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 학교 교장 선생님 귀여우셔

노란팔찌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6-04-20 06:58:23
미국 초등학교에서 교사하는 아짐입니다. 

며칠 전부터 세월호 노란 팔찌를 하고 학교에 갔었는데요, 묻는 사람이 있으면 자세하게 대답도 하고 그랬어요. 
시골인데 한국 학생은 없어요. 그냥 저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 울 학교 교장 선생님이 제 앞에서 팔을 보여주면서 자기도 했다고 ㅋㅋㅋ 

근데 그건 live strong~ 암환자들한테 희망을 주자는 노란 팔찌예요. 

미묘한 색감의 차이는 있는데 하도 해맑에 웃어서 저도 웃으면서 팔 흔들어주고 말았네요.  울 교장 선생님 귀엽죠? 

IP : 24.115.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7:20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소설이네요

  • 2. ㅎㅎ
    '16.4.20 7:22 AM (37.174.xxx.220)

    기분 좋은 글이네요~~
    첫 댓글 쓴 사람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 3. ㅇㅇ
    '16.4.20 9:32 AM (175.223.xxx.115)

    원글님도 교장 선생님도 두 분 모두 유쾌하시네요.
    이래서 "공감"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암환자를 위해 팔찌를 차는 거랑 세월호 아이들을 기악하기 위해 팔찌를 차는 거랑 어떤 면에선 다 통하는 거지요. 이 분이 세월호 얘기를 들으신다면 양손에 팔찌를 감고 다니실 듯해요^^

  • 4. ㅇㅇ
    '16.4.20 9:33 AM (175.223.xxx.115)

    머리 색깔 피부 색깔이 다른 두 분이 양손에 팔찌하고 손 흔드는 모습 상상하며 혼자 웃습니다^^

  • 5. lana
    '16.4.20 11:46 AM (61.6.xxx.2)

    귀여운 글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알아봐두는 한국학생 없어도 노란 팔찌 하고 가신 선생님 늘 행복하세요

    그나저나 영어가 평생 족쇄인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시라는게 너무나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911 요리가 좋아.. 하는 일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 의견쫌요. 7 ..조언 2016/04/20 1,800
550910 김포공항에서 용산국립박물관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13 ㅇㅇㅇ 2016/04/20 1,454
550909 아오...생리통..배가 너무 아퍼요..ㅠㅠ 14 hhh 2016/04/20 3,042
550908 전두환, 회고록 집필 中…올해 내 출간될 듯 8 세우실 2016/04/20 1,527
550907 미나리 한보따리 뭐해먹을까여 6 미나리 2016/04/20 1,950
550906 임상병리사가 무슨 일하는건가요 3 . 2016/04/20 2,505
550905 자주 이용하시는 옷 쇼핑몰 있나요? 13 ... 2016/04/20 5,756
550904 얼마전 올라왔던 샴푸 글이 안보이네요 3 샴푸 2016/04/20 1,875
550903 우울감이 몇개월째 지속되는데 15 ... 2016/04/20 3,727
550902 조들호에서 강소라 엄마로 나오시는 분 미인이네요 9 2016/04/20 2,996
550901 핸드폰 기본 요금 폐지도 중요 하지만... 1 아이사완 2016/04/20 1,278
550900 어찌해야하는지... 2 ㅣㅣ 2016/04/20 923
550899 눈높이 중1 인강을 찾는 데 도무지 못 찾겠네요. 1 -.- 2016/04/20 1,124
550898 지금 채널A에서 이준석 특집하네요 7 ㅇㅇ 2016/04/20 3,250
550897 요즘 정치 글 보면 타진요, 문국현 때가 생각나요.. 14 .. 2016/04/20 1,681
550896 헐..일본 동부 또 지진이래요.ㅠ 25 ..... 2016/04/20 18,512
550895 레이저 하고 홍조 왔는데 식염수팩 하니 좋아 지네요 5 ㅡㅡ 2016/04/20 3,343
550894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바디 검사하고 충격받았어요... 1 SJ 2016/04/20 1,961
550893 안버지는 아이라이너 추천바랍니다. 2 아기사자 2016/04/20 1,838
550892 오십세 이상되서 살빼보신분 도움좀 주세요 7 Wwww 2016/04/20 3,638
550891 아파트를 언제 팔까요? 2 궁금 2016/04/20 2,104
550890 투자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5 바보인 거 .. 2016/04/20 1,562
550889 조응천 당선자 압박하나봐요...이런 쓰레기들... 6 진짜... 2016/04/20 4,248
550888 날씬하고 마른 사람들이라고 밀가루 안먹는거 아니겠죠? 11 ㅇㅇ 2016/04/20 4,615
550887 책 읽어줄수가 없는 아이 - 5세 2 5세 2016/04/20 1,892