 10 아니 왜 2016/04/20 1,230
550763 능력이 뛰어난데 인품까지 뛰어난 사람은 3 ㅇㅇ 2016/04/20 1,923
550762 삼년 전 의사가 고혈압 약 먹으라 했는데.... 3 ... 2016/04/20 3,291
550761 서울대 대학원 심리학과 잘 아시는 분 6 뒤늦게 2016/04/20 6,203
550760 육즙이란 게 결국 피 아닌가요? 12 ddd 2016/04/20 4,405
550759 (19인가?)주니어 브라 사이즈요.. 3 19 2016/04/20 2,540
550758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요... 3 ... 2016/04/20 2,352
550757 일자목인데 C커브 조금 돌아왔네요 32 ..... 2016/04/20 9,367
550756 '국정원 동원 의혹' 어버이연합 "폐지 주워 운영 8 ㅇㅇㅇ 2016/04/20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